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종기)가 오는 11월까지 8월을 제외한 7개월간 숲을 통해 유아의 오감 만족, 전인적 성장 발달을 목표로 ‘유아숲교육 서비스’를 실시한다. ‘유아숲교육 서비스’ 대상은 6~7세로 구성된 어린이집·유치원이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숲속놀이터, 치유의 숲 등에서 자연놀이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기반과 수시반으로 운영한다. 정기반 운영을 위해 지난달 16개 유치원·어린이집과 유아숲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관계기관은 앞으로 유아숲교육 분야에서 상호 교류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유아의 전인적 성장 도모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협약을 맺은 정기반 16개 기관들은 4월부터 매월 한 번씩 총 7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자연놀이 체험위주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이외에도 예약을 통해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유아숲교육 수시반을 운영한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해에도 211회에 걸쳐 2천988명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숲’, ‘사각사각 소리나는 숲’ 등 다양한 주제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기관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오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전남소방교육대(대장 문삼호)에서 6월까지 3개월간 현대삼호중공업 관리감독자들을 대상으로 ‘119 소방안전 체험과정’을 운영한다. ‘119 소방안전 체험과정’은 총 19회에 걸쳐 한 회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조선산업 현장에서의 재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사용훈련 △가상화재 체험 △고립지역 미로 탈출 △완강기 탈출 △소방시설(소화전) 활용 화재 진압 등이다. 산업 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토록 맞춤형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둬 진행된다. 김호경 전라남도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재난 대응은 소방공무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기업이나 시설 관리자들의 초기대응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소방교육대는 전남 유일의 소방교육 연구기관으로, 지난해 6월 개청했다.
[한국방송/김동현기자] 호남권과 도서·연안지역에 자생하는 우리나라 고유 생물자원을 연구하는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2019년 말 완공을 목표로 목포시 고하도에 건립된다. 환경부는 6일 오후 2시 전남 목포시 고하도 건립 현장에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종선 환경부 생물자원보전기관건립추진단장, 박홍률 목포시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조감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나고야의정서로 대변되는 자생생물 자원화 및 생물자원 주권확보 경쟁에 적극 대응, 우리나라의 생물주권 확보와 국내 생물산업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연구 대상 지역인 호남권 및 도서·연안 지역은 비교적 사람의 간섭이 적어 생태계가 안정되어 있고 희귀·미기록 생물이 지속적으로 많이 발견되는 지역이다. 전남 도서지역은 지난 2009년 5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곳은 생물산업적으로 유용한 생물자원이 숨겨져 있을 가능성도 높아 이 지역의 고유 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견하고 보전·관리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2020년 개관 예정인 국립호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재난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도와 위임국도에 설치된 연장 20m 이상 100m 미만 교량 213개소를 제3종 시설물로 지정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100m 이상 교량에 대해서만 1~2종 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해왔다. 하지만 지난 1월 개정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장 20~100m 교량을 제3종 시설물로 추가 지정고시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상시 정밀점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보다 철저하게 시설물을 관리하게 됐다. 이 특별법은 한강 성수대교 붕괴 이후 강화된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규모에 따라 1종 및 2종 시설물로 구분해 시설물의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자체별로 연장 20~100m 교량 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3종 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하도록 정비됐다. 전라남도는 이를 근거로 대상 교량 213개소를 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해 인적재난 예방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전남지역 1~3종 시설물은 총 300개소다. 이 시설물들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가 참여한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6일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기간 중 열리는 K-페스티벌에 참가해 ‘전라도 방문의 해’를 홍보한다.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전라도퀴즈, 다트 던지기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에코백, 명품쌀 등 방문의 해 기념품도 제공한다. 