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김근해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2일 이용객이 하루 10만명, 맞이방을 이용하는 손님까지 더하면 하루 30만명을 육박하는 서울역 출구에서 경산대추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및 나눔행사를 가졌다. 지난 달 29~30일 양일간 서울역 맞이방에서 1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홍보행사에 이어 단독 나눔행사를 실시한 경산시는 이강연 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조한걸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장, 최병영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한 여러 향우회원과 대추아가씨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의 품질 생대추(사과대추, 복조)만을 엄선하여 무료 나눔행사를 진행했으며 일본시장 수출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대추슬라이스 무료 시식행사도 병행 실시하여 수도권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전국 대추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품질 또한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추농가의 간접지원과 옹골찬 브랜드를 홍보함으로서 경산대추, 옹골찬의 성가를 높이고자 마련한 자리로 전국 각지의 여러 계층 다양한 사람들이 운집하는 서울역을 전초기지로 활용 홍보를 극대화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강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산대추
(부산/문종덕기자) ‘2016 제5회 BFAA부산미술협회국제아트페어’가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BFAA(부산미술협회) 국제아트페어는 부산이 가진 우수한 예술적 자산을 널리 알려 예술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미술품 판매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작가들의 창작여건을 개선하고자 처음 개최된 2012년부터, 해마다 국내외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부스 전시와 각종 부대 행사 등을 통해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행사는 부산미술협회가 부산 KBS 방송총국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는 미술의 문화·시대적 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예술의 대중화를 끌어내기 위한 변화로 보인다. 100여 개의 일반 부스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수채화 공예 등 다양한 전시 장르 450여 명의 작가가 출품한 작품 25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고 별도로 마련된 40여 개의 특별 부스에는 ‘시립미술관 소장작품전’, ‘국외작가특별전’, ‘부산미술원로작가특별전’, ‘부산청년유망작가전’ 등의 특별전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전시 작품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대화 중심 미술감상 도슨트’가 개최 기간에 계속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통일부는 통일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동요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통일 동요 5곡을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통일 동요 제작을 위해 우선,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평화와 통일 염원, △통일 미래의 비전과 희망, △통일의 필요성을 주제로 「2016 통일동요 노랫말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공모전에 연령별·직업별·지역별로 다양한 참가자들이 지원한 가운데, 총 250명의 참가자들이 총 336편을 제출(공모전 참가 시, 1인당 2편까지 응모 가능)하였다. 제출된 336편의 노랫말 중 △주제 표현의 적합성과 진정성, △대중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최종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이후 선정된 노랫말의 취지를 살리면서 어린이들이 동요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활용성과 음악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작곡을 진행하였다. 완성된 통일 동요 5곡의 음반 제작을 위해 서울, 경기, 인천, 부산의 초등학생 32명이 녹음에 참여하였다. 이 중에는 분단의 현실을 체감한 탈북학생이 음원 녹음에 참여하여 남한학생과 함께 제창한 곡도 있다. 통일부는 10월 21일에 개최되는 「통일문화주간 2016」개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 특집 프로그램의 제작을 위해 해외 주요 언론인들을 초청하고, 이들이 매력적인 한국의 문화와 관광을 취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5개 국가에서 초청된 14명의 언론인은 10월 16일(일)부터 25일(화)까지 9박 10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취재한 후, 우리나라의 문화를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에 방송을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에 참여하는 언론사는 헝가리 유력 민영방송 소니픽처스 티브이 헝가리(Sony Pictures TV Hungary)와 루마니아 최대 국영방송 티브이아르(TVR), 세르비아 공영방송으로 시사 및 교양 등의 방송을 하는 세르비아 라디오 텔레비전 공사(RTS), 페루 민간방송으로 24시간 뉴스전문 채널인 카날 엔(Canal N), 보츠아나 국영방송으로 한국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는 보츠와나 티브이(Botswana TV) 등 영향력 있는 매체들이다. 언론인들은 이번 초청 기간 동안 문화창조벤처단지 케이스타일허브(K-style Hub)에서 의료관광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관광 체험을 하고, 2016 서울아리랑 페스티벌과 2017 봄/여름(S/S
