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김동현기자] 아시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지향하는 전남 GT(Grand Touring) 대회가 16~17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남 GT’는 자동차 경주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드리프트 등 7개 클래스 300여 대가 영암 경주장에 집약된 전남만의 특색있는 스피드 축제다. 국제공인 1등급 서킷에 걸맞은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창설됐다. 국제대회에 앞서 프레행사로 열리는 ‘2017 전남 GT’는 모터스포츠 대회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하는 서킷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케이팝(K-POP) 축하콘서트, 슈퍼카 택시, 전시 및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치러진다. F1대회, 인디500은 경주 전용 차량이 참가하는 반면, 그랜드 투어링(GT)은 양산차를 기반으로 개조 범위가 넓은 고성능 대형 스포츠카가 출전한다. 독일의 DTM, 영국 투어링카 챔피언십(BTCC), 일본의 슈퍼GT가 유명하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스피드 축제로서 7개 클래스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메인클래스인 ‘전남내구’는 차종에 관계없이 마력수를 기준으로 4개 등급으로 구분하고, 1시간 동안 주행거리로 순위를 정하는 내구레이스에는 6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이재영(52) 조직정책관이 12일자로 제39대 행정부지사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행정고시 32회인 이재영 신임 행정부지사는 무안 출신으로 광주 진흥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엑시터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부지사는 지난 1991년 전라남도 사무관으로 임용된 후 기획관리실, 농업정책과, 자치행정과에서 도정을 수행하다 1999년 서기관 승진 후 행정안전부로 전출 발령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정책기획관, 창조정부기획관, 조직정책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획관,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중앙정부의 조직을 관장하면서 소통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포용하고 아우르는 ‘덕장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 부지사가 그동안 중앙에서 쌓아온 행정 역량이 경쟁력 있는 전남을 만들어 가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앙정부와의 가교역할을 통해 도정의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갑섭 행정부지사는 행정안전부로 전출 발령됐다.
[한국방송/김동현기자]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은 일본 해상보안청과 쓰나미(Tsunami, 지진해일) 등 해양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매뉴얼을 공유하기로 했다.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11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일본 해양치안 총괄기관인 해상보안청의 나카지마 사토시(中島 敏) 청장을 만나 위와 같이 합의하고, 나아가 해양안전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아시아 지역의 지진이 잦아지면서 순식간에 대규모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쓰나미*에 대한 신속한 정보 공유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 ’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 23만 명 이상 사망, ’11년 동일본 대지진ㆍ쓰나미 : 1만 8천여 명 사망ㆍ실종 이 가운데 일본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나미 등 해양자연재해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대응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를 통해 일본 해상보안청의 해상재난 상황별 매뉴얼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한 것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해상을 통한 마약ㆍ총기류 밀수, 밀입국 등 국제범죄에 효율적으로
[전남/김동현기자] 2017 명량대첩축제가 10일 울돌목 일원에서 3일간의 장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축제 현장을 방문하기 위한 차량들이 울돌목 일원 진입 도로를 가득 메워 한때 극심한 정체가 일어나기도 하는 등 축제 현장을 가득 메운 인파는 이번 축제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보여줬다. 진도 녹진, 해남 우수영, 울돌목 바다, 진도대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진도군민과 해남군민뿐만 아니라, 해군도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명량해전 7주갑 420주년을 맞아 해군의 특별 공연과 국제학술 심포지엄 등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강강술래 경연대회, 전라우수영 용잽이놀이, 해남 군민 420명의 풍물놀이, 진도군민 200명의 북놀이 등 해남진도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 무대도 흥을 돋웠다. 또한 진도 오구굿, 해남 씻김굿, 만가 행진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돼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 핵심 콘텐츠인 명량해전 재현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선박이 참여하고, 해전 재현 장면에 맞춰 무대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연출하는 등 420년 전 명량해전에 가장 가깝게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전 재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3년 연속 여성 합격자가 절반을 넘어섰고, 평균 연령은 28.4세로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8일 2017년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누리집(www.jeonnam.go.kr)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선 89급 공무원 774명 모집에 1만 2,445명이 접수해 평균 1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8천588명이 지난 6월 필기시험에 응시(응시율 68.5%)했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730명을 선발했다. 직렬별 합격자는 행정 396명, 지방세 19명, 시설 115명 농업 33명, 공업 30명, 해양수산 16명 등으로 총 17개 직렬이다. 최종 합격자에는 사회적 약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별도 모집한 장애인 27명, 저소득층 27명도 포함됐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이하가 507명(69.5%)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91명(26.1%), 40대 이상이 32명(4.4%)이었다. 평균 연령은 28.4세로 지난해 28.3세보다 0.1세 높아졌다. 