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김국현기자] 문경복 옹진군수는 지난 8일, 연평도를 방문해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인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우리 영토 수호를 위해 불굴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북한은 지난 5일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 사격을 실시한 이후로 연일 해안포 사격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문경복 옹진군수는 군사적 상황과 지리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면 주민들을 찾아가 "서해5도서의 거주하는 것만으로도 애국이다"라는 신념을 여러 차례 밝히며,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전 이후 불안감을 갖고 살아가는 연평도 주민들을 일일이 찾아 뵙고 불안 해소에 힘썼다. 또한, 연평도 내 10개 대피소 점검을 통해 유사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 대응준비를 지시했으며, 언제든 대피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국방의 최일선에서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며, "북한의 무모한 도발 행위에 대해 즉시 2배의 강력한 대응 태세를 보여준 장병들의 강인함에 감사하
[강화/김국현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11월27일∼12월15일 3주간 헬스케어 경로당(39개소) 이용자와 매니저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헬스케어 경로당은 혈압계, 혈당계, 체온계, 체성분 분석기 등을 경로당에 설치해 바로 건강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自家) 건강관리 시스템으로, 지난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12월 현재 누적 회원가입 수 1,663명, 건강측정 24,418회를 기록했다. 조사 대상은 이용자 500명과 매니저 13명으로, 조사 항목은 측정기기 편리성, 측정 결과 정확성, 서비스 운영 전반, 양방향 화상 시스템 도입, 매니저 방문 주기 등이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2%가 건강측정 기기의 사용이 편리하다고 응답했고, 87%의 응답자가 건강측정 결과가 정확한 것 같다고 답했으며, 헬스케어 경로당의 전반적인 서비스에 대해서는 94%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 도입과 관련해서는 83%의 응답자가 좋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보여줬다. 또한, 헬스케어 매니저 방문 주기 부문에서는 주 2회 이상 방문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72%로, 대다수 어르신이 헬스케어 매니저가 방문해 건강측정 기기 이용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아파트 화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을 관내 공동주택 단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서 국민 누구나 사용 가능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추진계획'을 개선·마련했으나 홍보가 미흡해 시민들에게 피난안전대책에 대한 홍보에 적극적 노력이 필요한 사항이다. 아울러, 최근 아파트 화재 시 대피 중 뛰어내려 사망 또는 부상을 당하거나 연기흡입으로 사망하는 사례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아파트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숙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시 주택과 담당자는 아파트 주민들이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피난안전대책이 담긴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 행동요령'의 다양한 콘텐츠를 시 홈페이지 및 관내 공동주택단지에 배포하고 화재 발생시 대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전날부터 과일·채소류 등 총 13개 품목에 대한 할인 지원을 조기에 시작했다”며 “저온에 취약한 원예시설 작물에 1월부터 면세유 유가보조금 70억 원을 투입해 난방비 부담을 덜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물가 안정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1조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6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7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정부는 전날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물가상승률을 2%대로 하향 안정될 수 있도록 범부처 총력 대응체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 일환으로 “연초 조정이 예정돼 있는 대학 등록금에 대해선 대학에 지원하는 국가장학금을 확대하고, 대학혁신 지원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학교 측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부처와 함께 설 성수품 물가안정과 소상공인·취약계층 부담경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담은 ‘설 민생안정대책’을 준비
[한국방송/김국현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5일(금) 오전, 국립국악원에서 국립국악원장을 비롯해 국립국악원 국악연주단 예술감독과 국립민속국악원장, 국립남도국악원장, 국립부산국악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모두가 누리는 국악, 세계인이 공감하는 국악’이라는 비전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악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국악 가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먼저 국립국악원 단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어 업무보고 이후 국립국악원 직․단원들과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풍류사랑방 공연장 등을 살피며 안전한 공연 진행을 당부했다. 올해 국립국악원은 전통 계승과 보존을 중심으로 온 국민이 누릴 수 있는 국악문화 확산에 힘쓴다. 대표공연인 종묘제례악 지방 공연을 확대하고, 사직제례악을 재현해 선보인다. 연주단별 정기공연과 기획공연을 통해 단별 정체성이 드러나는 작품도 제작한다. 또한 국립국악원 청년단원 제도를 활용해 교육훈련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등 청년예술가들의 창작역량을 강화한다.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에서는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학술 교류를 확대해 국악 학