(한국방송뉴스(주)) 서울특별시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으로 말미암아 단절된 전통과 현대 사이의 맥락을 잇는 ‘서울공예박물관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서울공예박물관’ 건립을 통해 우리나라 공예의 대표성을 지니는 곳으로서 공예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나라의 미의식을 전승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예는 ‘기능과 장식의 양면을 조화시켜 실용적 물건 및 예술적 조형물을 만드는 일’로, 시대·재료·용도 등에 따라 전통공예 및 현대공예와 같은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 서울은 600년 조선의 수도로서 우리나라 전통공예의 정통성을 잇는 곳이며 특히 사업 대상지인 종로 일대는 5대 궁(경복궁, 덕수궁, 경희궁, 창덕궁, 창경궁)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예로부터 왕실이나 양반가에 고급공예품을 제공하던 최고의 ‘경공장(京工匠)’들이 모여 있던 곳이기도 하다. 공예는 한 국가의 전통 및 미적 가치를 담고 있어 문화적 수준의 척도가 될 뿐만 아니라 국가 이미지와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경공장(京工匠)은 조선시대 중앙관청에 소속되어 왕실과 관부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물품을 제
(한국방송뉴스(주)) 서울특별시는 보물 제723호「삼국사기」를 국보로 승격 신청하고 , 과거 시험의 참고서였던「신간유편역거삼장문선대책」을 보물 신청하고, 사경에 칠언시를 가미한「감지은니범망경보살계품」을 국가문화재로 신청한다고 12일(수) 밝혔다. 「삼국사기」는 1145년(인종 23)에 김부식(1074~1151)이 만든 정사(正史)로서 고대 삼국부터 통일신라까지의 역사에 대해 기전체의 형식으로 찬진한 것으로, 모두 5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대사 연구의 또 다른 기초사료인「삼국유사」는 이미 국보로 승격 지정된 반면에,「삼국사기」의 국가문화재 지정현황을 보면 ‘보물’로만 지정되어있다. 보물 723호「삼국사기」는 완질본으로서 동일한 타 판본보다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국보로서 승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문화재이다. 중국 원나라때 유정(劉貞)이 편찬한 「삼장문선」은 과거시험의 답안을 모아놓은 것으로 ,「신간유편역거삼장문선대책」은 「삼장문선」중에서 대책(對策)을 모아놓은 권5~6에 해당된다. 권5~6에는 1314년에서 1315년까지의 출제가 들어있으며, 1341년에 처음 간행되었다고 한다. 금번 보물 신청 문화재인 「신간유편역거삼장문선대책」은 서로 다
(한국방송뉴스(주)) 1930년대 염천교에서 바라보는 옛 서울역, 1950년대 남대문 거리를 걷는 사람들……. 서울역 일대의 풍경과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 시대의 표정과 변화를 생생하게 담은 김광성 작가의 작품이 10월 14일(금)부터 11월 11일(금)까지 4주간 서울역에서 전시된다. 서울특별시는 금년 하반기부터 서울역 일대의 역사문화자원을 알리고,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내 대표 만화가 3인(이희재·김광성·박재동)이 참여하는 전시회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이희재 작가에 이어 김광성 작가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세 작가는 2006년부터 서울 각 지역을 다니며 드로잉과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작가 모임 ‘달토끼’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작품으로 표현해 왔다. 이희재 작가는 ‘현대를 사는 서울시민의 소박한 삶의 현장’을, 박재동 작가는 ‘서울시민의 일상에서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소재로 작품을 그린 바 있다. 이번에 서울역에 전시되는 김광성 작가의 작품은 영화·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기록과 자료를 기반으로 따뜻한 수묵 담채로 서울역 일대를 비롯한 근대 서울의 옛 풍경
(한국방송뉴스(주)) 역대 시장공관으로 활용했던 혜화동 옛 시장공관이 한양도성 전시·안내센터로 새롭게 재탄생하여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서울특별시는 혜화동 옛 시장공관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고자 2014년부터 문화재청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 2015년 시장공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여 지난 9월 말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10월18일부터 사전예약제를 통해 전시관 관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혜화동 옛 시장공관은 1940년에 지어진 목조건물로 일제 강점기가 끝나고 광복을 맞이한 후, 1959년부터 20년간 대법원장 공관으로 사용되었으며, 1980년부터 2013년까지 역대 서울시장(18대 박영수 시장~35대 박원순 시장)이 거주했던 공관이다. 원래 공관건물은 한양도성의 유산 구역 안에 위치하고 있으나 2014년 부지 발굴 결과 성벽의 뒷채움석 범위가 6.4m로 건물이 한양도성에 구조적으로 직접적인 위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유산구역 안에 있더라도 건물과 장소의 역사성을 감안하여 철거하기 보다는 리모델링하여 활용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2년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한양도성과 역대 거주자 관련 전시관,
