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6고양호수예술축제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약 4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대하게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올해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거리예술로 꽃피는 신한류 문화예술도시, 고양’이라는 슬로건으로 고양호수공원과 고양시 주요거리에서 진행됐다. 총 82예술단체의 170여회의 공연이 펼쳐지며 다시 한 번 고양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리예술의 도시임을 증명했다. 사전행사로 진행된 ‘찾아가는 고양호수예술축제’(10.1~10.5) 프로그램에서는 고양거리아티스트의 거리공연이 고양시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신진 거리예술가의 등용문인 ‘G버스커 공개오디션’(10.1)에도 약20여 단체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사전행사들은 많은 이들에게 고양호수예술축제를 알렸고 45만 명의 관람객 성과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10월 7일 진행된 개막공연인 한국과 프랑스의 합작공연 ‘길&Passage’는 이동형 불꽃공연으로 호수공원의 주요지점을 관객과 더불어 이동하는 신개념 유럽형 불꽃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주제공연에서도 고양시 예술가들과 어린이단체들이 혼연일체되어 축제의 시작을 기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국제슬로시티연맹 국제조정위원회가 아시아 최초로 전주에서 열렸다고 한다. 전주시에 따르면 국제슬로시티연맹의 하반기 국제조정위원회가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동안 전주한옥마을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전주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의 국제조정위원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개최되는 국제슬로시티연맹의 최고 의결회의이다. 전주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연맹회장이자 이탈리아 폴리카시 시장인 스테파노 피사니 회장과 올리베티 국제슬로시티연명 사무총장,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이사장 그리고 프랑스와 폴란드,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중국, 대만 슬로시티 지역 본부장과 시장, 슬로시티 관계자 등 8개국 30여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7일 전주에 도착한 국제슬로시티연맹 국제조정위원회 유럽과 아시아 각국 대표와 시장, 슬로시티 관계자들은 첫날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향음주례와 향사례를 체험하고 선비들의 글 읽는 소리를 따라 전주향교를 찾는 등 전주 전통문화와 역사, 선비문화를 듣고 체험하는 일정으로 시작했다. 이어 8일 오전에는 국제슬로시티연맹이 주관하는 국제조정이사회를 열고 국제슬로시티연맹 올리베티 사무총장이 나서 슬로시티연맹이 추진하
(한국방송뉴스(주)) 구리시는 지난 7일 고구려 온달장군의 얼이 서린 아차산 고구려 대장간마을 야외공연장에서 도림·토평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고구려 대형 온달장군 추모제향’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전폐례-초헌례-축문-아헌례-종헌례-음복례-망예례 순으로 백경현 구리시장이 초헌관,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아헌관, 바보온달산악회 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추모제는 지난 1987년 8월 온달장군 보존회가 자체적으로 구리시 아천동에서 온달장군의 나라사랑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위령제를 올린 것이 첫 계기가 되었다. 이후 1996년 10월에 구리문화원과 함께 온달제를 구리시의 문화행사로 진행하면서 매년 10월초에 구리시 아차산 기슭에서 온달장군 추모제향을 정례적으로 올리고 있다. 온달장군은 고구려시대 영양왕1년(590년)에 전사한 고구려 장군으로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남긴 실존인물로서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는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지금도 아차산에는 온달에 얽힌 유적과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까지도 온달장군이 눈을 감은 곳이라고 전해오는 아차산성이 잘 보
(한국방송뉴스(주)) 국토교통부가 올해로써는 마지막인 ‘제4회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를 10일부터 5일간(10일 10일 ~ 10월 1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얀마, 콜롬비아, 짐바브웨 등 9개국 개발도상국의 고위공무원들과 미주개발은행 및 아프리카개발은행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0일(월) 초청연수생과 우리나라 민간·공공기업 간 비즈니스 모임 및 개회식(장소: 서울 플라자호텔)를 시작으로 주택, 도시, 교통, 수자원 등 분야별 교육과 토론에 이어, 주요현장 방문, 문화체험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K-Smart City 투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한국의 신도시 개발 사례와 스마트물관리(SWM), ITS, 제로에너지 빌딩 등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제4차 초청연수를 포함해 올해 총 34개국 89명의 주요 발주청 공무원과 주한공관원을 대상으로 국내 초청연수를 실시해왔다. 