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박기순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융성위)와 함께 오는 10월 25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도 남양주 실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다산 한마당’을 시작으로 실학의 현대적 재조명을 위한 강연·대담·체험이 결합된 인물별 ‘실학 한마당’을 개최한다. 문체부와 융성위는 새로운 지식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 세계를 향한 열린 자세를 통해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려 했던 실학정신이 21세기 새로운 환경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발전할 수 있음에 주목했다. 이러한 실학자들의 창의, 혁신, 개방성, 실용성 등 미래지향적 가치와 연관된 3인의 실학자(다산 정약용, 담헌 홍대용, 풍석 서유구)를 재해석하는 ‘실학 한마당’은 실학으로 새로운 미래의 길을 찾는 방법들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행사인 ‘다산 한마당’은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등을 저술하고 수원화성, 배다리 등을 설계한 다산 정약용의 혁신적 실학정신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구성하는 자리이다. ‘다산 한마당’에서는 고려대 한문학과 김언종 교수 등이 다산 정약용의 ‘창의와 혁신’을 오늘날의 관점으로 강연하고, 토론자들과의 다산토크를 통해 21세기 새로운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10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양일간 제2회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즈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재즈뮤지션들이 참여하여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의 가을밤을 선사한다. 10월 22일 오후 6시부터 EDM(Electronic Dance Music)과 재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위나밴드가 프로그래머 Vic-Q와 함께 페스티벌의 문을 열고, 프랑스의 재기발랄한 재즈피아니스트 레미 파노시앙 (Remi Panossian)의 피아노 솔로공연을 펼친다. 그리고 한국 재즈계의 전설이자 산증인인 재즈인생 60년의 류복성이 이끄는 류복성 재즈올스타즈의 공연이 열린다. 10월 23일 오후 6시부터 부산 재즈씬의 맏형으로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이는 초이밴드와 이탈리아의 재즈피아니스트 빠스꽐레 스타파노(Pasquale Stafano)가 한국의 대표 여성드러머 서미현, 실력파 베이시스트 김영후와 호흡을 맞추는 공연이 열리며,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스위트한 보이스의 에릭남이 재즈밴드와 함께 감미로운 라이브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신인 재즈 뮤지션들을 발굴, 육성하는
(한국방송뉴스(주)) 사단법인 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가 ‘2016 서울 전통놀이문화 축제’를 22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서울 전통놀이문화 축제는 전통놀이문화에 대한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생활 속 놀이문화의 정착을 통해 현대 도시사회의 새로운 공동체를 이룩하기 위한 문화축제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가 주최하는 ‘2016 서울 전통놀이문화 축제’는 예부터 전래되어 오는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우리 민족 고유의 공동체성이 내포된 화합의 전통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장치기, 죽마타기, 산가지놀이, 칠교놀이, 비석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는 물론 전래동극놀이체험, 풀피리체험, 궁중무용놀이 포구락체험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놀이체험 및 한지제기 만들기, 연달래꽃 만들기 등 전통놀이문화 속에 깃들어 있는 놀이도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축제장을 찾은 누구나 자유롭게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난타, 구연동화극, 어린이마당극, 국악실내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 임실필봉농악(무형문화재 제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유해진, 이준 주연의 코믹 드라마 ‘럭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한 팀 버튼 감독의 판타지 어드벤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2위를 기록했지만 누적관객 25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번 주에는 톰 행크스 주연의 ‘인페르노’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럭키’가 예매율 47.5%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댄 브라운의 소설 ‘로버트 랭던’ 시리즈의 신작을 원작으로 한 ‘인페르노’는 예매율 16.7%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페르노’는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이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려는 계획을 세운 생물학자의 죽음 뒤에 숨겨진 단서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다음 주 개봉예정인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예매율 5.3%로 개봉 전주에 3위에 올랐다. 간첩 조작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자백’은 예매율 4.5%로 4위를 차지했고, 재개봉한 웰메이드 멜로 영화 ‘노트북’은 예매율 4.2%로 5위에 올랐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예매율 2.4%로 6위를 기록했다.
