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최동민기자) 중소기업청은 28일 오전 10시~오후 4시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 거점시장(인근) 16곳에서 전통시장 ‘보물찾기’ 특별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전통시장 봄내음축제의 즐거움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보물찾기’ 이벤트는 행사전용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시장애’(www.sijangae.or.kr)에 공개되는 힌트를 따라 거점시장 16곳에 숨겨진 보물(스크래치형 쿠폰)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물(쿠폰)이 숨겨진 장소의 힌트는 28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며, 참여자들은 찾은 보물(쿠폰)을 행사 마감시간(오후 4시)까지 거점시장별 이벤트부스에 등록해야 경품을 받을 수 있다. * 진행절차 : ① 경품권 숨김→②SNS에 힌트 공개→③ 이벤트센터에 쿠폰 등록(경품지급)→ 〔선택 : ④ 인증샷 페북 게재→④ 선착순 50명 기프티콘 제공〕 보물(쿠폰)은 총 800개(거점시장별 50개)로 1등 경품은 이번 ‘봄내음 축제’ 기간에 맞춰 시범판매 중인 ‘팔도장터관광버스’ 여행권 2매(40만원 상당), 2~4등은 온누리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 또한, 보물을 찾은 장소에서 개인 인스타그램에 ‘#전통시장보물찾기‘를 달아 전체공
(한국방송뉴스/최동민기자) 세계적인 생태지역으로 유명한 경기도 DMZ를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만들기 위한 SNS 캠페인이 추진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달 27일부터 6월 7일까지 6주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DMZ 반반사진 콘테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DMZ 반반사진 콘테스트는 DMZ 사진을 포함해 두 장 이상의 사진을 합성, 본인의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 공유하는 글로벌 소통 캠페인이다. 도는 서로 다른 사진을 하나로 합치는 캠페인을 통해 분단된 DMZ를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새로운 비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전 세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응모에 필요한 DMZ 사진은 경기도가 제공한다. 국적불문,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DMZ 사진과 저작권, 초상권 문제가 없는 사진을 합성해 개성있는 반반사진을 만들고,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에 작품명과 해시태그(#UniteDMZ, #AgreeTnC)를 함께 올리면 된다. DMZ 사진은 공모전 홈페이지(dmzcontest.gto.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도는 사진의 창의성, 주제 적합성, 전시 등 활용가능성,
(한국방송뉴스/최동민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하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8일(금)부터 특별한 선물로 소중한 자녀, 부모님 등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러브&땡스 기프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러브&땡스 기프트’ 행사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 혹은 조카의 선물을 찾아나선 고객들을 위해 아동 관련 상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토이킹덤은 헬로카봇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다이노코어 울트라 구매 시에는 20% 할인 혜택을, 레고(드레곤의 대장간 외) 구매 시에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은 어린이가 있는 가정의 필수 소품인 BTI놀이매트를 14,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아동 패션 브랜드를 통해 자녀에게 봄 맞이 새 옷을 선물할 수도 있다. 드팜은 2016 SS상품을 50% 할인 판매하고 2017 SS상품을 15만원 이상 구매 시 아동 슈트백을 증정한다. 팬콧은 2016 SS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며 2017 SS상품도 30~40% 할인 판매한다. 토박스는 여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미니멜리사 고양이 신발을 기존가 69,000원에서 49,0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
(한국방송뉴스/최동민기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중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된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이 정부로부터 5년간 최대 160억 원(1차년도 사업비 32억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LINC+는 기존 LINC사업의 후속사업과 신규 추진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사업’이 결합된 것으로 1차년도인 올해에만 3271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재정지원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지난 5년 동안 LINC사업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지능융합, 자동차·부품 등 3대 특성화 분야를 설정하고 대학과 기업간 개방형 연계체제를 구축해 기술개발 지원, 산업체 인력양성, 맞춤형 기업체 지원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코리아텍은 LINC+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이란 비전을 설정하고 △환경변화에 유연한 산학협력친화형 대학체제 확산 △취·창업에 강한‘다담형 인재’ 양성 △기업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쌍방향 협력강화 등 3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친화형 체제, 환경변화에 대응 가능한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무 역량을 갖춘 ‘다담형 인재’ 양성
