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서울특별시가 화재 등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시민 스스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제26회 서울 소방안전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8월 22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화재 등 재난관련 사진, 영상(UCC), 불조심포스터, 안전 한컷 스토리텔링 4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진, 영상(UCC), 스토리텔링 부문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이 생활권인 시민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불조심포스터는 서울시내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응모자격을 제한한다. 작품주제는 “시민과 함께 하는 소방안전특별시 서울 만들기”이며, 작품소재는 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이거나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의 활동상이 담기면 된다. 사진은 1인 3점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해상도 2272×1704(800만 화소) 이상으로 제출하면 되고, 영상은 3분 이내 분량으로 1인 1점, 단체 접수 시 제작인원은 4명으로 제한되며, 불조심포스터는 1인 1점, 8절지(27.2cm×39.4cm) 규격으로 제출해야 한다. 스토리텔링은 안전 관련 사진이
(한국방송뉴스(주)) "2016 대한민국 대학가요제" 대학부에서 ‘경지’의 창작곡 ‘보물섬’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젊은 뮤지션들의 등용문인 대학가요제가 ‘청춘, 열정을 노래하다!’란 모토로 19일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개그맨 강대호와 가수 지나유가 맡아 진행된 이번 대학가요제의 대학부 수상자는 대상은 경지의 ‘보물섬’이며, 금상은 씨리얼의 ‘나홀로 집에’이며, 은상은 피네의 ‘Un Title’이며, 동상은 MONO의 ‘수고했어’이며, 장려상은 그랑프리의 ‘JUST LIKE THE MUSIC’ 등이 영예를 안았다. 대학부 대상 수상자는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 등의 부상을 비롯해 이들 수상자는 특전으로 앨범제작 지원 및 가요계진출 기회도 부여받게 된다. 대학부는 모두 순수 창작곡이며 지난 7월20일 한예진 아트홀과 레코딩스튜디오에서 이번 대학가요제에 참가한 고교 단체부와 개인부의 예심이 대학부는 영상 심사로 예선이 진행되었으며 치열한 예선을 통해 대학부 9팀과 고교부 개인 8팀, 단체 4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번 예선을 통과한 대학부와 고교부 팀들은 서울 마포구 대
(한국방송뉴스(주)) 1인칭 가상 연애를 콘셉트로 피키캐스트에 절찬 연재되었던 ‘내 손 안의 남자친구(내손남)’가 웹소설과 만나 특별하고 새로운 형식의 비주얼픽션(Visual Fiction)으로 재탄생했다. 총 5편으로 구성된 비주얼 픽션 ‘내손남’은 모바일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선도자인 카카오 페이지에서 21일부터 연재된다. 지하철, 버스에서 사람들은 언제나 스마트폰을 응시하고 있다. 우리 손에 스마트폰이 쥐어지며 미디어 소비환경은 ‘확’ 달라졌다. 사람들은 모바일로 동영상을 보고 웹툰과 웹소설을 읽는다. 콘텐츠 큐레이션 시대에 새로운 형식 콘텐츠를 실험하는 다양한 흐름이 이제 웹소설에도 시도된다. 기존의 모바일 콘텐츠는 대부분 동영상은 동영상대로, 웹소설이나 웹툰은 또 각각의 형식으로만 유통되는 상황이었다. 웹소설이 완성되면 이것을 영화나 드라마로 확장하거나 영화나 드라마를 웹소설로 옮기는 형식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비주얼픽션은 텍스트와 영상이 합쳐서 하나의 스토리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 비주얼픽션은 온라인 콘텐츠 전문 퍼블리싱 회사인 이은콘텐츠가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를 실험하며 ‘내손남’ 영상을 제작한 뭐랩(MUH Lab)
(한국방송뉴스(주)) 16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오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계 타는 날’을 주제로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사)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주관하고 극단 갯돌과 목포 MBC가 주최하는 본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화사업 대표공연예술제로 3년 연속 선정 및 2년 연속 A등급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민간예술축제로 지역문화발전에 공헌해왔다. 축제는 개막놀이, 해외공연, 국내우수공연, 예향남도공연, 기획이슈, 부대행사 등으로 나뉘어 총 100여 종목이 넘는 공연과 참여행사가 나흘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의 개막놀이는 딱딱한 개막식 대신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형식으로도 유명하다. 올해 개막놀이 주제는 ‘계 타는 날’이다. 8월 25일 저녁 7시부터 YMCA 앞 도로에서 시민들과 공연출연자가 참여하여 전통상여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인계터 주차장 특설무대에 도착해 만인계 행사를 펼친다. 길놀이에는 소리꾼의 만가와 함께 전통상여를 시민들이 매고 신명난 장례축제를 재현한다. 