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6” 행사는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13년부터 개최되었으며, 금년에는 국내외 75개 기업(180개 부스)의 우수한 클라우드컴퓨팅 제품·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 내 체험관*을 구성하여 참관객들의 클라우드컴퓨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이번 엑스포가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산업의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있도록 할 계획이다.
* 클라우드컴퓨팅 기반 게임,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적용한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등
‘클라우드로 세상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전시회, 컨퍼런스 등 다양한 세부 행사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시장 활성화 및 대국민 클라우드 인식 확산 등을 도모하고,
국제 포럼,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비즈니스연결 등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전시회,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연결(7∼9일, 벡스코), 국제 클라우드 포럼(8일, 부산 그랜드 호텔) 등
▲ (전시회) 국내외 우수한 클라우드컴퓨팅 제품·서비스 및 체험관을 설치하고, 6개국(14개사) 바이어* 초청 등 수요-공급 기업간 활발한 교류 지원 * 일본(Tokyo Electron.), 말레이시아(REDTone), 싱가포르(ST Kinetics), 헝가리(Lynx Analytics), 인도네시아(ICON+), 태국(GISTDA) 등 ▲ (컨퍼런스) 글로벌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의 트렌드와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해외 선도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강연과, 클라우드컴퓨팅 관련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튜토리얼 교육 실시 ※ 국내·외 선도기업(Amazon社, Microsoft社 등)의 임원초청 발표 및 “Docker기반 SaaS 개발”이라는 주제로 개발튜토리얼 교육 예정 ▲ (국제 클라우드 포럼) 아시아 주요 클라우드컴퓨팅 선도국가* 간의 국가별 클라우드컴퓨팅 정책 및 시장현황을 공유하고 상호협력관계 증진 *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 등 7개국 |
또한 이번 행사는 SW 중심사회구현과 더불어지역 정보통신기술(ICT)산업 발전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6 K-ICT WEEK in BUSAN”과 연계하여 관련 행사를 동시에 개최할 계획이다.
* IT 엑스포 부산, ITU 유스포럼, ICT 융합 해카톤 대회 등
미래창조과학부 서석진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행사가클라우드컴퓨팅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정부는 국내에서 지속성장이 가능한 클라우드 생태계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통해 ‘클라우드 선도국가’라는 목표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사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loudexpokorea.net) 또는 사무국(051-513-7772)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