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국가보훈처는 조국의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초대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이바지한 이승만 전(前) 대통령의 서거 51주기를 기리는 "이승만 대통령 서거 제51주기 추모식"이 7월 19일(화) 오전 10시 30분에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는 이 날 추모식에는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하여 각계 인사,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기도, 참석 내빈의 추모사, 유족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