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오는 1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보영상 화면이 내장되어 있는 신형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6개소(시청, 고촌읍, 월곶면, 장기본동, 풍무동, 김포세무서)에 시민들에게 생동감 있는 정보를 24시간 용이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우선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제작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및 주민등록번호변경제도 홍보동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하여 널리 홍보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