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용진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이개호)는 지난 11.22일 경기 파주시 문산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11.29일 저병원성 AI(H5N3형)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AI 확진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되었던 방역대는 해제되었으나, 겨울철새 도래가 증가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