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은 농촌진흥청, 대구광역시, 경기도 하남시, 전라남도 진도군,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 나타났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6개 기관유형별 최고득점 기관> □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인증제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심사기준 개선으로 민원 감축 □ (대구광역시) 국민생각함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제한 시간제 운영 □ (경기 하남시) 적극적인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및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 방치 견인 체계 마련 □ (전남 진도군) 불법 주정차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 (서울 성동구) 인구밀집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 계획 수립 및 비상 대응 체계 구축 □ (광주교육청) 광주 늘봄지니(AI 챗봇)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한 늘봄학교 정보 제공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이하 국민권익위)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 평가대상(총 308개): 중앙행정기관(48), 광역·기초
[함양/진승백기자] 함양군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내 주요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 및 산불예방 집중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무허가 벌채 및 불법 형질 변경 행위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 내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행위 등을 중점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현장 중심의 단속 강화를 위해 전담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군은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과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함양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는 생태계 훼손은 물론,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며 "불법행위 근절과 산불 예방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실로 인해 산림을 태운 경우에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통상 현안의 합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정부, 의회, 업계 및 주요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전방위로 만났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유니온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2.3. (사진=연합뉴스) 이번 방미에서 무역대표부(USTR) 등 행정부, 의회, 상의 등 업계와 싱크탱크 관계자 등에 대한 다각적 아웃리치를 통해 미국 측의 관세 인상 발표 배경을 직접 파악하고, 한국 정부의 기존 합의 이행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해당 조치가 양국 경제와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을 설명하며, 향후 원만한 협의를 통해 양국에 상호 호혜적 해결 방안을 찾아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여 본부장은 의회를 방문해 통상 관련 의원 약 20명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특별법 입법 절차 외에도 디지털 등 비관세 분야에서 기존 합의가 성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설명하며 미국 정부와 의회의 이해 제고에 주력했다. 한편 USTR이 매년 3월 말 발간하는 국별 무역장벽보고서(NTE)와 관련, 그간 미국 업계가 미국
[합천/진승백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3일 장재혁 부군수 주재로 전 부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년 목표보다 높은 60%를 자체목표율로 설정, 상반기 중 총 4,396억 원을 집중 집행해 지역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5년 7월 호우 피해 복구 사업을 집중 관리 과제로 선정했다. 군은 복구 사업의 신속한 집행이 주민의 일상 회복은 물론 지역 경기 부양으로 이어지는 만큼,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주기적인 현점 점검과 보고회를 통해 대규모 사업들의 집행 현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효과가 군민들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재혁 부군수는 "예산의 신속한 집행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자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특히 호우 피해 복구와 같이 민생과 직결된 사업들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상반기 목표 달성에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남해/진승백기자] 남해군은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관광객과 향우, 귀성객을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 곳곳에서 다양한 특별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올해 설 연휴 특별행사의 일환으로 인기 관광지 12개소에서 진행되는 '국민쉼터, 남해 찍고 가요'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1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린다. 참가자는 남해군의 주요 관광지 12개 지역 중 3곳을 방문해 관광지에 마련된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본격적인 설 연휴인 2월 14일부터 22일까지는 주요 관광지에서 '남해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가 진행돼, 틀린 그림 찾기 미션을 성공하면 남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남해 원스톱플랫폼 낭만남해에서는 2월 9일부터 22일까지 '설 명절 가족이 함께 가고 싶은 남해 카페 7선' 온라인 댓글 이벤트도 실시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낭만남해 숙박권 5만원권(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해군의 전통문화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설 연휴 기간(2월 14일∼18일, 설 당일 휴무) 동안 이순신바다공원에서는 한복 체험, 연날리기, 윷놀이, 활쏘기, 부채꾸미기, 캘리그라피 등 전통놀이 체험이 가능하다. 남해유배문학관과 남해
[하동/진승백기자] 하동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군민과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 군은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삼희 부군수 주재로 전 국·소·단·과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대책은 ▲군민안전 확보 ▲생활불편 최소화 ▲민생경제 안정 ▲취약계층 보호 ▲공직기강 확립 5대 분야 21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설 연휴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상황에 신속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재난안전상황실, 산불상황실 등 10개 부서, 13개 읍면 상황반 137명의 인력이 연휴기간 5일 동안 분야별 상황을 관리하고, 긴급 민원 처리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 재난이나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비한 빈틈없는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설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과 공사 현장, 가스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성묘객과 관광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
