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진희기자) ‘2016 문학 기행’이 8월 31일 구상문학관(경상북도 칠곡군), 이병주문학관(경상남도 하동군), 한국근대문학관(인천광역시)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문학 기행은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여 독자의 저변을 넓히고 문학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되었으며, 지난 5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되어 문학을 깊이 있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문학 기행에는 각 문학관과 해당 작가에 대한 식견이 풍부한 작가가 문학 가이드로 동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문학 가이드와 함께하는 살롱 토크, 전문 해설사가 안내하는 문학관 투어, 당일 문학 기행의 내용과 관련한 문학 퀴즈, 손편지 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또한 작가와 관련된 문학관 인근에 위치한 장소로의 투어와 문학관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도 더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상문학관은 한국 현대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시인이자 프랑스 문인 협회가 선정한 세계 200대 문인 중 한 명인 구상 시인(1919∼2004)의 업적을 기리고자 개관·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그의 생애와 집필 활동을 따라가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한국방송뉴스(주)) 세종특별자치시 공식 페이스북의 인구수 대비 팬 수가 전국 17개광역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구 23만 명의 세종특별자치시가 4만 명의 팬을 확보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온라인 소통에 적극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이웃 광역지자체인 충북(2만1,699명)·전남(1만8,021)·강원(1만9,562)을 추월했다. 그 결과, 세종특별자치시 인구수 대비 팬 비율은 17.8%로 전북(7.8%)과 부산(4.35%), 서울(2.8%)보다 10% 높은 비율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시민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SNS 문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해 10월부터 하루 동안 시민이 직접 시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시민 페북지기’ 캠페인을 전국 최초로 진행했다. 특히 지난 5월 25~26일에는 아프리카 TV에서 활약하고 있는 노답피디 BJ가 라이브로 세종특별자치시를 소개하여 도달수 18만4,000건, 조회수 10만4,300건을 기록했다.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세종행’ 영상은 YTN과 시 페이스북을 통해 총 102만 명이 조회했다. 한편,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한 시민부부를 공모해 진행된 우주풍선 여행영
(한국방송뉴스/한용렬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함께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볼 수 있는 2016년 하반기‘토요상설 국악공연’을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악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 연원이 오래된 음악이기 때문에 그 형성 배경과 목적 등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고, 또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토요상설 국악공연’은 이러한 다양한 전통문화를 정기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전통예술의 산교육의 장을, 외국인에게는 꼭 관람하고 싶은 문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했던 상반기‘토요상설 국악공연’은 관객들의 호응도가 높아 매 회마다 객석을 가득 메웠다. 단순 공연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해설과 추임새를 직접 가르쳐주며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의 미를 갖춘 무대와 화려한 의상, 자연음향으로 듣는 편안한 공연 등 보고 듣는 즐거움과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여 공연에 참여한다는 점이 토요상설을 국악원의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게 한 요인이었다. 또한 전통만이 아닌 대중성을 갖춘 창작음악도 함께
(한국방송뉴스(주)) 70세가 넘어 처음 한글을 배운 할머니와 20대의 젊은 일러스트 작가가 함께 바라보는 세상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전시가 오는 9월 3일(토) 세종예술시장 ‘소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전국 성인문해교육시화전에 입상한 100여명의 수상자 중 10명을 뽑아 젊은 일러스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작품을 만들어 9월 3일,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정원에서 열리는 세종예술시장 ‘소소’에서 전시하는 것이다. 70세가 되어서야 한글을 익힌 후 시로 표현해낸 할머니의 삶과 사랑이 젊은 작가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이날 소소에서는 이번 작업에 참여한 10명의 일러스트 작가들과 할머니들이 함께 전시 부스에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9월 3일 세종예술시장 ‘소소’는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정원에서 열리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소소 운영시간동안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퍼포먼스 공백으로 쓰여진 시, 그리고 20인의 시인가 계속되며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음악축제 ‘시나위(See Now We)’에 참여하는 ‘노름마치’ ‘AUX',' ’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21시까지)에 큐레이터들이 전시품에 대해 상세히 해설을 해드리고, 관람객들과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는 ‘참여형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8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총 2회(18시/19시)로 시간대를 나누어 확대 시행하고 있다. 상설전시실과 특별전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분리하여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듣고 싶은 주제의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9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조선사회의 ‘제례(祭禮)’와 예술의 표현인 도자제기(陶磁祭器)를 이해하고자 기획된 테마전 '흙으로 빚은 조선의 제기'(2016.8.2.~10.23.)의 전시 설명이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자제기의 종류와 미감의 변화를 형태와 시기별 흐름에 따라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금속의 부족으로 금속제기 대신 도자제기를 사용한 조선사회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활자’로 조선의 권력과 정치, 사회, 문화를 이해하고자 기획된 테마전 ‘활자의 나라, 조선’(2016.6.21.~ 11.13.)의 전시 설명도 계속된다.