진도소포리, 해외공연팀, 국내공연팀, 만인계 계원, 목포풍물패연합 등 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은 8월 20일(토) 오후 7시 30분에 강릉시 강릉원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방송(KBS)열린음악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리우하계올림픽에서 선전한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고를 위로하고,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국민 대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열린음악회의 부제도 ‘새로운 여정, 2018 평창의 꿈’으로 지어졌다. 또한 이번 음악회에는 트와이스, 마마무, 틴탑, 엔시티(NCT)127, 송소희, 에일리, 샘김, 김장훈 밴드 등 국내의 유명 가수들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노래와 선율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준다. 김종덕 장관은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인류 평화의 대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우리 국민 모두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20일(토)에 녹화되는 한국방송(KBS)열린음악회는 8월 28일(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한국방송뉴스(주)) 9월 10일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열리는 ‘별별연희’에 이례적으로 전통무예 택견을 소재로 한 공연이 오른다고 한다. 그 주인공들이 바로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 76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문화예술단체 발광(發光)이다. 여성가족부장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택견꾼들이 국립국악원 무대에서 선보일 작품은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동상을 차지한 바 있는 의 융·복합 버전이다. 는 100년 전 조선의 실존 인물인 왕십리 택견꾼 강태진과 그가 사랑하는 여인 청월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통 창작극으로 온 가족이 공연장에 앉아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한다. 민족의 노래 아리랑과 전통무예 택견을 매개로 하여 우리네 ‘멋’과 ‘흥’, ‘신명’을 담아 극으로 풀어냈으며 특별히 융·복합버전에서는 UV Light 조명과 특수제작 한복을 사용하여 아름다움과 역동적인 모습을 더하였다. 두드리고 뛰는 연희마당 속 가족과 함께 한바탕 크게 웃고 즐기는 야외놀이 한마당, ‘별별연희’ 공연 일정 및 내용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볼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2010년부터 매년 가을 대한민국을 금빛 관악의 물결로 물들이는 ‘대한민국 국제관악제’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에서 진행된다. 9월 6일(화)에는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이탈리아 The Novo Sax Ensemble의 연주,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의 트럼펫 수석주자인 프란체스코 타미아티(Francesco Tamiati)와 호른 수석주자인 로베르토 미엘레(Roberto Miele)의 협연을 선보인다. 개막공연인 9월 7일(수)에는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염광고등학교 마칭밴드, 여수 북초등학교의 식전연주를 시작으로 아시안 연합밴드(한국·일본·홍콩)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특별히 식전연주에 참여하는 여수 북초등학교는 2008년 전교생이 49명에 불과했으며 이마저 6학년 14명이 졸업을 앞두고 있었고 입학을 앞둔 학생은 2명에 그쳐 38명으로 학생수가 줄면서 폐교위기에 처했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2008년 7월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되면서 매년 받는 지원금으로 전교생에게 1인 1예능 교육을 받게 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신입생과 전학생이 늘어나 현재
(한국방송뉴스(주))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오는 9월 3일 그림책 ‘악어 룰라’ 작가들과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9일부터 도서관 내 ‘세계 어린이 도서실’에서 진행되는 그림책 ‘악어 룰라’의 원화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작품의 글을 쓴 신원미 작가와 그림을 그린 이선주 작가가 모두 참여한다. 신원미 작가는 발레하는 할아버지, 까만 산타 등의 저서가 있으며 특히 발레하는 할아버지로 제34회 샘터상을 받았고 이 작품은 초등 국어 3-1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이선주 작가는 공룡의 대장 뽑기, 숲속의 멋진 파티, 우리 집이 최고야, , 1학년 스토리텔링 과학 동화, 쓱쓱 그려 봐 등 다양한 어린이 책의 그림을 그렸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먼저 신원미 작가가 ‘상상놀이 한마당’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들이 어떻게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하며 특히 초등학교 시절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쓰고 있는 자신의 일기를 소개하고 일기 쓰기의 대단한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의 후에는 이선주 그림 작가와 함께 ‘악어 룰라’의 주인공 ‘룰라’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고 한다. 초등 1