(한국방송뉴스/최동민기자) 주요 선진국이 자국 중심의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함에 따라, 우리의 주요수출대상국인 중국, 미국 등의 무역기술장벽에 대응할 수 있는 표준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가운데, 이를 위하여 민·관이 손잡고 표준·기술규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ㅇ 그간 우리 중소기업들은 수출시 발생하는 국가별 기술규제와 시험·인증에 대한 전문지식 및 인력 부족으로 무역기술장벽 대응 및 수출에 애로가 많았다. * ‘15년 기업표준화 실태조사(표준협회, 23개 업종 3000여곳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29.8%가 기업의 표준화 활동 증진을 위하여 전문인력 양성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답변하였고, 14.1%가 국내외 표준화 동향·교육·컨설팅 제공이 필요하다고 답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고, 해외수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올해부터 표준·기술규제 대응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ㅇ 이번 사업은 해외인증제도 이해, 표준전문가 역량개발 등 총 22개 교육과정(연평균훈련인원:1250명)을 교육과정 홍보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우진산전, 화승엑스윌 등 100여개 기업에 제공
(한국방송뉴스/최동민기자)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사업의 일환인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 출범 3년째를 맞아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지난 3월 1만여 개가 넘었으며 근로자 수는 약 2만 3400여 명에 달해 중소기업의 핵심 인재 이탈 방지는 물론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우리 경제의 화두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그 근간인 인재 육성과 관리가 가능한 내일채움공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우리 모두 Think Big 그리고 Talk Big 지난 2000년 설립된 쎄믹스는 반도체 공정에서 만들어진 웨이퍼칩이 정상 작동하는지 검사하는 웨이퍼 프로버(Wafer Prober)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창업 초기만 해도 미국과 일본 등의 글로벌 기업이 장악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았지만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조금씩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매출 약 400억 원을 돌파하며 세계TOP3 기업으로 올라섰다. (주) 쎄믹스 유완식 대표
(한국방송뉴스/최동민기자)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큰 터널과 교량, 도로변 공작물 등의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위한 기획조사가 연말까지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28일 오후 2시 국민권익위 서울사무소(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터널·교량, 도로변 공작물 등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터널·교량, 도로변 공작물 등 교통안전 시설 개선 기획조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관계 부처 및 전문 연구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한다. 간담회는 국민권익위 김의환 고충처리국장이 주재하고,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전력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손해보험협회 등 8개 기관 실무 책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인한 연간 사상자가 인구 10만명 당 110명으로 OECD 국가 평균보다 1.7배 높고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교통안전 관련 민원은 최근 5년간(‘12∼’16년) 13만 1천여 건에 달한다. 반면, 관련 업무가 여러 기관에 나뉘어 있어 특정기관 단독으로
(한국방송뉴스/최동민기자) 근로자의 날과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대통령선거일 등 휴무일이 몰린 4월 말∼5월 초에 200만 명에 가까운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2일간 인천공항 이용 여객이 약 19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1.1% 증가한 수치다. 일평균 여객 예측치는 164,403명이다. 연휴 기간 중 일일여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5월 7일(177,126명; 도착 100,703명, 출발 76,423명)이며, 도착여객도 이날 가장 많을 전망이다. 출발여객은 5월 3일(94,779명)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전체 기간 일자별 예측치는 별첨자료 참조 / 예측치이므로 실제 실적치는 달라질 수 있음)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예상 여객 수는 과거 유사 연휴의 여객 패턴을 분석하고 항공사 예약률 등 관련 추이도 일부 반영하여 예측한다”면서, “이번 연휴의 경우 중국의 한국관광 금지조치와 우리나라 대선 등 새로운 변수로 인해 정확한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확연한 증가세는 예상되는 만큼 모든 이용객들이 불편 없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방송뉴스/최동민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 의정연수원은 26일 오후 7시 국회고성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주민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7일 개원한 국회고성연수원에서 개원 후 처음 맞이하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기념하여 영화 '공조'(현빈, 유해진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를 무료로 상영한다.