(한국방송뉴스(주)) 국립생물자원관은 '제11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결과 의정부고등학교 출신이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금속공예과에 재학 중인 김영광(24세)씨가 출품작 ‘늦반딧불이’로 성인부 학술묘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생생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일반분야와 학술묘사분야로 나눠 지난 4월 14일부터 8월 25일까지 열렸으며, 역대 최다인 총 78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11월 30일까지 인천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에서 볼 수 있으며,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에도 공개한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씨는 “ 지난 여름 가족들과 포천 고모리 저수지 산책을 하던 중 우연히 아버지가 ‘늦반딧불이’를 발견하고 정밀 분석과 관찰을 통해 학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고 동기를 전하며, “앞으로도 자신의 전공과는 분야는 다르지만 생물과 자연을 관찰하여 전공분야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씨는 의정부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2학년때부터 미술을 배우며 그림을 접하게 되었으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술조형대학 전체 수석으로 입학한 인재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을 주관한
(한국방송뉴스(주)) 광주시는 지난 12일 남한산성 내 현절사에서 삼학사(홍익한, 윤집, 오달제)와 척화파의 거두 김상온, 정온 선생의 충절을 기리는 “현절사 제향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제향식에는 현절사 도유사를 비롯 유림·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자호란 당시 척화를 주장하다가 청나라에 끌려가 순절한 삼학사와 척화파의 거두인 김상헌, 정온 선생의 충절을 기렸다. 이날 제향행사의 초헌관으로는 이문섭 광주시의회의장, 아헌관에는 박기준 문화원장, 종헌관은 유병우 현절사 유림이 맡아 제를 올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위패를 모신 분들의 후손이 참석해 선조의 넋을 기리며 애국애족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함께 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된 현절사는 숙종 14년(1688년)에 광주유수 이세백이 건립했으며, 현절사 제향은 2008년 광주시 무형문화유산 제2호로 지정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이 청 태종의 12만 대군에 포위되었을 때 항복하지 말고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해 패전 후 청나라 심양에 끌려가 죽음을 당한 삼학사의 위패와 함께 당시 척화를 주장했던 김상헌·정온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시에서는 춘계(음력 3월
(한국방송뉴스(주))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사격대회 조직위원회)와 창원컨벤션센터 사업단은 12일 오전 CECO VIP룸에서 ‘사격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국 사격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호남 CECO 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따라서 ▲사격대회 조직위원회는 사격대회의 부대행사 주 개최지로 창원컨벤션센터(CECO)를 이용하며, ▲CECO는 △자체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이메일 뉴스레터 등에 사격대회 홍보영상, 웹배너, 홍보기사 등 게재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하여 사격대회 홍보를 다각적으로 지원 △창원컨벤션센터 내 국제회의 등 대형 행사 개최 시 사격대회 홍보부스 운영 지원 등을 하게 된다. CECO에는 올해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대한민국 ICT융합 기술쇼’ 등 대규모 행사가 개최되고, 내년 10월에는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사격대회 홍보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병국 사격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경남
(한국방송뉴스(주)) 함안군청 육상팀 소속 배상화(남·27)·최민호(남·30) 선수가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해 각각 값진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어 스포츠 강군(强郡) 함안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주최, 충청남도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아산시 등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함안군청 육상팀 배상화 선수 등 5명이 출전했다. 배상화 선수는 지난 12일 남자일반부 10종 경기 부문에서 총 7339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최민호 선수는 세단뛰기 부문에서 15.82m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배 선수는 지난해 강원도에서 개최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남자일반부 10종 경기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실업 육상경기대회’ 10종경기와 장대높이뛰기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최 선수 또한 지난 4월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실업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세단뛰기 3위와 ‘제28회 전국실업 육상경기대회’ 도약단체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한편, 함안군청 육상팀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