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2017 봄 여행주간(4.29.~5.14.)을 맞아 ‘재밌고 맛있고 저렴한’ 광주관광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여행 붐을 조성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광주관광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우선, 광주광역시는 이번 봄 여행주간을 계기로 광주시민들이 관내 주요 관광지를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한번 이상 방문토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광주관광협회, CGV와 협력해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대인예술야시장, 남광주야시장,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광주호 호수생태원 등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스탬프투어를 실시하고 참가자에게 CGV영화관 할인 혜택과 기념품을 제공키로 했다. 오는 26일에는 광주송정역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대캠페인을 펼치고, 금남로 프린지페스티벌 행사장과 대인예술야시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등 대중 밀집 장소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광주관광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특히, ‘재밌고 맛있고 저렴한’ 광주관광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이번 봄 여행주간에 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광주시가 운영하는 빛고을시티투어버스와 훈이오빠 자전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되고, 인권침해나 부적절한 운영으로 문제가 되는 기관에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돼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해마다 복지예산은 증가하고 있지만, 일부 사회복지법인·시설의 부정수급과 시설 내 인권침해 등 부적절한 운영이 드러남에 따라 법인과 시설 운영의 적정성을 기하면서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 부정·비리를 척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법인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규정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예산, 결산, 보조금 사용 내역, 이사회 회의록에 대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등 공개 의무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미이행 법인과 시설에 대해 즉시 이행명령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반 시 임원해임명령, 시설장교체 등 행정처분까지 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법인의 바람직한 운영을 위해서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5월중 사회복지법인의 외부 추천이사를 포함한 전체 이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의 법인의 공공성과 이사의 책임성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법인과 시설의 부정·비리에 대한 제보를 접수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광주광역시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전방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기준으로 광주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는 하루 537톤으로 1인당 360g에 달해 전국 17개 지자체 중 가장 많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매년 320억원이 소요되고 있다. 여기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악취 등으로 인해 민원이 상시 발생하고, 주택가에 악취를 풍기는 등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될 상황에 이르렀다는 판단 때문이다. 따라서 광주시는 제도 강화, 인센티브 부여, 시민 자율참여 등 다양한 방법을 총 동원해 음식물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계산이다. 광주시는 먼저 공동주택 종량제(RFID) 보급사업을 확대한다. 전체적인 음식물쓰레기는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종량제가 도입돼 전자태그(RFID) 시스템이 적용된 공동주택 배출량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시스템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공동주택 34만 세대를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13만 세대를 설치해 38%의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다. 설치 전과 비교해 33% 이상의 감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270대 1만6000세대를 목표로 5억4000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지난해 말 광주광역시 인구는 148만913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1만9920명으로 지난 2014년에 비해 2856명(16.7%)이 늘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2017년 제31호 광주시정통계’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는 76만2000명으로 2014년 75만8000명보다 4000명 늘어났고, 취업자수도 73만6000명에서 73만8000명으로 2000명이 늘어났다. 지역내총생산은 31조2947억원에서 32조2972억원으로 3.2%인 1조25억원이 증가했으며, 1인당 지역내총생산도 2064만3000원에서 2129만7000원으로 3.2%인 65만4000원이 증가했다. 특히, 노인 일자리사업은 민선6기가 출범한 2014년 대비 8906명에서 1만4178명으로 5272명이 늘어났고, 고객센터 고용인원도 7447명으로 250명의 고용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2014년 20곳인 공공도서관은 22곳으로 2것이 추가 건립됐고, 공공체육시설은 752곳으로 2014년 625곳보다 20.3%인 127곳이 늘어났으며, 자전거도로 노선수도 2014년 279개 노선에서 300개 노선으로 증설되는 등 주민편의 이용 시설들이 주로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김갑섭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 대표단이 24일부터 28일까지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저장성(浙江省)과 장시성(江西省)을 차례로 방문해 우호 증진과 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라남도 민관 대표단에는 정기봉 전남 공예명장과 한성욱 전남 문화재 전문위원 등 도자문화 전문가들이 포함됐다. 김 부지사 일행은 25일 저장성 리수이(麗水)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한중(전남-저장성) 포럼’에 참석한다. 26일과 27일에는 장시성 난창(南昌)과 징더전(景德鎭)을 방문해 고위급 회담을 갖고 인문교류 활성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류 확대 협약을 체결하고, 징더전에 전남도자문화교류센터 설치를 협의하는 등 활발한 지방외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저장성, 장시성과 매년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운영, 도자기박람회 상호 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한중 간 외교안보 현안 때문에 지방정부의 교류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대표단의 활동이 전라남도의 하반기 이후 대중국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23일 영암 군서 모정마을에서 주민과 향우, 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숲 조성 나무 심기 행사를 펼쳤다. 