영화를 상영할 대강의실은 350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의정연수원은 국회고성연수원 개원을 배려하고 응원해준 고성군민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시민 대상 의정연수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제공함으로써 지역과 친화적인 국회고성연수원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국방송뉴스/최동민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신규 시장 개척과 방한 시장 다변화를 위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 강화를 위하여 동남아·중동 시장에 한국을 알리는 유학생 SNS 홍보단‘와우코리아서포터즈’의 2017년도 발대식을 오는 28일(금) 청와대 사랑채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2년 시작된 ‘와우코리아서포터즈’는 동남아·중동 국가 출신의 유학생으로 이루어져 한국의 다양한 관광자원 체험 스토리를 SNS로 공유하는 홍보기자단으로, 올해는 활발하게 온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350여명의 지원자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13개국 39명의 유학생이 최종 선발되었다. 홍보단은 금년 말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직접 체험한 한국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사진, 글, 동영상에 담아 SNS로 공유할 예정이다. 28일 발대식에서는 한식 만들기를 체험하고, 이어서 올해의 첫 관광지 답사 미션으로 세 개 팀으로 나뉘어 인천, 남이섬, 가평 등 수도권의 관광지를 구석구석 돌아보며 온라인으로 전파할 콘텐츠 취재와 함께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 정기정 팀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이 주최하는 제38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보안 분야 전문가 그룹회의**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광화문 필원)에서 열린다. *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 193개 회원국이 참여하는UN 전문기구로 민간항공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촉진하는 국제기구 ** 각국의 전문가가 ICAO 국제기준 상 구체적·기술적 사항을 검토·토론하여 향후 국제기준 제·개정 안건으로 논의가 필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회의 특히, 이번 회의는 항공보안 위협요소를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위험·위협평가 분야 그룹회의’로 ICAO 항공보안패널* 의장국인 아랍 에미리트를 비롯하여, 15개국의 30여명의 전문가가 모일 예정이다. * 그룹회의 상위 조직으로 각국의 항공보안 전문가로 구성되어 항공보안 국제기준 제·개정의 의결권 가진 조직(33개국 및 항공분야 국제기구 참여) 한국은 ’22년 처음으로 항공보안 분야 패널국으로 진출한 지 2년 만인 지난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37차 회의에서 ’25년 회의 개최를 지지받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과 6월 10일 청주 오스코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드론공원 제1차 지정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론공원은 드론 규제를 완화*하여 드론 조종 경험의 문턱을 낮추고 드론이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드론공원에서 4종 드론은 자격증 없이도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관제권·비행금지구역 내에서도 2·3·4종 드론은 비행승인** 없이 자유롭게 날릴 수 있다. * 「드론법」에 따라 지자체가 조종자증명 및 비행승인의 면제·간소화를 신청한 경우 **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에서 비행 3~5일 전 사전승인 신청 必, 위반 시 벌금 이번 설명회에서는 드론공원 제도의 취지와 도입 배경, 관련 법령과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하여 지자체의 이해도와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하였다. 이 날 설명회는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약 8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년간 드론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드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24년 한 해 비행승인 건수만 약 15만여건이며, 드론 조종자격자 수는 누적 약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대통령실은 7일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정무수석에,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홍보소통수석에, 오광수 변호사를 민정수석에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번 인선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모든 국민을 섬기고 아우르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에 따라, 국민통합과 소통을 책임질 적임자들을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급 인선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상호 정무수석, 강훈식 비서실장, 오광수 민정수석,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2025.6.8(ⓒ뉴스1) 우상호 정무수석은 4선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여야 상생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갖춘 인물로 