(한국방송뉴스(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의 우쿨렐레 하모니 연주단이 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실버문화페스티벌’에 참여해 멋진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독거노인의 사회적지지 체계 형성을 위한 음악활동 프로그램 우쿨렐레 하모니 연주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4월 처음 만나 서먹했던 사이가 매주 목요일마다 우쿨렐레라는 악기를 통해 청소년과 노인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 의지해가며 이제는 둘도 없는 짝꿍으로 멋진 연주단으로 발돋움 하였다. 한 참가자는 처음에는 노래도 서툴고 코드잡기도 힘들고 엉킨 실타래가 언제 풀릴까 걱정도 됐는데 어느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고 연주를 하면 흥이 나고 즐겁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우쿨렐레 하모니 연주단은 독거노인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쿨렐레 하모니 연주단은 오늘도 아름다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우쿨렐레 하모니 연주단의 나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바라는 바이
(한국방송뉴스(주)) 9월 29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네이버문화재단에서는 ‘2016년 무료 전자책 자유 기획’ 공모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2016년 무료 전자책 자유 기획’은 우수 전자책 발굴 및 다양한 형태의 전자책 제작, 구축 및 유통 지원으로 중소출판사의 강화 및 양질의 공공 저작물 확충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내외부 전문가 7명 내외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 서면평가, 2차 질의평가, 종합평가를 걸쳐 선정을 거친 다수 기획 중에서 지난 최종 선정 발표된 기획안은 12개이다. 최근 ‘내 손 안의 남자친구(내손남)’ 비주얼픽션(Visual Fiction)으로 웹소설의 새로운 형식을 보여준 온라인 콘텐츠 전문 퍼블리싱 회사 이은콘텐츠는 ‘우리 음악, 어디까지 들어봤니?’라는 기획안으로 ‘2016년 무료 전자책 자유 기획’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우리 음악, 어디까지 들어봤니?’는 국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지식총서 스타일의 콘셉트의 전자책이다. 각 권의 책은 글과 더불어 음악, 해설자의 목소리 및 동영상 설명, 공연 영상이 들어가는 형식으로 총 4권을 이펍3(epub
(한국방송뉴스/김진희기자) 2016년 올해의 미술도시로 선정된 대구. 서동진, 이인성, 이쾌대 등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낳은 대구는 지금도 구상미술을 중심으로 지역 고유의 예술색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대구 계명대 대명캠퍼스, 봉산동을 중심으로 작가 작업실과 갤러리가 모인 예술거리가 형성됐고, 매년 열리는 예술행사도 다채롭다. 특히 대구문화재단은 2016 미술주간 동안 예술을 즐기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미술작가와 함께 작업실과 예술거리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예술가의 작업실 기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만의 예술의 향기가 묻어나는 현장을 찾았다. 2016 미술주간이 시작된 10월 11일, 계명대 대명캠퍼스는 다음 날인 12일부터 ‘2016 미술주간’의 특별 행사로 시작될 ‘예술가의 작업실 기행’을 준비하느라 조용한 가운데 분주해 보였다. 대구, 올해의 미술도시로 선정고요하지만 아름다운 감동 기대 먼저 예술가들의 열린 광장인 계명대 미술대학을 찾았다. 작업실 기행 출발지인 극재미술관 2층에서는 경북조각회의 정기 조각전이 열리고 있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나 나올 법한 감각적인 토끼와 말 조형물이 기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 알록달록
(한국방송뉴스(주)) 고양시는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와 SBS ‘꾸러기 탐구생활’에서 행주산성역사누리길, 행주누리길을 촬영해 오는 10월 21일과 25일 각각 방영된다고 밝혔다. KBS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신설 코너인 ‘한국의 길을 걷다’에서는 행주산성, 철책길, 고양시 최고(最古) 석교인 강매석교 등 역사가 깊은 행주누리길과 행주산성역사누리길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방문했으며 고양시 향토문화재전문위원 정동일 위원의 설명을 들으며 촬영을 진행했다.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는 탐구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BS ‘꾸러기 탐구생활’에서는 행주산성의 행주대첩이야기, 1970년 무장공비 침투를 계기로 설치된 철책길과 팔각전망초소, 행주산성의 역사를 담은 고양 행주산성역사공원 등을 촬영하며 고양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특히 최성 고양시장이 1일 선생님으로 출연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촬영으로 역사이야기가 풍부하고 경치가 수려한 고양누리길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더욱 다양한 테마 길을 조성해 탐방객에게 보는 즐거움, 걷는 즐거움을 드리기
