(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자전거 라이딩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지사), 코레일광주본부와 협력해 지역 축제와 자전거길을 연계한 ‘남도 자전거 라이딩 관광상품’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이딩 관광상품은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MTB열차를 타고 수도권에서 전남지역 기차역까지 이동해 1박2일 동안 지역의 관광자원을 자전거로 돌아다니도록 구성됐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라이딩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MTB열차 설명회, 시군 참여의향 조사, 한국관광공사와 협력 지원 방안 협의 등의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14회의 자전거 관광상품을 운영하게 됐다. 오는 29일 강진을 시작으로 담양, 여수, 곡성, 신안, 무안, 해남, 나주, 완도, 광양, 목포 등 12개 시군에서 운영되며 3천 300명의 라이더들이 참여한다. 자전거 라이딩 운영은 전문 여행사가 코스 구성, 상품 판매, 라이딩 운영 등을 전반적으로 총괄하고, 도와 한국관광공사, 시군은 지원 역할을 한다. 이번 라이딩 관광상품 운영으로 구석구석 숨어있는 남도 관광자원과 시군의 다양한 축제·행사를 코레일의 MTB열차와 연계해 전국 1천200만 자전거 라이더가 찾을 수 있는 대중적 라이딩 관광코스를 만들어
(광주/김동현기자)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 생활권을 같이하는 인접 5개 시․군 등 11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가 상생과 소통을 통한 지역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참여 지자체 : 광주시, 5개 자치구(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인접 5개 시․군(나주시․화순군․장성군․함평군․담양군) 등 11개 지자체 2015년 구성된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는 도시의 크고 작음을 떠나 자치단체가 동등하게 만나 지역 이기주의에 빠지지 않고 오로지 ‘상생’을 위해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상생과 협력의 결과,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지역행복생활권 운영체계 평가’에서 2015, 2016년 연속 우수생활권으로 선정됐으며, 전국 63개 생활권 중에서 선도사업 6건의 최다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2년 연속 우수선도 사업으로 선정된 ‘취약지 응급협진시스템 구축’ 사업의 경우에는 전국으로 확대 실시되는 계기가 되었고, 보건복지부는 현재의 사업을 이어받아 장애인 대상으로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 우수사례로 ‘지역행복생활권 공동장사시설 조
(전남/김동현기자) 세월호 선체 미수습자 수색이 18일 오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선체 수색이 시작된 지 1시간여 만에 4층 선수 앞부분에서 3년여를 바닷물에 젖고 펄에 잠겨 있던 세월호 탑승자의 가방·신발·교복 넥타이 등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 멀찌감치 이 장면을 지켜보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2014년 침몰 후 수중수색 200여 일 동안 느꼈던 불안함과 초조함이 다시 찾아왔다. 가족들은 앉아 있지 못한 채 추모 리본으로 뒤덮여 '노란 항구'로 변한 목포 신항 안과 밖을 드나들었다. 인양부터 거치까지 오랜 기간 경기 안산 자택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하는 단원고 양승진 교사의 부인 유백형 씨는 면역력이 약해져 걸린 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왔다. 통증이 온종일 속을 쓰리게 하지만 유 씨는 자리를 박차고 나와 산을 오르는 듯한 무거운 발걸음으로 신항 부두 주변을 걸었다. 남편과 미수습자 9명의 얼굴이 새겨진 현수막을 어루만지며 철조망 너머로 보이는 세월호를 응시한 유 씨는 낮은 목소리로 "언제나 나올까. 언제나 나올까"를 읊조렸다. "언제쯤 좋은 소식이 들릴까요?"는 물음에 그는 "3년이나 기다렸는데 더 기다려야겠죠?"라고 되물었다. 허다윤 양의 아버지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국토교통부는 전국 주요 간선도로(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를 대상으로 한 2016년도 도로교통량 조사결과, 전국 하루 평균 교통량이 14,525(대/일)대로 지난해 대비 4.2%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평일 5.0% 증가, 휴일 3.8% 증가 지난 10년간 간선도로 교통량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10년 전 교통량(평균 일 교통량 12,373대)과 비교할 때 1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종류별로 교통량 증감을 분석한 결과 승용차(5.5% 증가), 중형화물차(3.3% 증가) 등의 순서로 증가율이 높았다. 2016년 우리나라 주요 간선도로 중 도로가 가장 붐볐던 시기는 휴가철인 8월(월 평균대비 107.1%)이며, 요일은 토요일(요일 평균대비 108.2%), 시간대는 오후 5∼6시(시간 평균대비 175.3%)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 월별, 요일별, 시간대별 평균 일 교통량 비율은 상시조사지점 중 365일 자료가 모두 있는 505개소(고속국도 58개, 일반국도 447개)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임 8월 하계휴가기간과 더불어 5월은 가정의 달, 9월은 추석 연휴기간 등으로 교통량이 많았다. 평일 교통량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광주광역시는 부피가 작아 종량제 봉투에 버리기 쉬운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한 결과 올해 1/4분기에 24톤을 수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관내 각 아파트, 동 주민센터, 학교, 공공기관, 사업장 등에 설치된 폐건전지 수거함에 분리 배출된 폐건전지로, 자치구별로는 동구 1톤, 서구 5톤, 남구 3톤, 북구 10톤, 광산구에서 5톤이 수거됐다. 폐건전지는 매립되거나 파손되면 각종 환경오염과 인체유해 물질을 발생시키지만, 분리배출하면 환경오염도 줄이고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광주시는 올해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분기별 폐건전지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폐건전지-새건전지 교환 사업 실시, 자치구 폐건전지 재활용 실적 종합평가 후 인센티브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폐건전지는 동구 환경청소과(062-608-2522), 서구 청소행정과(062-360-7667), 남구 환경생태과(062-607-3631), 북구 청소행정과(062-410-6522), 광산구 청소행정과(062-960-8465)에서 수거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폐건전지를 분리 배출하면 소중한 자원이 되고,
