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 9개 개발도상국 지방 공무원들이 한국의 지방행정을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 이하 연수원)은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9개 개발도상국 지방정부 고위ㆍ중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6년 개발도상국 지방행정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개발도상국 현지로부터 사전 파악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한눈에 보는 한국의 경제발전」,「새마을 운동」,「한국지방행정의 이해」,「행정투명성」등에 대한 강의와 기관방문, 문화체험 등을 연계한 맞춤형 연수과정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개발도상국 지방공무원 연수단은 자매결연 및 우호 협력을 맺고 있는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교류협력을 도모하고 관계증진을 위해 1박2일 동안 연수생들을 추천한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여 기관장 접견, 주요정책 청취, 시설 견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작년에 이어 이번과정에서도 행정자치부와 협업으로 국제행정발전워크숍을 개최, 한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과 개발도상국 지방공무원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세계시민’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지자체와 개도국간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한국방송뉴스(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맞이하여 시·도 선수단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특별한 문화공연인「주민이 찾아가는 경기장 문화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10월 22일 아산 호서대와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8강전에서지역 밸리댄스단의 공연과 12명의 여고생 댄스팀 퍼포먼스가 각각 펼쳐져 선수들과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주민이 찾아가는 경기장 문화이벤트는 체전기간 동안 선수단이 실질적으로 문화행사를 즐기기 어려운 점에 착안, 충남에서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사상 최초로 준비한 사업이다. 이번 대회에는 보치아, 럭비 등 4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어리딩과 풍물공연 등이 선보이고, 지난 13일 폐회한 전국체전에서는 14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난타와 색소폰 공연 등이 열렸다. 종목은 사전에 중앙가맹경기단체들의 신청을 받아 경기 진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협의를 통해 선정되었다. 주민이 찾아가는 경기장 문화이벤트는 전문가가 아닌 지역주민들이 체전을 위해 오랜기간 연습하고 준비한 이벤트로서, 진정한 문화체전의 의미를 실현하고 있다. 경기장을 방문한 한 관람객은 “선수단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을 주는 영양제라며, 충남을 방문한
(한국방송뉴스/조성희기자)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1일까지 만화·웹툰 문화콘텐츠산업에 관심 있는 모든 연령층을 상대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생은 △웹툰 콘텐츠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비즈니스 활용과 동향, △가상현실(VR)시대를 대비하는 웹툰의 기술적 진화와 확장성의 융복합 교육, △다양한 산업장르의 원천 스토리 개발에서부터 제작툴을 활용한 웹툰 만들기, △ 캐릭터를 3D로 제작하여 3D프린터를 활용한 캐릭터 출력까지 평소 접해보지 못한 웹툰 산업의 모든 것을 배우게 된다. 11월 2일부터 11월 24일까지 4개 과정의 교육이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무료로 교육이 진행되며, 충북지식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cbkipa.net)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방송뉴스(주)) 깊어가는 가을, 경남도문화예술회관의 2016 썬큰가든(Sunken Garden) 가을콘서트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고 한다. 이번 무대는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야외 공간인 썬큰가든에서 인디씬의 감미로운 대중음악과 전통음악의 어제와 오늘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색적으로 꾸며진다. 공연의 첫무대는 인디씬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사운드로 시작된다. 동두천락페스티벌, 히든싱어 등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은 밴드 데인즈가 ‘커피를 마시고’, ‘옆에 와’, ‘하늘을 달리다’등을 노래하고, 이어 블루비치는 ‘매일 그대와’, ‘꽃이 질 때쯤’등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두 번째 무대는 우리음악의 어제와 오늘을 즐길 수 있는 멋과 흥의 판으로 꾸며진다. 진남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고 심청가 완창 무대 등으로 실력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유경이 심청가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으로 판소리의 해악과 익살, 그리고 깊은 맛을 보여줄 것이다. 다음으로 사물놀이의 백미로 불리는 놀제이의 삼도가락은 신명의 절정으로 몰아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의 대미는 우리 지역에서는 자주 만날 수 없는 경기소리가 모던한 분위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10월 렉처콘서트가 ‘가을 재즈 콘서트’로 진행된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10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10월 렉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렉처(Lecture)콘서트란 책과 음악, 영상 등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공무원의 문화적 욕구 해소와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렉처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올해 7번째이다. 10월 렉처콘서트는 ‘경기팝스앙상블’의 가을 향기 물씬한 재즈와 팝 연주, 재즈보컬리스트 김수정의 노래, 재즈칼럼리스트 김광현(월간 재즈피플 편집장)의 해설로 진행된다. 이날 경기팝스앙상블은 걱정 말아요 그대, , 등을 연주하고, 김수정은 , , 를 노래한다. 김원섭 도 인재개발원장은 “10월 렉처콘서트는 완연한 가을을 느끼며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역량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과 도민들을 위한 가을 재즈콘서트로 함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문화, 예술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렉처콘서트는 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
(한국방송뉴스(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주민자치위원회가 22일 조치원 신봉초등학교에서 춤과 음악이 어울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고 한다. ‘제22회 조치원읍민 한마음 걷기대회’일환인 이번 행사는 주민 2,000여명 운집한 가운데, 뮤직&댄스 콜라보레이션팀 공연을 비롯하여 색소폰, 통기타, 우쿨렐레 연주 등이 이어져,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기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치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현재 53개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1,000여명의 수강생들이 여가활동 및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