(한국방송뉴스(주))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버들개농요 팀이 10월13일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된 2016년 제2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의정부공고팀은 2014년 10월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최우수상(2위)을 수상함으로써 경기도 대표팀으로 선정돼 2016년 한 해 동안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의정부시립무용단(단장 이미숙)의 지도로 버들개농요를 익혀 이번 전국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 의정부시의 명예를 높였다. 버들개농요는 의정부와 양주지방에 전해오는 농요로 농부들이 벼를 심고 가꾸는 과정에 마을사람 모두가 노래 부르고 장구, 징, 북, 호적 등 농악기를 연주하면서 농사짓는 과정을 재연했으며 특히 노래와 선소리는 의정부시 녹양동 버들개 마을에서 버들개농요 계승에 앞장서고 있는 유태진(75세)옹이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고증함으로써 큰 성과를 거양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이번 버들개농요 작품을 총괄 지도한 이미숙 의정부시립무용단장은 제2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지도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해 이번 대회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이번
(한국방송뉴스(주)) 구리시는 지난 18일(화) 오전 10시 30분 자매부대인 해군 제1함대 광개토대왕함을 방문해 ‘베틀 플래그 교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개토대왕함 비행갑판에서 열린 ‘배틀 플래그 교환식’은 구리 시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구리시의 태극기와 광개토대왕함이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며 지난 1년간 게양해온 태극기를 상호 교환하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배틀 플래그는 작전 중에 전투 깃발로 사용되는 대형 태극기로 광개토대왕함의 가장 높은 마스트(돛대)에 게양되는 태극기이다. 가로 9미터, 세로 6미터의 이 대형 태극기는 군사 작전과 해양 임무 중에만 게양되어 ‘배틀 플래그’로 불린다. 이날 교환식에는 구리시 공무원 13명, 시의원 6명, 언론인과 사회단체장 31명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영해를 수호하던 소중한 태극기를 전달받게 되어 가슴이 뭉클하다.”고 말하며, “구리 시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배틀 플래그를 앞세워 광개토대왕함이 조국 수호 임무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리시는 향후 국경일 및 각종 행사 시에 광개토대왕함으로부터 받은 태극기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들이 가을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총 4회), 오후 12시 15분부터 ‘덕수궁 정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덕수궁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점심 후 고궁을 거닐며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낮 12시 15분부터 1시까지 덕수궁 석조전의 분수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가을로 물든 고궁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관람객이 새로운 형태의 현대 국악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행사 첫날인 ▲ 21일은 6인조 남성으로 이루어진 ‘타악그룹 유희’가 타악기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신명 나는 가락을 들려준다. ▲ 28일은 ‘에스닉 퓨전 밴드 두 번째 달’이 이 시대의 감성을 우리의 전통소리에 담아 들려준다. ▲ 11월 4일은 ‘국악그룹 타고’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작 국악으로 관람객을 만난다. ▲ 11월 11일은 ‘경기소리그룹 앵비’와 ‘창작국악그룹 불세출’이 합동 무대를 꾸며 관람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공연 시간에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협찬으로 따뜻한 커피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과 함께 2016년 10월 22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세종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가족을 위한 1관 1단 작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서관·박물관 1관 1단’ 사업의 일환으로서, 어린이를 위한 연극과 인형극을 주 무대로 한 기획공연을 선사한다. 청소년과 엄마·아빠를 위한 청년 버스킹과 주부 록밴드 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이번 공연을 빛내기 위해 ‘튼튼아저씨’로 유명한 이석우 씨가 사회를 보며, 1관 1단 사업의 멘토이자 비올리스트인 정민경 씨가 비올라 솔로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초청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도 유명한 국내대표 가족뮤지컬인 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도서관·박물관 1관 1단’ 사업은 지역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과 박물관 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이 많거나 재능 있는 지역 주민들이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커뮤니티의 구성과 공연·전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의 61개 ‘1관 1단’이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었고, 문체부는 이곳에 문화예술 전문가를 파견해 컨설팅을 지원했다. 지역 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