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안준열기자]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은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표창은 지방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평가 결과와 정부‧지자체 경영개선 노력과 정책 준수, 일자리 창출 등을 선도한 기관에 시상하고 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 사회적가치 실현, 일자리창출 및 소상공인 판로확대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경상남도 정책 방향에 맞춰 경남투자청을 신설하는 등 경영혁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은 경남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전 직원과 경남 경제계 관계자가 합심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영혁신을 지속하여 글로벌 기업의 투자유치를 선도하고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현황 대표자 : 오재호(원장) 설립일 : 2020. 7. 10. 주요사업 : 경남경제동향분석, 국내·외 기업투자유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 항만이자, 국산 항만장비기술로 구축된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해운항만물류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인 등 500여 명이 함께해 축하했다. 특히 7부두 개장 경과 설명과 함께, IoT 기반으로 원격 조종하는 자동화된 항만장비기술을 이용하여 ‘스마트항만 1호 컨테이너 수출 선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스마트 항만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수출 경제의 혈관이자 공급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경제 안보 서비스인 해운업을 크게 부흥시키겠다.”며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선박 톤세제를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항만, 해운 사업을 확실하게 도약시켜 부산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항만으로 만들고, 오는 2032년까지 진해 신항을 '스마트 메가 포트'로 구축하겠다”고 강조하며, “경남의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 허브로 발전시켜 부산과 경남의 첨단산업을 확실하게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부산시(시장 박형준), 울산시(시장 김두겸)와 4일 오후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자문단(이하 경제동맹 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제동맹 자문단은 지난해 8월 기업·학계·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울경의 다양한 현안과제와 초광역권 발전계획 추진 자문, 정책제안, 시도민 공감대 형성 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시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단의 2024년 업무계획 보고와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설명에 이은 토론과 자문을 진행했다.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는 지난달 11일 열린 ‘제2회 부울경 정책협의회’에서 부울경 시도지사가 직접 발표했다.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의 핵심 기반이 될 3대 분야 14개 핵심사업으로 구성됐으며, 3대 분야는 ➊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➋초광역 인프라 구축, ➌인재육성 및 관광 플랫폼 공동 추진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회의에서 전문가 자문을 통해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고 전문성과 정책실행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일 함안군 대산면 소재 대산초등학교, 대산중학교, 경남로봇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함안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교직원은 비록 타지에 주소를 두고 있고 저마다 고향도 다르지만, 근무지로 인연을 맺은 함안군을 제2의 고향이라 여겨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자들은 일선 학교에서도 군 지역의 인구 감소를 체감하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에 활력이 넘치고 더불어 학교에도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인구감소지역인 함안군은 학령인구 또한 감소 추세인데, 대산초등학교와 대산중학교만 보더라도 재학생이 각각 22명, 20명으로 이른바 ‘작은 학교’로 불린다. 특성화 고등학교인 경남로봇고는 재학생이 100명이 넘어 작은 학교에 속하지는 않지만, 지역과 학교가 함께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에 동참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기부자 중 한 명인 대산중학교 이윤아 교장은 “최근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와 마을이 모여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고향사랑 기부금이 작은 학교, 나아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봄철 어선(낚시어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어업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봄철 낚시어선 안전 특별점검”을 사천시 팔포항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봄철 낚시어선 특별점검은 최근 경남해역 및 주변해역에서 빈발하고 있는 인명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점검으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어선 46척, 낚시어선 258척, 유어장 5개소를 대상으로 해경, 어선안전조업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관리 현장점검 활동을 한다 이날 주요 점검사항은 ▲ 어선의 긴급구난․기상특보 수신 등에 필요한 통신수단 확보 및 정상작동 여부, ▲ 화재 위험성이 높은 기관 및 전기설비 상태, ▲ 구명조끼․구명부환 등의 비치수량 및 상태확인, ▲ 소화기 비치수량 및 유효기간 확인,▲ 낚시전문교육 이수 및 낚시어선 검사 여부 등이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낚시어선 사고는 다수의 인명피해를 동반하는 사고가 많은 만큼 출항 전 기상상황 파악과 안전장비 점검 등을 철저히 하여 부주의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경남/안준열기자]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은 2일 대학본부 혁신학습지원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에 활동할 ‘제3기 대학혁신지원사업단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영식 총장이 총 10명의 재학생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대학 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남해대학 혁신지원사업단에서는 지난달 7일부터 13일까지 제3기 SNS 서포터즈 희망신청을 받아 29일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제3기 SNS 서포터즈로 활동할 학생들은 남해대학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각종 행사와 사업, 학과·대학 소식을 카드뉴스나 동영상으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 인사말에서 노영식 총장은 “제3기 SNS 서포터즈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다양하고 활발한 콘텐츠 제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으로 우리 대학이 시도하고 있는 교육 혁신과 지역 혁신사업을 잘 홍보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남해대학 혁신지원사업단에서는 지난해부터 재학생 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가를 선정해 지역연계 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과 홍보에 앞장서도록 지원해 왔다.