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서울문화재단이 한국문학번역원과 우리 문학과 문화예술의 해외진출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22일(목) 오후 4시 한국문학번역원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해외진출 예술작품의 외국어 번역지원 ▲양 기관 문화예술공간 공동이용 ▲국제교류사업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문학번역원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남산예술센터 창작 희곡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10월 일본 ‘페스티벌도쿄’ 공식초청작), 변칙 판타지(10월 5일(수) 개막 예정, 2017년 요코하마 공연예술미팅 공식프로그램) 등 서울문화재단 해외진출 예술작품의 외국어 번역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문학번역원 전문번역도서관 이용, 연희문학창작촌 국제 레지던시 체류 지원 등 상호 보유 인프라 관련 협력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 이전에도 양 기관은 2009년 연희문학창작촌 개관 이래 2011년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도시문학 콘서트’, 2013년 한국-인도 작가 문학교류행사 공동개최, 한국문학번역원 해외교류 사업 초청 작가 및 번역가 체류지원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온 바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200
(한국방송뉴스(주)) 11월 2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팬텀’이 역대 최고의 ‘황금 라인업’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팬텀’은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휩쓸었던 극작가 아서 코핏(Arthur Lee Kopit)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이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1910)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15년에 처음 공연을 갖고 연간 티켓 판매 순위 1위, 골든티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바 있다. 2016 뮤지컬 ‘팬텀’은 초연 흥행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해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으로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오페라극장 지하에서 숨어사는 슬픈 운명을 가진 팬텀 역에는 박효신이 초연에 이어 합류했으며, 박은태, 전동석이 새롭게 캐스팅 됐다. 팬텀을 만나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에는 초연 배우인 김순영과 새로이 김소현, 이지혜가 캐스팅 됐다. 대한민국 국보급 보컬로 가
(한국방송뉴스(주)) 조병화문학관이 28일(수) 오후 1시 문단의 원로시인 허영자와 문학평론가 김종회의 ‘행복 탐구와 시인의 성실성’이라는 주제로 시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허영자 시인은 섬세함과 강렬한 생명력이 조화된 시풍을 이룩하였다는 문단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랑과 절재의 시인으로 불리고 있다. 허 시인은 이번 강연에서 일상의 성실성의 실천을 통하여 행복에 이르는 길을 시로서 제시하고 본인의 시 세계를 들려줄 예정이다. 현재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김종회 문학평론가는 평론가의 관점에서 본 조병화 시인의 문학 세계와 성실성의 실천, 편운재의 문단사적인 의미를 소개할 계획이다.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는 ‘우리 시대 대표 시인을 찾아서’라는 큰 주제로 시인과 평론가들의 삶과 문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하여 이를 통해 각박한 삶에 한 편의 시가 작은 위안이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회는 10월 21일 김재홍·이숭원 평론가, 10월 28일 김광규·정진규 시인, 11월 10일 이근배·장석주 시인과의 만남으로 안성 조병화문학관에서 이어진다. ‘2016 문학순회 작가와의 만남’ 사업의 일환으로 4차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이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난지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Youth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청춘의 열정과 문화를 응원하기 위해 ‘2016 렛츠락 페스티벌’에 메인 협찬사로 함께하게 되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은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최대 뮤직 페스티벌 행사로 (주)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롤링홀 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한다. 페스티벌에는 이승환, YB, 노브레인, 국가스텐, 어반자카파, 장범준, 자이언티 등 50여명의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새롭게 개편한 ‘락스타 블로그(www.kbrockstar.com)’ 회원가입이벤트를 통해 정회원 1,000명을 이번 행사에 특별 초청한다. 