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밀양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19일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행에는 장애아동과 청소년(20명), 새밀양로타리클럽회원(16명), 인솔자(4명) 등이 참가하여 섬진강 일원에서 각종 문화체험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 관계자는 “평소 여행에서 소외되었던 장애인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을 줄이는 데 의미있는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