(한국방송뉴스(주)) 전라남도의 대표축제인 명량대첩축제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명량해전 현장인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어번기 생계활동 보장을 희망하는 해전 재현 참여 어민들의 지속적 개최 시기 변경 의견을 받아들여 평년에 비해 한 달가량 앞당겼다. 이에 따라 어민들도 그 어느해보다 적극적인 참여 열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해전 재현에는 131척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어선을 자발적으로 동원, 박진감 넘치는 해전 재현을 선보인다. 명량해전 재현은 1597년 9월 16일 울돌목에서 충무공 이순신과 의로운 전라도 백성들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승리의 해전을 재현하는 대형 야외 총체극으로 3천 명의 출연진이 한 편의 드라마를 연출한다. 충무공의 후예인 해군에서도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축함 7대, 헬기 3대, 립보트 3대로 화려한 해상퍼레이드를 펼치고 해군해변 의장대와 군악대 등 보유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해 명실상부한 이 충무공 대표 축제임을 보여 준다. 공연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그동안 진행해온 프로그램 분석을 실시, 비슷한 공연의 연속 배치를 지양해 지루함을 탈피하고 공연 시간을 집중화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이경동)와 함께 ‘2016 실버문화 페스티벌’의 사전행사로, 전국의 끼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하기 위한 지역 순회 오디션 ‘샤이니스타(Shine-E;elder Star)를 찾아라!’를 개최한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개인/단체)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역 오디션은 ▲부산/9월 1일(목) ▲광주/9월 2일(금) ▲칠곡/9월 4일(일) ▲대전/9월 5일(월) ▲수원/9월 6일(화) ▲춘천/9월 7일(수) ▲서울/9월 24일(토) 순으로 개최되며, 오디션에서는 노래·악기·춤·연기 등 무대 분야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지역별 접수처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별 오디션 참가자 중 10위 내 입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고, 3위 내 입상자에게는 ‘2015 실버문화 페스티벌’의 본선 무대 진출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분야별 명예멘토와 함께 각 지역의 선발된 청년실버문화 피디(PD)들이 본선 진출자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 실버문화페스티벌’에서는 일상 속에서 자발적 능동적으로 문화를 즐기는 어르신들의 축제의 장을 만들어,
(한국방송뉴스(주))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은 방한 중인 「악자 누르베르디예바(Akja Nurberdiyeva)」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을 8월 29(월) 국립외교원에서 면담하고, △한-투르크메니스탄 관계, △양국의 대외정책, △한반도 정세, △외교연수원간 협력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윤 원장은 1992년 수교 이래 한-투르크메니스탄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고, 향후 양국간 ‘호혜적 동반자 관계’가 심화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아울러, 윤 원장은 올해 초 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대해 투측에서 신속하게 입장을 발표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지지를 표명한 것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앞으로도 북핵문제 관련 투르크메니스탄측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외교부는 금번 누르베르디예바 의장과의 면담은 우리의 대외정책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투르크메니스탄 측의 이해를 제고하고, 향후 양국 외교협력의 토대를 더욱 두텁게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목포시가 ‘춤추는 바다분수’가 있는 평화광장 일대를 ‘스토리가 있는 연인의 거리’로 명명하고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다. 지난 2015년 제안 공모로 선정된 ‘연인의 거리’는 갓바위 달맞이 공원~평화의 구름다리까지 1.2km 구간이 대상이다. 청년, 연인, 가족단위 관광객 등을 타켓으로 평화광장 주변에 밀집된 상권을 브랜드화하고, 독특하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개발해 명소로 변모시키는 것이 골자다. 목포시는 이를 위해 평화광장 원형무대 주변에 이색적인 ‘연인의 거리 포토존’을 설치하기로 하고 지난 6월 20일~8월 19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포토존 디자인 공모를 실시했다. 지난 25일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이주언(31)씨가 응모한 ‘Love Gate’(러브 게이트)라는 작품으로 목포바다를 향해 열린 Gate를 통과하면 하트모양인 프레임에 목포바다, 연인과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작품이다. 우수상에는 이동진(32)씨의 ‘목포 세레나데’와 이지현(20)씨의 ‘사랑을 이어주는 구작교’ 등 2명이, 장려상은 조해철(38)씨의 ‘낙지와 사랑의 만남’, 박숙현(32)씨의 ‘연인! 커피와 사랑에 빠지다’ 등 2명이 각각 선정됐다. 수