[한국방송/김국현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오는 2040년경 국내의 16만명 일자리 창출과 생산유발 23조원 및 부가가치유발 11조원이 예상되는 차세대 미래 교통수단 UAM(도심항공교통) 산업의 상용화를 위한 필수 인프라인 버티포트(이착륙장, Vertiport), 탑승·환승, 충전, 정비 등의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포천 제15항공단의 포천비행장 활용을 추진하겠다는 총선 제1호 공약을 발표했다. 도로 및 철도 등 확장에도 지상교통 혼잡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해결수단으로 3차원 교통수단인 UAM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UAM산업은 기체 및 부품 제작, 운항 및 관제, 인프라, 서비스 및 보험 등까지 종합적인 산업생태계에 기반한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수도권은 세계 유수업체가 바라보는 주요 UAM시장 중 하나로, 최춘식 의원은 소재·부품·장비 등 제조분야, SOC 등 건축·건설분야 등에서 포천이 국내의 UAM시장을 선점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최춘식 의원은 “활주로를 기반으로 하는 공항과 달리 UAM은 활주로가 필요 없는 규모로 도심 내 수직이착륙을 위한 인프라가 반드시 필요
[한국방송/김국현기자]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기 안성시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29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올해 일본에서 열리는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안성시를 비롯해 각국의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공식 선포한다. 중국과 일본은 올해 문화장관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2025년 문화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5년 문화도시로 선정된 안성시는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아시아를 잇는 줄을 타다!’라는 표어를 걸고 한 해 동안 동아시아 장인 전통공예 특별전, 음식문화 교류 행사, 3국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문화교류전 등 다양한 문화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바우덕이는 조선 후기 안성 남사당패에서 우두머리인 꼭두쇠 자리까지 오른 여성이다.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중 줄타기 공연 모습.(ⓒ뉴스1) 정향미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안성시는 조선 3대 시장 중 하나인 안성장과 남사당놀이 등 지역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이야기와 문화예술 콘텐츠가 풍부한 도시”라며 “문화도시 간의 다양한 문화교류·협력 사업을 통해 심도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이해관계자 설문조사) ▲청렴노력도(반부패 추진 실적) ▲부패사건 발생 현황 분야에서 측정한 점수를 합산해 1∼5등급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17개 광역의회, 75개 기초의회 등 총 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김포시의회는 총점 76.4점으로 기초의회 평균 66.8점보다 9.6 점이나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포시의회는 모든 세부 항목에서 기초의회 평균보다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사 관련 금품 등 요구·수수·약속, 고위직 청렴 교육 실효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정비 등 5개 항목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김인수 의장은 "김포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 5조 8577억 원을 투자하는 ‘2024년도 연구개발(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올해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의 전반적인 추진방향과 분야별 추진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수립한 것으로,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예산 4조 6909억 원과 정보통신·방송 분야 연구개발 예산 1조 1668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에는 연구자가 혁신·도전적인 R&D를 추진할 수 있도록 투자를 강화하고, 과학기술과 ICT 기반으로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분야에도 투자한다. 또한 국가전략기술 분야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12대 분야와 AI 분야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신산업을 이끌기 위한 학·석사 연계지원과 지역인재 양성 등도 추진한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도 과기정통부 예산 및 정부 R&D 예산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또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연구를 연구자의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고, 젊고 유능한 연구자가 도전적 연구를 마음껏 수행할 수 있도록 한우물 파기 연구와 세종과
