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12월 6일 금남대평시장 일원에서 가스 안전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에 시 주요 전통시장 4개소(세종전통시장금남대평시장전의전통시장부강전통시장) 안전점검(건축전기가스) 실시 완료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세종시 생활안전과, 금남면사무소, 금남면 민간단체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시장 점포들을 대상으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화재발생 시 대응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금남면 재난취약가구에 자동으로 가스불을 꺼주는 가스화재 예방장치인 타이머콕을 무상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