성별로는 여성이 396명(54.2%)으로 3년 연속 절반을 넘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1967년생이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수요 급증으로 불법 어업 및 불법 어획물 유통판매가 늘 것으로 보고 11일부터 24일까지 불법 어업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16개 연안 시군이 참여해 이뤄진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어업으로 어획된 수산물의 유통판매 행위, 선박 안전 항해에 지장을 주는 불법 양식시설, 조업 금지구역을 침범하는 어선어업 등이다. 수협 위판장, 수산물 판매장 등을 중심으로 포획채취 금지 기간, 금지 체장 및 어구 사용 금지 기간 등을 위반해 불법으로 어획된 수산물의 유통, 보관, 판매 행위를 단속한다. 최근 각종 선박의 안전 운항에 지장을 주는 항로 주변 무면허어장 이탈 불법양식 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고질 민원 해역인 완도 고금약산 해역의 불법 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김 양식이 고소득 품종으로 각광받으면서 무면허초과 등 불법 시설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흥완도진도신안 주요 김 양식 우심해역에 도와 시군 어업지도선을 배치해 불법 양식시설 설치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연안의 어린 물고기까지 싹쓸이하는 기업형 근해어업의 조업 금지구역 위반, 선망어선 등 변형어구 사용,
[전남/김동현기자] 여수에 국내 최초 이산화탄소 전환활용(CCU) 제품 상용화 지원 플랫폼이 구축된다. 전라남도는 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여수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화학연구원과 이산화탄소 고부가가치 사업화 플랫폼 구축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확대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국가 연구기관이 협력, 이산화탄소 전환활용 분야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과 기업 지원 활동을 통해 신산업 창출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산화탄소 전환활용이란 주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해 고부가가치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화학제품 생산, 재생연료 전환, 친환경 고분자 생산 등에 활용된다. 협약에 따라 여수 국가산단 삼동지구에 2021년까지 국비 100억 원 등 총 219억 원을 들여 국내 최초 이산화탄소 전환활용 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광양만권의 주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하는 기술 및 산업을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과 기후변화 및 신기후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광양만권은 이산화탄소를 고정 또는 전환할 수 있는 산업 부산물 및 부생가스가
[한국방송/김동현기자] 전국우체국노동조합과 전국집배노동조합이 7일 시민단체와 함께 서광주우체국 앞 긴급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우체국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우정사업본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면적용 사업장으로서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 및 보건을 유지 증진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대책하나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국우체국노동조합과 우정사업본부내 복수노조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교통사고 및 질병으로 인하 치료 후 현업에 복귀하는 노동자의 건강을 재확인하고 노사 합의 속에 배치하는 건강관리 매뉴얼 즉각 시행하라! 둘째, 이번 자살사건의 근본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관련된 자 처벌 및 재발 방지하고 故이길연 집배주무관 명예회복과 순직 처리하라! 또한 9월 7일 오후 2시 서광주우체국 앞에서 진행된 ‘故이길연 집배원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명예회복을 위한 우정노동자기자회견’에서는 우체국노동자의 억울한 현실을 널리 알리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한 책임자 처벌 △고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순직처리 △재발방지대책 즉시 수립을 우정사업본부 내 복수노조와 여러 시민단체들이 함께 하여 더 이상의 과로사, 자살, 사망사고 없는 우체국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한국방송/김동현기자] 정부가 가족과 떨어져 장기간 근무해야 하는 공무원의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전보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또 시간선택제 근무 전환자의 근무시간을 늘리는 등 시간선택제 활용 확대에도 나선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공무원임용령’개정안을 8일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한 부처의 출입구. 개정안에 따라 출산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현하는 정책이 추진된다. 먼저, 지방관서 등에서 가족과 떨어져 장기간 근무해야 하는 공무원의 고충 해소를 위해 다른 지역 또는 기관의 유사한 직무로 전보하는 경우 필수보직기간을 1년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공무원이 다른 기관 또는 다른 지역의 유사한 직무로 전보하려면 최소 2년 이상 동일보직에서 근무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다만, 전문성 저해 방지를 위해 유사직무범위에 대해서는 인사처와 사전에 직무범위를 설정해야 한다. 특히 임산부 공무원의 전보, 육아휴직 복귀자의 기관 내 주요 직위로의 전보, 시간선택제 직무로의 전보는 필수보직 기간을 아예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그동안 육아휴직 복귀자는결원이 있는 자리에
[한국방송/김동현기자] 국가기록원은 5·18 민주화운동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국방부 등 각급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5·18 관련 기록물의 폐기 금지 및 보유현황 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폐기금지 조치는 중앙행정기관, 특별행정기관, 지자체 등 각급 행정기관이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생산·접수한 일반문서, 시청각, 간행물 등 모든 기록물(군부대 작전기록, 수사기록, 진상규명 기록, 피해자 조사 및 보상, 의료기록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각급기관은 기록관 서고 및 각 부서(캐비넷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5·18 관련 기록물을 자체 조사 후 오는 28일까지 국가기록원으로 보유현황을 제출해야 한다. 국가기록원은 9월 말까지 조사한 보유현황을 바탕으로 국방부, 검찰청, 경찰청 등 주요 5·18 관련 기록물 보유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보유현황 조사와 현장점검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이 안전하게 보존되고 진상규명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록의 보존기간을 최소 준영구 이상으로 상향 조치하고, 국가기록원으로 이관 후 자료집 발간 등 대국민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그 과정에서 5·18 기록물의 은닉, 무단파기 사례 등이 발견될 경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