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국현기자] 사우동(동장 박준호)은 지난 13일 사우동장실에서 2017년 제3차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111나눔” 모금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지원여부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뇌경색으로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뇌병변 3급의 장애인가구에 의료비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한,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GS마트 사거리 일원에서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는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여러분이 찾아주세요!”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박준호 사우동장은 “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우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