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청소년들에게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주시청소년수련관 2/4분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올해 2/4분기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일제히 개강해 6월 18일까지 매주 1회, 총 11차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어린이를 위한 발레교실, 신나는 창의교실 등 4개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과학교실, 로봇교실, 전통서예, 드럼교실, 방송댄스교실, 수채화, 디자인 교실, 인물역사교실, 기타교실 등 15개 프로그램 △가족들을 위한 행복한 가족체험교실 2개 과정이 운영된다.
장정애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운영일정과 세부내용은 상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youth.sa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