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귀어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일 제14기 경상남도 귀어학교 입교식을 열고 6주간의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귀어학교는 2018년 전국 최초 귀어인을 위해 체계적인 어촌 교육과 정보제공을 위해 설립된 어업교육 학교로, 교육기간 교육생의 숙식이 무상 제공되며 어선어업, 양식, 수산가공 및 유통 등 귀어인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제14기 경상남도 귀어학교는 2월 13일부터 3월 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44명이 신청하였는데, 서류전형과 현장 면접 등을 통해 최종 24명을 선정하였다. 교육생들은 6주간 합숙하여 귀어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현장 체험 교육을 받게 되며, 귀어학교 졸업생 중 희망자는 1주간 심화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현장 밀착형 실무교육을 신설하여 교육생들이 본인이 희망하는 업종의 선도 어가에 머물며 현장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교육과정은 귀어학교 교육생들의 의견 등을 받아들여 심화교육 과정에 기존의 어선 자가정비 과정 외에도 지역수산물 마케팅 과목을 추가해, 귀어 어가가 1차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경
[경남/안준열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2일 저녁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경남 최초로 개최된 글로벌 융복합 창업축제 ‘GSAT 2024’와 연계하여 ‘KDB넥스트라운드 in 경남’을 개최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박 지사는 ‘KDB넥스트라운드 in 경남’에서 기업설명(IR) 발표를 진행한 지티엘, 라이브워크, 리셋컴퍼니, 심플리케어바이오, 레디로버스트머신 대표를 격려하고, 투자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자 경남에 방문한 수도권 우수 벤처투자사와 경상남도 펀드 운영사에게 경남의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은 “오늘 KDB넥스트라운드 in 경남과 GSAT 2024에 직접 참여해 보니, 경남의 뜨거운 창업 열기에 놀랐다”며, “앞으로 산업은행은 경남의 우수 창업기업이 경남 성장의 발판이 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의 협력을 더욱더 강화하겠다”고 경남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표명하였다. 박완수 도지사는 “그간 KDB넥스트라운드 in 경남에 참여한 기업들의 누적 투자유치액이 약 1,000억 원에 달한다”라며 “특히 올해 경남에서 최초로 개최한 GSAT 20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면서 지역 일자리,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숙소뿐만 아니라 마을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귀농귀촌 통합 누리집 그린대로(www.greendaero.g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접수기간과 운영기간, 모집인원은 마을마다 달라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에는 도내 13개 시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 18곳을 선정해 귀농형․귀촌형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3개 시군 : 창원․사천․김해․밀양·의령·창녕·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 현재까지 선정된 마을은 17곳으로 ▲창원 빗돌배기 마을 ▲사천 다슬기초량마을 ▲사천 비봉내마을 ▲밀양 퇴로고가마을 ▲의령 한우산애천하장사마을 ▲의령 덕실감빛마을 ▲의령 청미래마을 ▲창녕 성곡오색별빛마을 ▲창녕 우포가시연꽃마을 ▲고성 무지돌이마을 ▲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도내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순환 체계 활성화를 위한 광역지역푸드플랜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경상남도 먹거리 기본 조례」에 따라 도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농산물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광역지역푸드플랜을 세웠으며, 올해 15개 먹거리 혁신전략 사업에 2천 59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광역지역 푸드플랜의 추진전략은 ①공공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②먹거리 도농상생 활성화 ③모두가 건강한 먹거리 보장 ④먹거리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이다. ‘공공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은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현재 10곳에서 올해 말까지 12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공공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해 농가 조직화·기획생산 강화 등에 2천 446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먹거리 도농상생 활성화’는 부·울·경 지역 간 농산물 안정적 생산과 공급 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상반기에 구성하고, 로컬푸드 직거래 활성화·온라인 직거래 확대 등에 10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판로 확대, 유통 단계 축소로 농업인에게는 소득 증대를, 도시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구글에 제공된 디지털성범죄물 관련 삭제 요청사항이 외부 웹사이트에 공개됐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지난 7일 구글 측에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등 조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구글이 외부 웹사이트 운영기관에 제공한 민감한 개인정보의 규모·항목, 제공 기간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그동안 구글이 삭제 요청사항을 지속해서 웹사이트 운영기관에 제공했는지, 혹은 인적 과실, 시스템 오류 등이 있었는지 등 어떤 경위로 피해가 발생했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서울 강남구 구글스타트업캠퍼스. 2022.9.14. (ⓒ연합) 또한 개인정보위는 구글이 제3자인 웹사이트 운영기관에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에 적법한 처리근거를 갖추었는지, 민감정보를 전달하면서 동의 절차를 이행했는지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민감한 정보가 관련돼 있어 2차 피해도 우려되는 중대한 사안이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구글과 외부 웹사이트 운영기관 간 개인정보 처리 흐름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조사 과정에 긴급하게 삭제·차단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려 선수단 9200여 명이 참가해 31개 종목에서 땀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 기량을 겨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김대현 제2차관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개회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청에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출발식이 열리고 있다. 2026.9.10. (ⓒ연합)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해 1981년에 시작한 전국장애인체전은 올해는 역대 최초로 제주에서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깃발을 내세워 