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국현기자) 지난 22일과 23일 유영록 김포시장은 지난 6월 제주특별자치구에서 개최한 『2017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한 김포시민축구단 산하 유소년축구단(U-12)과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2017 하늘내린 인제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한 유소년 야구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했다.
유영록 시장은 “김포시를 대표해서 전국대회라는 큰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해 김포시를 널리 홍보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히 제일 중요한 시기인 만큼 튼튼한 체력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민축구단 유소년축구단(U-12)은 금년 2월에, 유소년야구단은 2013년도에 각각 창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