(한국방송뉴스/진승백기자) 울산광역시는 10월 끝자락인 10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울산 곳곳의 문화 공간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동천체육관에서는 ‘2016~2017시즌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가,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는 ‘2016 FA컵 축구대회’ 울산 현대와 수원의 4강전 경기가 일반석 기준 50% 할인된 금액으로 울산 스포츠 팬들을 찾아온다. 소극장 ‘예울’에서는 ‘기억의 습작 추억의 오브제’라는 테마로 카이크루의 국악과 비보이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특집 열린예술무대 ‘뒤란’이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리며, 이날은 JK 김동욱의 사회로, 김경호 밴드, 화접몽 밴드, 스칼렛 모조핀 등의 인기가수들이 울산 팬들을 찾아온다. (20% 할인된 8,000원에 관람 가능) 울주문화예술회관은 오후 8시에 10월 하우스 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재원의 로맨틱 클래식’을 전석 1만 원에 감상할 수 있고, 동구 꽃바위문화관에서는 오후 7시에 콘체르티노 앙상블남예종의 'Music story in Mov
(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서울특별시는 목재와 목공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생활 속 목재이용을 증진하고자 10월 25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나무야 놀자’라는 주제로 『제2회 서울 목공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서울 목공 한마당』은 친환경소재인 목재의 이용을 증진하고 생활 속 목공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목재제품 전시 및 판매, ▲목공체험 ▲소목장 초청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자치구 희망목공소, 목공관련 협동조합, 대한민국 솟대작가 협의회를 비롯해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인 창호분야 심용식 소목장과, 가구분야 김창식 소목장 등이 전시에 참여하며 전시품의 일부는 체험 및 구입이 가능하다. 희망목공소는 산에 쓰러진 나무 등을 수준 높은 목공예품으로 제작하여 이번행사에서 전시하며, 창호와 가구분야의 소목장을 모셔 잊혀져가는 전통목공을 재조명하는 자리도 만들 예정이다. 도봉구와 강동구 목공소에서는 나무를 재료로 활용해 책꽂이, 연필꽂이, 독서대, 목재달력 등을 만드는 목공체험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목재감성 체험박람회』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방송뉴스(주)) 조병화문학관이 10월 28일(금) ‘시 쓰기와 시대적 삶 살기’라는 대주제로 김광규 시인과 정진규 시인의 시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광규 시인은 시 속에 나타난 현실과 문화룰 중심으로 ‘일상시에 나타난 삶과 꿈’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정진규 시인은 ‘화자 우월성의 극복’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우리 시대 대표 시인을 찾아서’라는 큰 주제로 시인과 평론가들의 삶과 문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하여 이를 통해 각박한 삶에 한 편의 시가 꿈을 키우고 삶에 위안이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는 11월 10일에는 이근배, 장석주 시인과의 만남으로 안성 조병화문학관에서 이어진다. 조병화문학관 조진형 관장은 “시문학 강연을 통해 삶의 의미와 위안을 찾길 바란다”며 “새롭게 단장하여 일반 시민에게 처음 공개된 편운재, 시인 조병화의 집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 낙엽을 밟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도 만끽하고 전시 중인 ‘편운재 예술혼展'도 관람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6 문학순회 작가와의 만남’ 사업의 일환으로 4차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뉴스(주)) 서울시립화곡청소년수련관이 29일(토)에 ‘2016 유스데이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팡팡인형극-토이매직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팡팡인형극은 토이메가벌룬쇼를 큰 주제로 한 코믹쇼, 마임쇼, 메가벌룬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오감을 충족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시립화곡청소년수련관 진영택 관장은 “쉽게 접하기 힘든 문화공연을 수련관에서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문화생활 제공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에 강서구 내 지역주민들이 수련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직쇼는 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대상 200명, 참가비는 인당 2,000원이다. 접수는 수련관 내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 더 많은 기회 확대를 위해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다둥이자녀일 경우 50% 감면 혜택이 있다. 해당되는 경우 증명서류를 지참하여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대한민국 수중문화재 발굴 40년」 특별전을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부터 2017년 1월 30일까지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6년 신안선 발굴을 계기로 수중고고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이 일반에 알려졌고, 이후 한국 수중문화재 발굴은 25건의 현장조사를 통해 10만여 점의 출수유물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특별전은 1976년부터 2015년까지 실시한 수중문화재 발굴조사 성과를 총망라하는 전시로, 수중문화재 발굴 40년의 역사적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총 3부로 구성됐다. 1,000여 점의 대표적인 출수유물을 비롯하여, 과거 발굴영상과 사진, 발굴 조사원들의 생생한 인터뷰도 볼 수 있다. ▲ 에서는 1976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신안선 발굴부터 1984년 완도선 발굴까지 대한민국 수중고고학 탄생기의 유물을 전시하였으며 당시 문화재청, 해군 해난 구조대(SSU) 등 발굴현장 참여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다. ▲ 에서는 1992년 진도선 발굴을 시작으로 무안 도리포·군산 비안도·군산 십
(한국방송뉴스(주)) 충청남도는 20일 논산 소재 KT&G 상상마당에서 도(문화정책과)와 충남문화재단,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등 문화분야 공공기관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크숍은 도와 각 공공기관 간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정보공유와 소통 강화 등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각 기관별 2016년도 사업추진 상황 및 2017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공 기관 협업과제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운영 및 업무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도 관계자는 문화분야 공공기관 간 합동워크숍은 이번에 처음 갖는 행사로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한 협업 과제 발굴,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워크숍을 통하여 ”각 기관 간 소통과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발전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