또한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Youth고객을 대상으로 락스타 블로그 및 Liiv App, 나라사랑카드 홍보를 위한 현장이벤트도 진행하며, 국민이 뽑은 가수 I.O.I CD, 무릎담요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KB국민은행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이동점포를 운영하며, 은행업무가 필요한 고객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청소년 음악교류’ 인천시 청소년 문화관광 외교사절단 30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한중일 청소년 음악교류는 한국의 인천시와 중국 베이징시 일본 이바라키현이 매년 순환 개최하는 행사로 청소년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도시간 우호증진 도모하는 행사이다. 2015년에는 베이징에서 개최됐었고, 2017년도에는 인천시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선발된 청소년 문화관광 외교사절단은 지난 9월 초 인천시가 개최한 청소년문화대축제 문화·예술 공연대회에서 우승한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인천시는 외교사절단을 통한 전통 사물놀이와 한국 K-POP댄스 등 다양한 한류문화 전파와 홍보부스 운영으로 인천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중국과 일본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광역시에서는 매년 중국 충칭시, 일본 고베시 등 해외 3개국 4개 도시에 청소년을 문화관광 외교사절단으로 파견해 인천시를 알리는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진행하며 한중일간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국제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글로
(한국방송뉴스(주)) 2008년 플라잉점프 K2 원정대에 대원으로 참여한 이원섭 변호사가 작성한 글로서 원정기 겸 사고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책이 도서출판 어드북스에서 출간되었다고 밝혔다. 2008년 8월 2일 플라잉점프 K2 원정대가 K2 등정에 성공하고 하산하던 중에 한국 원정대원 3명을 포함해서 총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 처음부터 원정기를 쓰겠다는 것을 공표하고 매일매일 세세하게 기록을 하던 저자는 사고를 포함한 원정기록을 남기는 것이 의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늦었지만, 보고서 성격의 책을 내기로 마음먹고 다른 나라에서 출간된 사고 관련 도서, 원정대원들과 셰르파 등도 찾아가서 인터뷰하며 최대한 사실에 부합하도록 기록한 책이다. 한국도 세계 8000m급 고봉들을 등정하는 데 있어 어느 나라에 뒤떨어지지 않는 산악 강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시중에 산악 관련 도서가 적잖이 나와 있다. 하지만 대개는 원정기나 수상집 형태의 책이고 본 도서처럼 사건보고서 형식으로 출간된 책은 거의 없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고산에서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체계
(한국방송뉴스(주)) 위닝북스가 감정코치 유영희 작가의 ‘감정, 멈추고 들여다보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살다 보면 사소한 일로도 울컥하기도 하고 화가 날 때가 있다. 똑같은 일에도 상황마다 사람마다 반응도 각기 다르다. 짜증이나 화를 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슬픔에 빠지는 사람도 있고 통증이나 우울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이런 순간적이고 충동적인 기분이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더 큰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기분에 휩싸이는 순간, 그 기분에 자꾸만 휘둘리게 된다. 이것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 같은 현상을 중지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바로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감정, 멈추고 들여다보기’의 저자 유영희는 자신의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감정 공부를 시작한 엄마이자 20년 넘게 수학 교습소를 운영한 선생님으로서 학부모 상담을 통해 감정코치로 거듭난 실전에 강한 감정코치 전문가다. 저자는 화도 똑똑하게 내야 한다고 말한다. 화가 나쁘다고 하는 것은 화가 난 상대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서울/김한규기자) 23~25일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서울 시내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복작복작 예술로(路) 페스티벌’이 열리는 가운데, 세계 최대 악기상가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도 23~24일 이틀간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와 이색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낙원악기상가 417호와 418호에서 열리는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지난 5월부터 낙원악기상가에 머물며 상인들의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 등으로 담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낙원악기상가가 지난 8월부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기 수리 및 제작 강습 프로그램 ‘낙원의 고수’ 현장을 소재로 한 ‘낙원의 고수, 그리고 고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낙원악기상가 내 장인들의 손을 촬영한 ‘고수의 도구’ 사진전도 주목할만하다. 복합예술작가 이창훈, 영상작가 임선희, 설치미술가 이원호가 함께 한 ‘낙원의 고수’는 악기 클래스 강습 당시의 모습을 영상 및 사진으로 기록한 뒤, 세 작가가 각자의 고유한 색을 입혀 예술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고수의 도구’는 짧게는 수 년, 길게는 50년 가까이 악기를 다뤄온 낙원악기상가 내 장인들의 손을 주제로 한
