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한용렬기자]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영미)에서는 오는 10
월 26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나는 청.지.사로 살기로 했다’라는 슬로건으로 ‘2018 충청남도청소
년활동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지도자대회는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도내 청소년활동 분
야 120여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의 화합과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사기진작의 장을 위해 진
행되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스를 다루는 기술 특강’ , ‘도내 청소년활동 우수 프로그램 사례 공유’
등 청소년지도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강과 청소년지도사들의 노고 격려를 위한 힐링프로
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지도사를 추천해주는 칭찬이벤트’와 ‘청소년지도사
가 기관장을 칭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청소년과 지도사가 직접 작명한 재미있는 수상명으
로 의미있는 시상식이 진행 될 예정이며 청소년과 지도자, 그리고 기관장도 함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지도자대회는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 접어들고 있으며, 도내 청소년 지
도사들의 화합과 소진예방을 위한 장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 청·지·사는 청소년지도사의 줄임말입니다.
문의 :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수지 041)562-9003
공식 페이스북 : cnyouth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