특히 4월부터 본격 개시하는 ‘전라도 천년 명품여행상품’과 ‘모바일 스탬프 투어(앱)’, ‘전라도 천년 청소년 문화대탐험’ 등 방문의 해 프로그램을 중점 판매한다. ‘천년 명품여행상품’은 전라도의 역사, 맛, 힐링, 야시장 등 테마별 31개로 구성됐다. ‘전라도 천년 청소년 문화대탐험’은 다른 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2박3일간 전라도의 예향, 의향, 미향 바탕의 역사문화자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과 9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을 테마로 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과거 지정된 장소에서 종이에 도장을 찍던 방식을 업그레이드해 휴대폰에서 ‘전라도 스탬프투어 앱’만 내려받으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도 방문의 해 누리집(www.visitjeollad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관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봄꽃 축제시즌에 맞춰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 탄생했다.잘 알려진 비트코인, 이더리움, 네오 등은 모두 외국에서 개발된 플랫폼이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입주기업인 데이터젠(대표 임선묵, 옛 한국미디어정보기술)은 인간의 모든 활동을 가치로 평가해서 자산화하고 이를 언론기사, 쇼핑, 헬스케어 등과 매칭시킨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 ‘다프-체인(DigitalAssetsplatform-Chain)’ 개발을 완료했다고 5일 발표했다.원본보기다프체인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BigData) 기술을 활용해 개개인의 평소 관심, 습관, 기호, 취향 등을 분석하고 개인의 성향을 가치(values) 및 자산(assets)으로 평가해서 대가를 지불하는 시스템이다.지금까지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은 전 세계 수많은 이용자의 성향을 수집해 상업적으로 이용하면서도 보상체계는 갖추지 않고 있다.또 대규모의 개인 정보를 중앙 서버에 보관해 악용 가능성은 물론 유출 위험에 항시 노출돼 있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하지만 다프체인은 인간이 활동하는 모든 측면을 자산으로 보고AI기술을 통해 이를 평가한 후 그 대가를 생태계안의 사용자들에게 보상하는 것을 핵심가치로
[한국방송/김동현기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윤성현)은 오는 6일부터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인 ‘바다로 캠프’를 운영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바다로 캠프’는 해양경찰교육원과 해양소년단연맹이 국민의 해양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해양재난으로부터 사고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선박항해체험, 선박기울기체험, 해양생존훈련 등으로 구성돼 있어 매년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바다로 캠프’의 서막은 전남 여수 쌍봉초등학교 6학년 67명이 연다. 이들은 선박항해체험(시뮬레이션)을 통해 악천후, 화재 등 다양한 해양상황을 간접 경험할 수 있고, 선박 기울기 체험으로 선박 침몰 상황 시 대처방법을 배운다. 또 저체온증 극복하기, 5m 높이 맨몸 다이빙, 생존수영, 구명벌 승선 등 다양한 해양생존훈련으로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게 된다. 쌍봉초등학교 6학년생에 이어 올해 ‘바다로 캠프’에는 총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올해 바다로 캠프는 3월2일 온라인 접수 개시 이후 3시간 만에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았다”며, “전 국민이 참여하고 싶은 명품 프로그램으로 자리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목포 연안에 들어설 해양경찰 서부정비창의 예비타당성 조사는 앞으로 약 4개월간 정책적 측면과 지역 균형발전 측면을 동시에 고려해 경제성과 사업성을 판단한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공사는 2019년 시작해 2024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부가 해경 서부정비창 신설을 서두르는 것은 34년 전에 건설한 부산 정비창 시설이 노후했기 때문이다. 플로팅도크는 34년, 기계식 도크는 25년이 지났고, 연간 수리 가능 경비함정은 100척인데 함정이 늘어나 연평균 150여 척을 수리하고 있다. 특히 1천t 이상 대형함정은 해군 정비창에 위탁해 수리하고 있으나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또한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이 갈수록 늘어 해상 충돌이 잦고, 사고도 자주 발생하는데다, 해양경비 수요는 서해안에 집중돼 있는데 정비창은 부산 한 곳에 있어 함정을 수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제때 수리하지 못하고 있어 서부정비창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전남은 해안선이 6천743km로 전국 45%를, 섬이 2천165개로 전국 64.5%를 차지, 전국 제1의
[전남/김동현기자] 완도수목원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난대수종에 대한 역사적생태적 의미를 알기 쉽고 흥미롭게 꾸민 ‘난대수종 100종의 숨은 이야기’를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수목원 누리집에 연재한다. 오는 2020년까지 2년 동안 이어질 ‘난대수종 100종의 숨은 이야기’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기후변화 대응 관련 난대림의 보전 가치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불러모으기 위해 기획했다. 수목원에 재직 중인 이석면 수목연구팀장이 24년째 동백나무 개화 결실 등 생리적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틈틈이 조사해 수집한 자료를 정리한 것이다. 이 팀장은 “기존 수목도감 형식에서 벗어나 그동안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주제를 서술해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4일을 시작으로 완도수목원 누리집에 ‘수목원에서 쓴 편지’ 코너에서 매주 한 수종의 숨은 이야기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평소 완도수목원과 난대수종에 대해 관심이 있었으나 실제 방문하지 못했던 많은 도민, 학생 등에게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전국 유일의 새로운 숲해설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석 완도수목원장은 “난대수종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대중과 공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3일 “전남의 최대 현안인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도청 직원들부터 워킹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에서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육환경이 좋아져야 한다”며 “아침, 저녁으로 자녀 양육 때문에 고생하는 워킹맘들에게 주차공간을 양보하고, 동료 직원과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유연하게 