(전북/최홍규기자) 전라북도청과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오는 10.9일 훈민정음 반포 570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 꿈, 문화로 날다’라는 표어로 전주향교에서 '제2회 도민과 함께하는 한글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르고 아름다운 언어문화를 가꾸기 위해 총 4개의 대회와 한글문화체험마당,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도전! 우리말’은 KBS 도전! 골든벨 진행방식에 따라 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참가 학생들은 우리말 상식과 전북의 역사와 인물 관련 문제를 풀면서 국어능력과 애향심을 키우며, 최후의 1인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글사랑 가족노래자랑’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기성곡이나 개사곡으로 노래 실력을 뽐내는 대회로, 가족 또는 친구 등 2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가족 10팀을 선발하며, 1등 팀은 도지사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국방송뉴스/조성희기자) 백제세계유산센터가 백제역사유적지구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세계유산 등재 2년차를 맞아 국내·외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백제 세계유산’을 안팎에 각인시키겠다는 복안이다.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우선 대전과 서울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화려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리기 위해 각 지역 지하철역 3∼4곳 스크린도어에 유적지 사진이 담긴 홍보물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지역 쉘터형 버스정류장과 KTX 대전역사 등에 광고 패널을 설치하고, 전주 지역 시내버스 40대에는 백제 세계유산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고 운행토록 했다.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이와 함께 공주와 부여, 익산시 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서도 백제 세계유산을 소개하는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최근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관리하는 ‘천안논산고속도로’ 본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공주 정안 상·하행휴게소와 탄천, 이인 휴게소 등 4개 휴게소에 14종 93점의 홍보물을 설치했다. 이에 더해 이 회사에서 발간하는 고속도로 안내지에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소개토록 하고, 고속도로 전광표출시스템(VMS)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전하고 있다. 백제세계유산센터는 뿐만 아니라 호남고속도로 여산
(울산/진승백기자)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상설 교육장에서 ‘도슨트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슨트 양성과정’은 미술교육 기능이 강화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미술전문가를 양성하고 도슨트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본 소양과 자질을 배우는 심화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은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총 5회 강의가 진행되며, 현대미술의 이해, 한국 미술의 동향, 매체와 미술 등 미술 이론 강좌와 도슨트의 역할 및 업무에 대한 교육, 작품을 설명해보는 프레젠테이션 수업, 스피치 교육 등의 실무 강의로 진행된다. 미술을 전공했거나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1일부터 27일까지(7일간) 문예회관 누리집(www.ucac.or.kr)에서 접수한 후,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joeunkyeong@korea.kr)을 통해 선착순(20명) 접수하면 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는 문예회관 기획전시에 도슨트로 활동할 우선 자격이 부여되며, 도슨트로 활동 시 소정의 경비와 도슨트 활동증명서가 발급된다. 김광래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지역의 미술 전문가를 양
(대전/조성희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과학문화축제의 창조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우주를 통한 새로운 상상프로젝트대전 2016:코스모스를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와 연계하여 열린 미술문화를 지향하고 미술과 음악이 조화된 다양한 장르의 문화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청중들에게도 살아 숨 쉬는 우리 음악을 전파하여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백제가야금연주단 대전특별공연을 오는 9월 24일(토) 오후3시 대전시립미술관 2전시실(한호 작가의 영원한 빛-노아의 방주 앞)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 5명, 국악가수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곡은 아리랑, 뱃노래, 그리움 바람 되어, 왈츠, 달님에게, 비틀즈메들리, 스팅, 돈데보이 순으로 총 7곡이며, 연주시간은 약 45분 내외로 이루어진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은 한국전통예술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라는 명제 아래 다양하고 독창적인 레퍼토리 개발을 통하여 살아 숨 쉬는 우리 음악을 국내·외에 전파하여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연주단으로 2015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개막식 초청공연, 2016 유네스코 초청공연으로 널리 알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