영암 모정마을 마을숲 조성은 500년 전 임구령 목사가 모정 저수지(지남제)를 축조한 뒤 1만 그루의 수양버들을 심었다는 유래가 있어 현재 소멸된 숲을 복원하고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단체 참여숲 공모사업에 참여해 3천만 원을 지원받아 이뤄지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전동평 영암군수, 영암 출신 최운열신안 출신 이훈 국회의원, 우승희김연일 도의원, 황금영 전남 새마을회장, 최기열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하남조정기 영암군의원, 주민향우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배롱나무, 수양버들, 동백 등 1천 그루를 심었다. 모정마을은 장단과 풍경이 아름답고, 남도의 멋과 인정이 넘쳐나는 곳이다. 16만 5천㎡의 호수와, 원풍정망월정 등 고풍스런 정자, 사권당돈의재선명재삼효자문 등 고택 같은 유서깊은 전통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라남도 행복마을 우수상과 마을숲 대상, 영암군 참 살기 좋은 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심은 배롱나무, 동백,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24일까지 한 달간 운항을 일시 정지한 아시아나항공 무안~베이징 노선이 25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2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중국 ‘사드(THADD) 보복’ 여파로 지난달 중국 정부가 단체여행객 모집활동을 금지하면서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급감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무안~베이징(주 2회) 노선 운항을 일시 정지했다.이 때문에 전라남도는 그동안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중단된 노선의 대안으로 무안~일본, 무안~동남아 노선 신규 취항을 아시아나항공측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이런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측이 무안~베이징 정기노선을 25일부터 운항 재개하고 탑승률 재고를 위해 여행사 특가 상품을 개발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와함께 광주·전남관광협회와 지역 여행사·항공사 등은 최근 간담회를 열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중국인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테마상품을 개발하고, 보다 빠르게 항공 수요가 회복되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남창규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현재 중국 노선에 편중된 국제선의 노선 다변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항공사·지자체 간 협의체를 구성해 관광상품 개발 요구 및 신규 취항 노선 건의를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농업 6차산업화의 성공모델을 제시한 아이쿱생협의 구례자연드림파크가 22일 개장 3주년 축제를 열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축제장을 방문, ‘먹을거리와 생활의 안심’을 추구하는 아이쿱의 가치를 공유해 친환경 유기농업을 계속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같이가치 자연드림전(展), 흥과 맛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구례자연드림파크 3주년 축제에는 아이쿱생협 조합원과 지역 주민 5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구례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 유기식품을 가공유통하는 기업이다. 구례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100%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괄목할만한 매출액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2016년 말 기준 매출액은 757억 원으로 개장 당시인 2014년보다 2.3배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체험과 관광이 가능한 6차산업의 모범 사례로 꼽히며 유료 방문객수 기준 2015년 11만 명, 2016년 18만 명을 달성했다. 올해는 22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여기에 전체 근로자 511명 가운데 428명(84%)이 지역 주민들이고, 근로자 평균 연령도 38세로 구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6월 2∼4일 새만금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에 참여할 뮤지션들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미래의 땅 새만금’에서 지친 삶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이번 페스티벌에 초청된 뮤지션들은 6월 2일과 3일 밤에 진행되는 ‘웰컴 이디엠(EDM) 파티’와 ‘월드 뮤직’ 행사에서 색다른 공연을 펼친다.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새만금개발청) 먼저 공연 첫 날 밤에 열리는 ‘웰컴 이디엠 파티’는 페스티벌의 주제가와 춤을 배우며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좋아서 하는 밴드’, ‘DJ 오청달’, ‘레이비’, ‘퍼포먼스 걸그룹 디엘’이 참여한다. ‘좋아서 하는 밴드’는 2009년 한국대중음악축제에서 올해의 헬로루키 인기상을 수상한 밴드로 감성적인 가사와 따스한 목소리로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양한 레게 파티의 진행과 국내 최대 레게 페스티벌인 ‘라이즈 어게인’의 기획자로 활동하는 ‘DJ 오청달’은 ‘레이비’, ‘디엘’과 함께 페스티벌을 신명나는 분위기로 이끌 것이다. 둘째 날 밤에 열리는 ‘월드 뮤직
(광주/김동현기자)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19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송광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장애인들과 새빛콜의 업무 협조로 ‘완도해조류박람회 문화탐방’이라는 여행스케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된 지 10년이 되었다. 차별금지와 관련된 장애인 차별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최초의 법이다. 또한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단체들의 운동으로 제정된 법이어서 더욱 의의가 있다. 장애인차별은 당사자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은 이러한 본질에 기인하여 ‘시혜에서 인권으로’ 장애인 문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여러 방면에서 장애인의 인권, 생존권, 삶의 질 향상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이동권에 대한 해결책 또한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이나 사회의 인식의 전환도 필요하고 특별교통수단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수의 특별교통수단을 확보하는 일도 필요하다. 또한 시외로 나들이를 떠난다는 것에는 앞선 방법으로도 해결키 어려운 한계점이 있다. ‘새빛콜’은 광주 시내권의 이동에 대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