[강화/김국현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오는 9일∼11일 3일간 강화읍 신문리 596-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강화 신문지구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공주택은 강화에서 두 번째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올해 12월 준공예정이며, 내년 7월부터 입주 가능하다. 공급량은 영구임대(30호)·국민임대(60호)·행복주택(40호) 등 총 130호이며, 입주 대상은 영구임대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등이고, 국민임대는 고령자 및 장애인 등, 행복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이다. 신청 방법은 영구임대는 신청자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고, 국민임대 및 행복주택은 LH 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 및 모바일 앱(LH청약플러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65세 이상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신청자는 강화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방문 신청이 가능한 일자는 국민임대 우선 공급 1월9일, 국민임대 일반공급 1월 10일, 행복주택 1월 11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공급유형별 신청 자격과 임대 조건은 LH 청약플러스 및 강화군 홈페이지에 게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도시 운영·관리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여 시민 일상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K-AI 시티 실현을 위해, 기업들과 함께 AI 시티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법·제도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4월 21일 오후 성공적인 AI 시티 조성을 위한 규제 혁신을 위해 「AI 시티 기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발족한 AI 시티 추진 TF의 세 번째 회의로, AI 시티 선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AI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민간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정부는 AI 시티 선도사업으로 AI 특화 시범도시(이하 시범도시) 공모 선정지역 2개소*와 새만금 AI 수소 시티 등에 대해 계획 수립부터 단계적으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 현재 공모 중이며, 6월 경 대상지역 선정 후 발표 예정 AI 시티는 도시에서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교통·에너지·안전 등 각종 도시 문제를 사전에 예측·해결하고, 나아가 시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도시다. 공공 주도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4월 20일(월)부터 6월 19일(금)까지 두 달간 항만‧어항시설, 여객선, 여객터미널, 수산물도매시장, 등대해양문화공간, 청사시설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해양수산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점검 이번 점검에서는 일반 국민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점검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드론, 비파괴 장치, 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평소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도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여객선과 여객선 터미널, 해양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작년 8월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발굴체계*’와 병행하여 이용객과 시설 운영요원의 현장 의견을 충실히 들어 해양수산시설 분야에 잠재된 안전 위해 요인을 발굴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 현장 곳곳에 숨어있는 위험을 찾아내고, 재난으로 확대되기 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재난관리 체계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는 작년 말에 개청한 해양수산부 부산 청사의 통신・소방 등 주요 설비와 대피로 확보 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부는 17일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에 따른 대응 현황과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등 영향으로 올해 신규 공보의 편입 인원이 급감하면서, 기존 인력의 복무가 만료되는 4월 말부터는 다수의 보건지소에 공보의 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추경예산에서 ▲ 기본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인력 150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기 위한 지원사업 신설 ▲ 숙련된 전문의를 활용하는 시니어의사 사업 20명 추가 ▲ 지역 의료기관과 장기 계약에 기반한 지역필수의사 사업 132명 추가 등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2일 오전 전남 곡성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소아과 진료실에서 아이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5.5.2 (ⓒ뉴스1) 정부 관계자들은 먼저 시니어의사가 근무 중인 평창 보건의료원을 방문하여 안정적 진료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1차의료 지원의 핵심은 고도화된 시설·장비보다 의료인력의 유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4월 17일(금)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이날 회의는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수사·단속 분야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간 '반값 모두의 카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 버스가 오가고 있다. 2026.1.15. (ⓒ뉴스1)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 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평소보다 환급액이 더 많이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 3만 원·플러스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일반 2만 5000원·플러스 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2만 2000원·플러스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시에서 서울로 통합하는 청년 ㄱ씨는 서울로 통학하기 위해 광역버스·GTX를 이용, 모두의 카드를 통해 매달 13만 원을 지출하고 4만 원을 환급받았지만 4월 이용분부터는 8만 5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