(한국방송뉴스(주))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8월 27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형아랑 아우랑 함께 떠나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에 아직 여행을 가지 못한 아동들에게 여수 바다를 바라보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레일바이크 체험’, 다양한 어종을 관찰하고 관람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 독특한 개성을 가진 그림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 및 행동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공동생활을 통한 준법정신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바다를 보면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 너무 좋았다. 방학 내내 집에만 있었는데 형아랑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신났다. 방학 기간에 아쉬웠던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문화체험은 평소 멘토·멘티로 함께 알고 지내던 ‘멘토누리 봉사단’이 함께하여 아동들이 더욱 편안한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자원봉사자 1인과 아동 4명이 한 조가 되어 활동하여 안전한 체험 활동을 할
(한국방송뉴스(주))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제2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공연 ‘영고(迎鼓)’가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되는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의 개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얼쑤마루 대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한국민속예술축제의 김영운 추진위원장은 “영고는 이천년 전 부여에서 행해졌던 국중행사 ‘영고’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문헌속의 영고는 추수를 맞이하여 온 백성이 여러 날을 노래하고 춤을 추는 행사로, 대회의 무사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도 있지만 전주시민들이 축제를 즐겁게 맞이하여 주길 바라는 염원도 함께 갖는다”며 추진 배경을 밝혔다. 처용을 불러내는 의식으로 시작된 ‘영고’는 축제를 마련한 주요 인사들의 헌작례로 축제의 시작을 하늘에 알렸다. 그 뒤를 이어 연희단팔산대, 이정희(매헌입춤보존회 회장), 하용부(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정철기(우도부포놀이 명인), 김수현(전라
(한국방송뉴스(주)) 밤의 고장 공주시가 명품 공주알밤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알밤줍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알밤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도시민들의 농촌 체험활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내 30개 밤 재배농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농가별로 알밤줍기 체험을 비롯해 알밤굽기, 알밤제과제빵 등의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토종닭 백숙, 산채비빔밥 등 다양한 음식도 사전 예약을 통해 맛 볼 수 있다. 알밤줍기 체험농가는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활동은 농가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산림과 임산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시 관계자는 “알밤줍기 체험행사는 도시민에 우수한 품질의 알밤을 현지에서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일손을 덜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토실토실 살찐 알밤도 줍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도 돌아보며 멋진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제62회 백제문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