(한국방송뉴스(주)) 광주시는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도자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 도자기 체험교실”을 22일부터 다음달 11일 까지(21일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도예 명인들의 도자기 제작 도움으로 물레를 돌리며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번 체험교실은 평일 곤지암도자공원, 주말 중대물빛공원(8월 27일, 28일), 팔당물안개공원(9월 3일, 4일), 청석공원(9월 10일, 11일)에서 펼쳐진다. 행사 접수는 평일은 전화로 접수하며, 주말에는 행사장을 방문하여 현장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2,000원이며 손수 제작한 작품은 직접 가져가거나 택배(별도 부담)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이번 도자기 체험교실 참여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뉴스(주)) 부천시 대표 생활문화 동호인 축제 ‘다락(多樂)’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슬로건은 ‘예술이 일상으로’다. 제2회 부천 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천마루광장, 소사산새공원, 오정아트홀 등 부천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획부터 연출, 운영까지 시민이 만든다. 올해 페스티벌은 183개팀, 2천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해보다 80개팀, 800명 가량 늘어난 숫자다. 생활문화 장르별 연합회 뿐 아니라 생활문화 협동조합, 시민아트밸리 등 부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생활문화 단체로 폭을 넓히며 시민이 주인공 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8월 19일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로 문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캘리그래피, 유화, 수채화, 공예, 도자 등 총 14개 팀 130여 점이 전시된다. 또 24일~25일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과 복사골문화센터 복사골아트홀에서 오카리나, 우쿨렐레, 색소폰 등 총 17개팀이 사전공연으로 축제 붐을 조성한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본 행사는 부천마루광장, 소사산새공원, 오정아트홀에
(한국방송뉴스(주)) 국민안전처에서는 오는 8월 22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2주간 베트남 소방공무원(2명)을 초청하여 한국의 소방용품 검사제도 및 기술기준 등에 대한 「글로벌 기술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소방제도, 제품검사 관련 시험기기 작동방법 및 원리, 소방용품 제조사 방문을 통한 생산시스템 관리방법 등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글로벌 기술연수는 작년(2015. 7)에 처음으로 베트남 소방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 향상 등 좋은 성과를 가져온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베트남은 최근 연 7% 이상의 경제성장으로 소방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농림수산업 중심구조로 소방용품 생산업체가 거의 없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용품(호스. 포소화약제 제외)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수입품의 대부분이 중국제품(약 80%)이다. 또한, 소방법령(2001년도 제정), 소방용품 검사제도, 화재안전기준 등 국가적 소방서비스 체계가 미흡하거나 명확한 규정이 없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기술교류를 통해 한국의 소방용품 검·인증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는
(한국방송뉴스(주)) 한수풀도서관 수채화 동아리 제14회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에 출품해 고유선(우수상/협재해변), 김문자(입선/서귀포 포구), 이지현(입선/빛을 발하다)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수풀도서관 수채화 동아리는 2014년 수채화교실 수료 후 조직되었으며, 제주평생학습축제 전시부스 운영을 비롯하여 현재 도서관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4회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세 작품 모두 수채화 특유의 명암 차이를 이용해 대상의 특징과 선명함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수채화 동아리의 정기적인 모임 및 활동으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