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청렴 문화 정착과 평택시 전 직원의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과 평택시 청렴동아리 '평솔'이 참여했으며 ▲청렴안내문 배부 ▲청렴 실천 서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청렴안내문 배부는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렴안내문은 평택시가 자체 제작한 것으로, 지난해 8월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음주운전 징계기준 등이 담겼다. 이어 청렴 실천 서약식에서는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갑질 근절, 이해충돌 방지와 함께 음주운전을 근절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렴이 공직의 최우선 가치인 만큼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마음속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올해 부정부패 없는 신뢰받는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5일부터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민원실 순번대기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청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은 기존 발권 키오스크에서 필요한 업무를 선택한 이후,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접수번호와 대기인수 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와 동시에 호출 시까지 최대 3회 알림톡을 발송해 순서를 안내받을 수 있다. 기존에 이용하던 종이 발권도 그대로 사용 가능하고 민원인이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동안 여권발급 등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민원실에서 대기해야 했던 불편함이 줄어들고 혼잡도가 분산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아동학대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월 5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열린 회의에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의정부경찰서,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의정부장애인성폭력상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동학대 판단에 대한 정당성 확보, 피해아동 보호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피해아동과 그 가족,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개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아동학대 업무 공공화 추진에 맞춰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7명을 배치해 365일 24시간 신속하게 아동학대 사건 접수 및 현장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피해아동 및 그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1개소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김동근 시장은 "아동학대 사례판단 및 자문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 및 전문가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위기아동 보호와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이명찬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설날을 맞아 시민들의 민생과 안전을 살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누수 없는 행정을 이어가고, 민생 안정 도모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능동적 민원 처리 ▲물가안정 관리 ▲위생ㆍ환경관리 ▲저소득층지원 및 비상 진료 ▲교통 수송 관리 ▲안전ㆍ방역 대응 등 6대 분야별 대책을 촘촘히 마련하고, 시민의 불편 사항과 각종 사건ㆍ사고에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설날 연휴 종합상황실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11개 반(▲행정반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성묘대책반 ▲위생반 ▲환경감시반 ▲청소대책반 ▲상수도반 ▲수송대책반 ▲보건의료반 ▲가축전염병대책반) 67명으로 구성해,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시는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를 '물가 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명절 성수품 수급 상황 관리와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 등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가스와 석유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감소하는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부터 모자보건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 선별 검사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 등 6개 모자보건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올해부터 전면 폐지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험 임산부 의료비는 물론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지원에서 이제는 소득 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신생아 난청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비도 최대 7만원을 지원받고,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의 정밀 검사비 또한 소득 기준을 폐지한다. 또한, 난임 시술비 지원은 지난해 7월 대상자의 소득 기준을 폐지한 데 이어 올해 지원을 한층 확대한다. 그간 배아 종류에 따라 지원 횟수가 제한됐는데 2월부터는 체외수정(신선, 동결)의 구분이 없어지고 지원 횟수도 최대 25회(체외 16회→20회, 인공 5회)로 늘어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모자보건사업 소득기준 전면 폐지로 난임부부 및
[평택/이명찬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상인 격려에 나선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고물가로 침체된 소비심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함으로써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 5일에는 북부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나눴으며, 설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전통시장은 예로부터 지역경제의 근간인데 최근 유통생태계가 급변하고 고물가가 지속돼 흔들리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많이 어렵지만 힘내시기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에 많이 방문해주셔서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북부 지역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해 상인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저소득층이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관내 복지시설 16곳, 330여 명의 노인, 장애인,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 3천여 명에게도 위문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노인 무료 급식 기관 9곳에서는 명절 특식을 제공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연휴 기간에 아동 급식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흥시 공직자들이 자매결연한 13곳의 사회복지생활 시설을 찾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2월 6일에는 안산농업협동조합에서 백미 300포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시흥시 체육관에서는 시흥시1%복지재단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가 열리고, 삼미시장에서 구매한 설 명절 꾸러미 400상자를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맞이에 동참해 1천만 원을 기부한다. 관내 종합복지관에서도 온기 나눔에 동참한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정부 및 각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원시책을 전달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매년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 KOTRA지원단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고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 시책 가운데 ▲기술보호 ▲자금 ▲금융 ▲수출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1:1 상담창구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채충렬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5일부터 상록수역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을 오가는 72번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 운행된다고 2일 밝혔다. 72번 노선은 평일 하루 27회, 30분(출근시간 20분) 간격으로 상록수역·일동행정복지센터·성호중학교·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구간을 왕복 운행한다. 이번 신설을 통해 최근 착공된 GTX-C노선이 운행될 상록수역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4호선 지하철과 연계해 시민들의 지역 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의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이사장 박종길)은 72번 신설 시내버스가 출발하는 기점지로 하루 평균 약 1천500여 명이 병원을 이용하고 있어 의료 접근성 향상도 기대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지역 주민과 병원 방문객들의 대중교통 이동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돼주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를 위해 반월산단 내 똑버스(drt)를 도입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준공영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4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 참여 기관·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휴게시설이 없거나 시설이 노후해 휴게시설의 신설 및 개선이 필요한 관내 중소기업(제조업),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 내용은 원칙적으로 휴게실 시설 설치, 개선 공사 위주로 지원하고 물품은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등 시설 물품에 한해 지원한다. 부수적으로 필요한 물품은 휴게시설 개선에 수반돼 구입하는 물품에 한해 가능하며 단순 소모품 등은 지원 불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휴게시설 신설의 경우 최대 1천만 원, 기존 시설개선의 경우 최대 8백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다만 보조금의 5∼20%에 해당되는 자부담금이 발생하므로 신청할 때 유의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월 19일까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하면 되며, 이후 현장 확인 및 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장을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민간 분야의 열악한 휴게시설로 어려움이 많은 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쾌적한 노동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