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2019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열띤 응원 펼쳐

공단 체육시설 회원 110명, 임직원 10명 등 총 120여명 참석

[대구/김진희기자] 지난 23일 대구시설공단은 세계 5대 메가스포츠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지원과 대구·광주 달빛동맹 교류활성화를 위해 단체경기관람을 진행했다.

〈대구·광주 달빛동맹 교류활성화를 위해 단체경기관람〉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올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대회이며 7월 12일부터 17일간 경영, 다이빙, 수구 등 6개 종목에 194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 공단 체육시설 이용회원과 임직원 120여명은 이번 대회일정 중 경영 예선을 함께 관람하기 위해 7월 23일(화)에 광주를 방문했다. 응원문구가 적힌 플랜카드와 현수막, 응원도구를 들고 열띤 응원을 펼치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 이날 행사에서는 대회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야외공연장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고, ‘대구의 날’ 홍보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관람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김호경 대구시설공단이사장은 “공단 임직원 및 체육시설 이용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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