[함양/진승백기자]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가상현실(VR) 기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놀이형 치매예방실'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가상현실 공간에서 일상생활 동작을 체험하며 인지 능력과 신체 기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능을 접목해 개인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기억력 테스트 ▲퍼즐 맞추기 ▲공간 인지력 훈련 등이 포함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관내 11개 보건진료소에서 운영 중이며,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도 가까운 보건진료소에서 자유롭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치매 예방과 건강 관리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055-960-5355)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진승백기자] 산청군은 관광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객을 확대하고자 '설맞이 숙박 세일페스타'와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설맞이 숙박 세일페스타'는 설 명절을 맞아 산청군의 겨울 관광 매력을 알리고 관광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업해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산청군 내 입점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50% 숙박 할인 쿠폰(최대 5만 원, 선착순)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발급되며, 4월 30일까지 숙박 이용 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2월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산청군을 방문하는 단체 관광상품(내국인 15명 이상, 외국인 5명 이상)을 운영하는 여행업체다. 지역 내 관광지 방문, 음식점, 숙박업소 이용 등 지원 조건을 충족하면 관광객 1인당 인센티브와 관광버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당일 관광은 지정관광지 1곳과 음식업소 1곳을 이용해야 하며, 숙박 관광은 지정 관광지 2곳, 음식업소 및 숙박업소 1곳 이상 이용해야 한다. 특히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올해부터 기존의 늘봄학교를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으로 발전시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제공한다. 아울러 돌봄보다 교육에 대한 수요가 큰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의 방과후 교육 참여를 중점 지원하는 바, 특히 초등학교 3학년에게는 연 50만 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한다. 교육부는 3일 이같이 초등돌봄·교육 정책 추진 방향과 2026년 주요 추진 과제를 담은 '2026년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각 지역의 학교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고, 관계 부처는 지역별 수요에 맞는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도입 이후 달라지는 점 (초3∼6은 돌봄 수요('25년 참여율: 초3 6.0%, 초4 2.2%, 초5 1.0%, 초6 0.8%)를 고려하여 사각지대 해소 중심 지원) 교육부는 2024년부터 늘봄학교 정책을 통해 초등학교 1·2학년의 돌봄 공백 해소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사각지대 없는 돌봄 지원을 위해 지자체-학교 협력 돌봄 체계를 마련한 바, 이번 방안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설 연휴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일원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계도 활동과 산불 위험지역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건조특보 발효와 강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 영농부산물 처리, 난방사용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의 연통 불티 비산과 재 처리 부주의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대상 현장 방문 계도, ▲연통 불티방지망 설치 여부 확인,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여부 확인, ▲강풍 시 사용 자제 권고 등 산불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산림 인접 쓰레기 소각 등 단속 활동을 병행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의 422개 의료기관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설치돼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26.1.6.~1.28.)를 통해 90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총 422개 의료기관에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원강수 원주시장이 30일 강원 원주시 재택의료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재택의료서비스는 의사가 월 1회, 간호사가 월 2회 이상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치료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을 수립·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주거·영양·돌봄 등 지역사회 자원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가 이르면 2020년 첫 삽을 떠 경부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교통정체를 덜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국토교통부 제공) 민자적격성조사는 민간제안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와 비교한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 분석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로써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경부·영동 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상습 정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 타당성과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적격성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과 민자적격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김성환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그간 상수원 관리를 위해 규제를 받아온 지역의 햇빛소득마을 조성 후보지인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마을회관 등 마을공동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태양광 발전수익금은 마을 주민에게 공동배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내년부터는 한강수계뿐만 아니라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수계 상수원관리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13일 경기 여주시 율극1리 마을회관에서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계획을 청취, 사업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기후부 제공) 그동안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수원 상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증진 등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돼 왔다. 기후부는 마을기반시설 지원방식을 개선해 새정부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오는 9월부터 개인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DC형·개인형 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이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금융기관과 함께 청약·배정·상환 등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고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과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국채 판매·관리 체계 구축 방안과 투자자·금융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개인투자용 국채'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상품을 다양화해 국민의 노후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중개업 인가를 보유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첨단 과학 기반 산불 전방위 대응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AI를 활용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통계와 기상 자료를 예측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현재 76% 수준인 산불위험 예측 정확도를 2027년까지 8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실시간 위험 정보를 즉각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데스크탑 중심 서비스를 모바일 연동형으로 전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산불의 99%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국내 특성을 반영해 인구 밀집도와 등산로 활용 등 인간 활동 데이터를 추가한 예측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7년부터 이를 시범 적용해 예측의 정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또한 그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오후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국 소방관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종합상가(쇼핑센터), 대형 잡화점(마트),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그리고 귀성길의 관문인 여객터미널, 철도역사, 공항 등 운수시설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날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는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시 인명 대피와 직결되는 ‘생명 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 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고장 방치) 행위 등이다. 소방청은 점검 결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