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주형환 장관은 3.11(토)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여 실물경제와 에너지 전반을 점검한데 이어,
ㅇ 일요일에는 최근 회복 모멘텀이 살아나고 있는 수출현장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수출물류 거점인 인천항과 대표적 수출 중견기업 파버나인을 방문하였음
* 인천항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컨테이너물동량이 큰 핵심 물류거점(1위 부산항)
* ㈜파버나인은 국내 최대 양극 산화 표면처리 라인 보유, ’16년 4천만불 수출
□ 주 장관은 인천신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수출을 뒷받침하는 항만 물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한치의 빈틈이 있어서는 안될 것임을 강조하고,
ㅇ 특히, 인천항은 휴전선에 근접해 있고, 최근 혼란기를 틈타 북한이 추가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항만 시설의 안전과 물류시스템의 사이버 보안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