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송인용기자) 통일준비국민위원회 마암면지회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마암복지회관에서 이을상 마암면장을 비롯한 이장 및 회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대회는 식전 영상을 시작으로 고성군지회 김권조 회장의 대회사, 김진구 상임 고문의 격려사, 임명장 수여,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임된 최득락 회장, 이인순 여성회장, 문종기 사무국장, 이수일 산수원회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또 통일준비국민위원회 김상진 중앙위원이 강사로 나서 ‘2016 통일조국 창건의 주역이 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을상 마암면장은 “남북통일 준비와 마암면의 화합을 위해 통일준비국민위원회 마암면지회가 활성화되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