39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육성 25개, 보급 23개)의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한인체육단체 선수단 등 모두 92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 대회가 다음 달에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을 앞둔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아시안패러게임에서 활약할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김대현 차관은 이어서 12일에는 제주복합체육관과 대현퍼펙트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소형모듈원자로(SMR) 특별법 시행으로 2035년 SMR 상용화 계획이 본격화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SMR 특별법)과 시행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SMR 특별법은 소형모듈원자로의 연구·개발·실증을 체계적으로 촉진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사업화와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범정부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제정됐다. 2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서 관람객들이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2026.4.22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프로젝트를 통해 SMR을 핵융합·재생에너지와 함께 미래 청정에너지 분야의 핵심 기술로 제시했다. 2035년까지 경수형 SMR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2030년대에는 비경수형 SMR 건설에 착수하는 한편, 민·관 협력과 첨단기술을 활용해 설계·실증을 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계부처와 민간이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성해 민관합작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법·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SMR 시스템 개발 기본계획 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식품 포장지를 촬영하면 표시정보를 음성으로 읽어주고 수어 영상으로 안내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각·청각장애인이 식품을 구매할 때 포장지의 표시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음성·수어 안내 프로그램 '모두누리 식품표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가 전용 앱이나 모바일 웹에서 식품 포장지를 촬영하면, 이미지에 포함된 문자를 인식해 텍스트를 변환하는 '인공지능 광학문자 인식(AI-OCR)' 기술이 제품명, 소비기한 등 포장지에 표시된 문자를 자동으로 추출해 음성으로 읽어준다. 추출된 정보 중 식품유형, 알레르기 유발물질, 영양성분 등 식품 표시 관련 단어 가운데 수어 표현이 개발된 456개 단어는 해당 단어의 수어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식품정보 음성·수어영상 제공 절차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모두누리 식품표시'는 전용 앱을 내려받거나 모바일 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식약처는 "'모두누리 식품표시' 서비스가 식품 표시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던 시각·청각장애인의 안전한 식품 선택과 알권리 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장애인 단체 및 식품업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김해·대구·청주·양양·무안 등 5개 지방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관광성장지도를 새로 그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인근 관광도시를 연결하는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을 확정했다며 10일 이같이 전했다. 여행수지가 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5월 기준 입국자 수가 1년 전보다 19.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지난 7월 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입국하는 내·외국인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방공항을 관문으로 입국부터 이동, 체류, 체험까지 이어지는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방한 관광의 지역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기준 국비 659억 원과 지방비 276억 원 등 935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관광권 선정위원회'는 광역지방정부의 관광권 제안설명을 듣고 방한객의 관광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등을 토대로 관광 매력도, 관광 교통 여건,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광권을 선정했다. ◆ 김해·대구는 '경주'로 연결…청주·양양·무안도 특화 관광권 김해공항 관광권은 '부산~경주~울산~거제·통영', 대구공항 관광권은 '대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 시간이 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과 지역사회 자립 지원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9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3대 전략, 11대 추진과제, 50개 세부과제로 구성했다. 우리나라 발달장애인은 2025년 말 기준 28만 8000여 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11.0%를 차지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 책임제 추진방안을 브리핑하고 있다. 2026.9.10 (사진=연합뉴스) ◆ 생애주기별 돌봄 지원 확대 성인 발달장애인 A씨는 그동안 주간활동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신청자가 많아 오랜 기간 기다려야 했다. 어렵게 이용기관을 찾더라도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매일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주간활동서비스 이용 대상이 확대되고 지역 내 제공기관도 늘어나면서, A씨는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낮 시간 동안 또래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규칙적인 일상을 보내게 되었고, A씨의 부모 역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우즈베키스탄 서부 부하라주(州)에 부하라 국립사범대 한국어학과 및 타슈켄트한국교육원 한국어교육연수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교육부는 8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에 부하라 국립사범대 한국어학과와 타슈켄트한국교육원 한국어교육연수센터가 신설됐다고 밝혔다. 부하라 한국어교육연수센터 전경(교육부 제공) 부하라주는 수도 타슈켄트에서 차로 9시간 떨어진 지역으로 그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수도인 타슈켄트가 한국어교육의 중심이 돼 왔다. 우즈베키스탄 13개 국립사범대 중 한국어학과는 타슈켄트 니자미 국립사범대(정원 100명)가 유일했으며, 한국어교육 관련 연수·행사도 한국교육원이 있는 타슈켄트에 집중돼 있었다. 앞으로 부하라 국립사범대 한국어학과는 교원 양성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60명(정원 240명)의 한국어교원을 배출한다. 아울러 부하라 국립사범대 내 설치된 한국교육원 한국어교육연수센터는 지역 한국어교육 지원의 거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우즈베키스탄 지도 및 부하라 위치(교육부 제공) 연수센터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국어강좌·문화행사, 지역 학교 한국어교원 연수 등을 운영하며 교육부는 연수센터에 강좌 등 운영비를 지원한다. 우즈베키스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