출퇴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또 “예로부터 전남은 농수산도로서 우리의 먹거리를 지켜왔는데 최근 전남을 대표할 산업이 하나 더 꿈틀대고 있다”며 “한국전력공사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해오면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산업 육성에 온힘을 쏟아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선진도로 우뚝 서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 권한대행은 이날 월례조회에서 조환익 전 한전 사장에게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해 지역 발전의 새 전기를 마련한 공로로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조환익 명예도민은 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공직자의 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3일(화) 오전 9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본인 또는 후견인의 의사에 따라 공공기관과 신탁계약*을 체결하면, 이에 근거해 의료비 지출, 필요물품 구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산관리와 지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 신탁법에 근거 대상자가 자신의 재산을 의료비, 요양비 등 특정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명시하고, 이를 위해 공공기관에 재산 관리 권한 및 소유권을 이전하는 계약 보건복지부는 의사결정 능력 저하로 인한 치매환자의 사기 피해 등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권리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법조계에서 금융계까지 여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범사업 추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스란 제1차관은 “인지능력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들의 권익을 지키고 경제적 안심을 드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하며, “첫걸음을 떼려는 사업인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도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월 4일(수)부터 2월 6일(금)까지 3일간 중앙·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이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더 잘 이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기획·집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안부는 지난 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장관을 포함해 300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으로 중앙정부에 이어 지방정부 공무원까지 사회연대경제를 알아감으로써 새정부 핵심 국정과제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자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기본사회와 사회연대경제정책 이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사회연대경제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연대금융, ▴공공시장 관련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돌봄·에너지 등 분야별 우수사례와 사회연대금융 및 공공시장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관계 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협력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2월 5일(목) 오후 2시, 사천 우주항공청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산·학·연 연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부터 본격 착수되는 2,117억 원 규모(총 사업비 기준)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목표와 주요 내용을 산·학·연 연구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5개 신규사업은 엔진 핵심기술 및 소재 개발, 친환경 소재부품, 항공 AI의 신뢰성 보증기술 확보 및 미래항공 핵심기술 선행개발 등 항공 혁신을 위한 핵심 영역을 망라하고 있다. ❶ 전기화 항공기용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핵심 기술 개발 최근 항공산업의 친환경화 및 고용량 전기 소모 민항기 개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기 출력 100kW 이상의 로터일체형 임베디드 전동발전기(ISG)를 포함한 4,500lbf급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모델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470억 원(국비 285억 원) 규모로 2029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❷ 항공 가스터빈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2월 4일 교육청 본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생물다양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환경‧생태전환 교육 강화라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응하고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물다양성 이해 및 실천 중심 교육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 학교 생물다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행정적 협력, △학교급별 생물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교수‧학습 자료의 공동 개발 및 활용, △교원 및 학생 대상 생물다양성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국가 및 지역 생물다양성 자원과 연계한 학교 교육 활동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생물자원관의 연구·전시·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육’과 ‘생물다양성 진로 교육’ 등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현장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실천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