통합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오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합리성, 뛰어난 정무 감각을 겸비해 대통령실과 국회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중앙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중앙일보 논설위원, JTBC 보도국장 및 보도담당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탐사보도협회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통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새만금의 매력을 알리고 투자상담과 체험 콘텐츠까지 전방위적인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행사인 서울국제관광전은 올해로 40회를 맞았으며, 국내외 관광업계와 항공사, 단체 등 41개국 이상이 참여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행사에서 새만금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관광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새만금방조제와 만경대교, 동진대교, 고군산군도 등 다채로운 관광 명소들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소개하며, 새만금이 가진 투자가치를 알리고 상담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새만금개발청은 단순한 홍보뿐만 아니라 참여형 체험콘텐츠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새만금의 매력을 전달했다. VR 체험부스에서는 새만금 메타버스(가상 융합 세계)인 ‘버추얼 새만금’을 만나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새만금 캐릭터인 ‘만금이’와 새만금 이미지를 활용한 스티커 사진, 포토존,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새만금이 단지 개발만 하는 곳이 아닌, ‘여행하고 싶은 장소’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역 산림관리 강화와 목재자원 공급사슬 확대를 모색하고자 한국-핀란드 간 국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양국의 산림자원 이용 현황을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 적용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맞춤형 산림관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핀란드 목재공급망 구축 현황(핀란드 천연자원연구소 Rober Prinz) ▲목재 공급망 및 산림 경영분야에서의 지역 산림경영협회 역할(농업 생산자‧산림 소유자 중앙 연맹 Kalle Karttunen) ▲민간 제재업체의 목재조달 및 목재 공급망 구축 현황(Merivuori consulting Kai Merivuori) ▲한국의 지역 산림자원 이용 현황(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연구과 장윤성) 발제를 통해 지역 산림자원 생산‧이용의 애로사항과 극복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산림자원의 적극적인 이용 필요성에 공감하며, 디지털 기반 목재자원 공급 체계 구축과 저품질 목재의 고부가가치 활용 방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미래산림전략연구부 김수일 부장은 “이번 웨비나가 한국과 핀란드 간 산림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6월 7일부터 이틀간 설악산 국립공원 야영장(강원도 속초시 소재)에서 전기차와 함께하는 친환경 야영(캠핑)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속초시,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현대자동차, 기아, 엘지(LG)헬로비전과 함께 전기차를 활용한 야영의 편리성과 실용성을 경험하고 환경적 가치를 비롯해 무공해차인 전기차의 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이동형 전력 공급원으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차량 외부 전력 공급 기능(V2L, Vehicle to Load)’ 기술은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외부 기기에 공급할 수 있다.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외부장치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능 전기차의 이 기능을 통해 전력 기반시설(인프라)이 부족한 야외 환경에서도 조리기기, 조명, 냉·난방기기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환경부는 이번 전기차 야영 행사장에 이동형 충전기를 배치하여 전기차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충전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이동형 충전기의 다양
[한국방송/김명성기자] 외교부는 6.5.(목)부터 6.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5)에 참가하여 ‘영사콜센터와 함께하는 안전한 해외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내외 여행업체와 지자체, 주한공관 등이 참여하여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외교부는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 안전여행 홍보를 위해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에 나섰다.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영사콜센터 홍보 부스에 방문한 우리 국민들과 직접 만나 영사콜센터 무료전화앱 설치를 독려하고, 해외 위급상황 발생 시 외교부 영사콜센터의 24시간 연중무휴 상담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6.6.(금)에 진행된 「영사콜센터와 함께하는 안전한 해외여행」특별 강연에서는 해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사고 사례와 함께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외 취업 사기와 외교부 등 정부기관 사칭 피싱 사례 등을 소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여행하고 체류할 수 있도록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