올해 초청연수에는 차관 및 차관보급 3명, 국장급 18명, 과장급 15명, 주한 공관원 29명 등이 참석했고, 이 중 해외 인프라 신(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프리카 및 중남미 연수생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가족과 함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을 선정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단풍길은 대부분 경사가 완만한 산책길이다. 등산보다는 가벼운 나들이를 하기 좋은 구간으로 남녀노소 쉽게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전국 국립공원 단풍은 9월 말 설악산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으며, 10월 중순 월악산과 속리산을 거쳐 10월 말에는 내장산, 무등산 등 남쪽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단풍 절정 시기는 설악산과 치악산 등 강원지역은 10월 18일경, 월악산과 속리산 등 중부지방은 10월 26일경, 내장산과 무등산 등 남부지방은 11월 6일경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9월 말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10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단풍 절정 시기도 평년보다 2~3일 정도 늦을 것으로 보인다.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10선' 중 설악산국립공원의 비선대 코스는 설악동 탐방지원센터에서 비선대를 거쳐 천불동계곡으로 이어지는 3.0km(편도) 구간이다. 완만한 탐방로를 따라 계곡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비선대 초입까지는 휠체어와
(한국방송뉴스(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6년 10월 10일 오후 7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엠(M)씨어터에서 고교 희망교실 담당선생님과 참여 학생 580명이 창작극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고교 희망교실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창작극 관람은 2016년 6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세종문화회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바탕으로, 교육소외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이 시대의 왕국에서 ‘햄릿’으로 태어났지만 진솔한 인간관계와 인간미를 가지고자 ‘줄리엣’을 꿈꾸는 공연 체험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은 정서적인 안정을 찾고 창조적인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 학교는 선생님-학생 간 연극 관람이라는 체험 공유 및 의사소통 기회의 확대로 따뜻한 사제관계가 형성되고, 학교 적응력이 향상되어 희망의 학교공동체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멘토 선생님들도 창작극 공연을 학생들과 함께 관람하면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하고 늘 주변인의 위치에 있던 학생들에 대한 재발견과 따뜻한 정이 오가는 사제 간 관계 회복의 과정을 통해, 선생님으로서의 보람과
(한국방송뉴스(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7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에서 제10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과 감사를 선임하기 위해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행사에 맞춰 열렸다. 부회장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감사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선출됐다. 회장은 지난 5일 총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선출된 바 있다. 이들 임원단의 임기는 1년이다. 윤장현 시장은 부회장 선임을 계기로 향후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의 전국적인 활동범위를 넓히고, 나아가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7개 광역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 1999년 설립되었으며, 시·도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방송뉴스(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제3회 동물보호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였다. 동물보호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행사 홈페이지(www.animallove.kr, ☏02-549-0036)를 통해 사전 참가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함께해요 동물사랑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홍보, 참여, 나눔 주제의 어울림 축제로써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오후 2시 기념식 행사 후 “올바른 동물보호 문화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동물보호 대상 및 어린이 사생대회 등 장관상 시상, 기념 퍼포먼스 및 흥겨운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농식품부 장관님을 비롯한 참석한 VIP 및 연예인 등이 함께 행사장 전체를 돌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토존 운영 등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현재 동물보호 봉사활동에 활발히 활동 중인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유기동물 보호소 등에 기부금으로 전달