(광주/김동현기자) 광주광역시는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공헌한 4.19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57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오는 19일 오전 10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4.19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도북춤 등 식전공연과 4.19혁명 경과보고, 4.19혁명 정신계승 유공자 표창, 기념사, 선언문 낭독, 4.19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된다.기념식에 앞서 광주공원 4.19희생자 영령 추모비에 참배할 예정이다. 기념식 전날인 18일에는 광주공원 광장에서 4.19관련 단체 주관으로 4.19혁명 통일대회, 희생자 영령 추모제가 열린다. 한편, 광주시는 4.19유공자와 관련 단체에 위문금을 지급하고, 17일부터 사흘간 4.19혁명 유공자와 동반 가족 1인에게 지하철과 시내버스 무임승차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민주주의의 신 새벽을 열었던 4.19혁명은 인간존엄과 인권의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켜낸 ‘광주정신’의 위대한 힘이 녹아 있는 승리의 역사이다”며 “이를 계승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광주 공동체가 되도록 시민 모두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에 온탕소독장을 설치하고 17일부터 5월19일까지 지역 내 볍씨 소독 취약계층(친환경재배, 고령, 영세농 등)에게 무료소독과 싹틔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잎선충 등 종자전염 병해충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볍씨 소독을 지원해 농번기 부족한 인력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지난해 64농가, 총 8850㎏ 볍씨 소독 지원 올해는 광산구의 삼도·본량 농업인상담소, 북구 농기계임대사업소에도 온탕소독기를 설치해 편리하게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키다리병 상습 발생 지역과 지난해 못자리를 실패한 농가를 중심으로 약제를 이용하는 일반소독 방법과 친환경재배를 위한 온탕침지소독법을 중점 지도한다. 이행숙 소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센터 내 소독장을 활용해 종자소득을 철저히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김동현기자) 공무원노동조합 전남연맹(위원장 문삼재보성군)이 2017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2017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은 17일 오전 전남도청에서 이사장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문삼재 위원장, 전남연맹 소속 시군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공무원노조 전남연맹은 전국연맹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박람회 홍보활동, 조합원 복지 증진 및 온정사업 추진 시 박람회와 연계, 관람객 45만 목표 달성을 위한 입장권 사전 예매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또 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은 공무원노조의 각종 회의 시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 기회가 될 2017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 개최 필요성을 홍보하고, 노조활동에도 적극 협조키로 했다.이낙연 도지사는 “반년쯤 뒤에 열릴 국제농업박람회를 공무원노조 전남연맹이 도와주겠다고 하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든든하다”며 “큰 결심을 해준 문삼재 위원장과 전남도청노조의 장승규 위원장을 비롯한 각 시군 노조위원장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올해로 국제행사 3회째인 2017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간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 전략과제를 발굴하는 제1차 미래전략 토론회를 17일 오후 2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추진체계로 지난 3월 미래전략연구단(단장 우기종 정무부지사)과 8개 실국 T/F팀을 구성해 운영해왔다. 미래전략연구단에는 유관기관·연구원·대학 교수 등 외부 전문가와 도 실국장 등이 참여했다. 8개 실국 T/F팀에서 발굴한 미래전략과제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과 도정 활용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제1차 토론회에서는 미래전략연구단과 실국 T/F가 함께 모여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 개발 플랫폼 구축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한 신산업 집단화 추진 ▲생활거점형 스마트도시 도입 ▲안전 취약계층 지능형 응급 호출 시스템 구축 등 신성장산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사회 안전망 구축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 과제를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2018년 정부예산안 편성 방향의 4대 핵심 분야에 ‘4차 산업혁명 대응’이 포함되는 등 범정부 차원의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1차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남의 미래를 대비하는 마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나주 정촌고분 금동신발 내부에서 국내 최초로 파리 번데기 껍질을 찾아냈고, 법의곤충학적 분석연구를 통해 1,500년 전에 이른바 ‘빈(殯)’이라는 장례 절차의 존재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다고 밝혔다. * 파리 번데기 껍질은 북유럽 바이킹 무덤에 매장된 시신의 옷이나, 일본 하자이케고분의 인골에 부착되어 발견되는 등 국외에서는 몇 차례 보고된 바 있음 * 법의곤충학(法醫昆蟲學): 시체에 있는 곤충의 생활상(알→구더기→번데기→성충)을 이용하여 사망 후 시간 경과 등을 밝혀내는 학문 * 빈(殯): 시신을 관에 넣어 장사 지내기까지 일정 기간 임시로 안치하는 절차 파리 번데기 껍질은 정촌고분 1호 돌방(石室)에서 출토된 금동신발 내부의 흙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무덤 주인의 발뒤꿈치 뼛조각과 함께 십여 개체가 발견되었다. 파리 번데기 껍질의 법의곤충학적 분석은 무덤 주인공이 사망한 후 외부 장례절차[빈(殯)]의 존재 가능성, 사망 시점, 1,500년 전과 현재의 기후변화 여부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 정촌고분은 한 변 길이 30m, 높이 9m인 5세기 후반대 마한 수장급의 방형 무덤으로, 무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