(한국방송뉴스(주))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이 지난 7일 제14차 지질공원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질공원 위원들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의 지질 및 지형학적 가치와 광주광역시·전남도의 노력과 주민들의 운영 노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입석대, 서석대 등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전남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 등은 세계적인 지질명소로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하고 무등산권 지질공원 관리에 주민이 참여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신청 면적을 국가지질공원보다 일부 확대하며, 지질공원의 지역주민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포함해 인증신청서를 작성, 제출토록 주문했다. 그동안 광주광역시는 지난 3월15일 대한지질학회(학회장 허민 전남대교수)와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추진을 위한 용역 계약 체결하고, 국제지질과학연맹 사무총장 마르코 코맥, 부회장 요세 칼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사무총장 패트릭 맥키버 등이 참여하는 예비실사를 2회 실시했다고 한다. 9월22일에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신청 의향서를 제출했다. 9월27일부터 30일까지 영국에서 열린 제7회 세계지질공원프로그램 총회에 참석해 무등산권 유
(한국방송뉴스(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는 올해로 39회 정기전을 맞이하는 동아도예가회와 함께『바다의 기록』전시회를 10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777㎡)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부산에서 오랫동안 작품활동을 해온 40여 명의 도예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해양이라는 주제를 “흙”이라는 소재로 연결하여, 생활·조형·건축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도예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양이 가지고 있는 추상적이고 내면적인 접근을 시도했는데, 그 중에서 단연 여성 작가들의 감성적인 작품이 눈에 띈다. 김주희 작가의 라는 작품은 바다를 바라보면 느꼈던 감정을 토대로 형상화하여 현대인의 서로 다른 삶을 이해하고 함께 공감함으로써 희망과 위안을 주고자 하였고, 현대사회에 대한 두려움을 바다에 감정 이입해 표현한 김소영 작가의 라는 작품이 주목을 끈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에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문의는 해양자연사박물관(sea.busan.go.kr)으로 하면 된다”라고 말하면서, “해양 관련
(한국방송뉴스(주)) 연희집단 The 광대의 이 10월 12일(수)부터 13일(목) 이틀간 남산골한옥마을 민씨가옥 마당에 오른다. 초연 이래로 줄곧 극장에서만 공연되던 작품이, 올해 특별히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즉흥 굿판으로 관객을 만난다. 현대인에게 굿은 가까이 하기 어려운 생경한 미신처럼 남아있다. 그러나 굿은 과거 평범한 사람들의 근심걱정을 해소해주는 의식이자 마을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였다. 또한 굿에 담긴 음악과 춤, 재담은 연극, 문학, 영화 등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원천이 되고 있다. 은 굿의 난해함을 덜고 복잡한 의식을 가볍게 재구성하여 한 편의 연극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공연 중간 관객을 망자(亡者)로 설정해 무대로 데려와 그의 과오를 씻고 밝은 앞날을 비는 ‘저승 체험’이 이뤄진다. 관객이 극중 인물로 등장해 광대들과 공연을 함께 완성해 가는 것이다. 또한 오랜 시간 이어져 내려온 무당의 사설을 지금 상황에 들어맞는 쉬운 말로 새롭게 써내 굿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사의 찬미’를 개사한 주제가와 동해안별신굿, 진도씻김굿 등 다양한 무속음악을 공연 곳곳에 배치하여 들을 거리도 풍성하다.
(한국방송뉴스(주)) 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은 지난달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가을 향기와 함께하는 '국화전시회(축제)'를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에서 개최 중이라고 6일 밝혔다. 6일 현재는 화목원에서 직접 길러 식재한 국화 5천 6백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10월 22일부터 열리는 국화축제에는 다양한 모습을 형상화한 특수작과 목부작, 입국, 대국 등 국화동호회작품 200여점이 전시되어 국화의 은은한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를 선사한다고 한다. 특히, 국화축제 기간중인 10월 22일과 10월 29일 토요일(14시~16시)에는 화목원내 메타쉐콰이어숲에서「통기타 숲속 어울林 콘서트」가 열리고, 10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입장객 전원 한시적 무료입장 및 야간개장 행사도 실시하고 있어 관람객들이 국화꽃 향기와 더불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산림개발연구원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가족·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