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기택기자] 울산동부소방서(서장 김재화)는 소방안전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외국인 3명이 사망한 전남 해남군 외국인 근로자 숙소 화재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외국인 고용 협력사 136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과 외국어(6개국) 표기 소방안전 가이드북 배부, 주거시설 100세대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사업 등이 추진된다. 김재화 동부소방서장은 “재난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고용자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울산/박기택기자] 울산시는 5월 13일(수) 오후 4시 시청 본관7층 상황실에서‘생활 속 거리 두기’시행에 따른 협업부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생활방역 조기 정착을 위한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기관별 역할 분담, 분야별 세부지침 공유, 전방위적인 홍보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분야별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습관이 되고,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지침을 지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 속 거리 두기는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과 4개 보조수칙, 집단방역 5개 핵심수칙과 세부지침 31개 분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국내 스타트업 10곳 중 4곳은 코로나19가 스타트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의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스타트업 492개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한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환경변화 설문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42.5%가 이같이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정적이라고 답한 기업은 32.4%, 보통이라고 답한 기업은 25.2%로 집계됐다. 스타트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이라고 보는 기업의 64.6%는 환경 변화로 신규 사업·아이템 발굴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비대면 연계 서비스(홈코노미·온라인 교육 등) 산업확대’(40.0%), ‘신규 산업 분야의 정부지원 확대’(39.2%) 등도 기대할 만한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들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73.0%)를 주된 이유로 답했다. 이어 ‘특정 분야의 투자집중으로 인한 투자 감소’(40.0%), ‘특정 분야에 대한 정부 지원 집중’(38.8%) 등도 우려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타트업들은 코로나19 이후 유망 산업분야 1순위로 진단키트, 마스크, 원력의료 등 의료분야를 꼽았다. 2순위는 온라인
[한국방송/박기택기자] 한국은 공공 의료기관의 비율이 낮고, 양질의 의료자원이 수도권·대도시에 집중되면서 지역 간 의료접근성 차이가 생기고 있다. 신종 감염병 등으로 감염병 발생 증가, 메르스·코로나19 등 해외 감염병 유입 위험, 원인불명 질환 같은 건강 위험 요인이 다변화하고 있다. 문재인정부는 공공의료 강화로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전문적이고 신속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이후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감염병 재난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자 2019년 3월 긴급상황실을 구축했다. 에볼라,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에 대한 통합 대비·대응체계를 마련해 위기 분석-검역-감시-대응-진단-위기 소통 등 위기 상황 전 단계를 연계하는 등 질병관리본부의 전문성과 독립성 확대, 지역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특히 감염병 예방 치료를 위한 6240억 원의 투자 확정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신속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지원을 개시할 수 있었다. 2020년 10월 문을 여는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국가바이러스·감염병연구소를 설치하는
[울산/박기택기자] 울산시가 내년 말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280억원 투입해 자율주행 스마트도로를 주요도로 구간에 구축한다. 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고도화와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에도 박차를 가한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가 내년 말까지 울산형 뉴딜 세부사업으로 추진하는 자율주행 스마트도로 구축사업에는 국·시비 280억 원이 투입된다. 북부순환도로, 산업로, 삼산로, 오토밸리로 등 도심 주요도로 142.6㎞ 구간에 차량·사물통신(V2X) 기반의 노변기지국, 돌발검지기, 보행자검지기 등이 설치된다. 이예로와 오토밸리로 등 29.5㎞ 구간은 자율주행차량의 상용화에 대비해 테스트베드가 구축된다. 이 사업은 지난 해 국토교통부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탄력을 받고 있다. 시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해 화물차와 버스 등에 차량단말기 2700대를 우선 보급하고, 위치기반 차량데이터 수집, 졸음운전 경고, 보행자 충돌방지 경고, 위험도로 구간 알림 등 23종의 교통안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 운전자가 주변차량 및 도로 인프라와 실시간 통신이 가능하면서 평균 통행 속도는 30%가 향상되고, 교통사고는
[울산/박기택기자] BNK경남은행이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BNK경남은행은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제도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소득ㆍ재산과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으로 주민등록세대와 건강보험료상 가구를 기준으로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현재 BNK경남은행은 경남BC신용/체크카드 충전 형식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온라인과 영업점을 통해 접수 중이다. 오늘(11일)부터 접수 가능한 온라인 신청은 BNK경남은행 모바일웹(m.knbank.co.kr)과 인터넷뱅킹(www.knbnak.co..kr) 내 ‘BC카드신청 바로가기’ 또는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와 BC카드 모바일웹 그리고 BC카드 ARS(*1588-4000, 1566-4000)로 하면 된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오는 15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로 운영되며 16일 이후부터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운영된다. 전국 158곳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한 신
정부가 지난 8일까지 총 8만 3000여명에게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금 271억원을 지급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16일부터 긴급지원금 신청을 받기 시작해서 8일까지 총 9만 8107명(13만 2600건)이 신청했고, 이중 8만 3776명에게 271억원(1인당 평균 32만 3000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8일까지 하루 평균 3100건씩 접수되다가, 지원 일수를 기존 5일에서 10일로 확대하면서 하루 평균 접수건수가 3800건으로 증가했다. 신청인원은 사업장 규모별로는 10인 미만 사업장이 가장 많고(36.5%), 업종별로는 제조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도소매업 순이었다. 성별은 남성(36%)보다 여성(64%)이 더 많았고,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강원권이 3만 6446명(37.1%), 부산·울산·경남권 1만 6583명(16.9%), 서울 1만 5537명(15.8%)이 신청했다. 한편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금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의 개학 연기 등으로 인해 초등학교 2학년 이하 또는 만 8세 이하 자녀(장애인 자녀는 18세 이하) 등을 돌보기 위해 무급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
[울산/박기택기자] 울산시가‘부패 없는 청렴 울산 실현’을 위한 ‘2020년 부패방지 청렴시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울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자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을 받아 청렴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올해도 청렴도 최상위 달성을 위해 ▲부패방지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행성 확보, ▲청렴행정 및 청렴문화 확산 등의 3대 추진전략과 24개 세부 과제를 담은 부패방지 청렴시책을 수립해 추진에 들어간다. 먼저 부패방지 청렴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고위직 청렴 리더십 강화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신문고위원회 운영 ▲청렴정책을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부패방지 제도 구축 및 운영의 내실화를 추진한다. 부패통제 실행성 확보 를 위해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실현 ▲공무원 행동강령 및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강화 ▲보조금 상시 감시체계 강화로 부정수급 근절에 나선다. 청렴행정 및 청렴문화 확산 을 위해서는 ▲민․관 청렴 네트워크 구축 및 청렴문화 확산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 등을 추진한다.특히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신문고위원회 운영 활성화와 보조금 지
[대구/박기택기자] 대구시는 7일 오후 3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본회의(공동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를 개최하고, 대구경제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제2차 코로나19 비상경제 대책회의〉 우선, 대구시는 경영안정자금 1조원을 추가공급해 2조 2천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당초 대구시가 계획한 2020년 경영안정자금은 8,000억원 규모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차 추경을 통해 4,000억원을 증액했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상황이 계속되고, 소진공·중진공 자금이 전액 소진되면서, 추가적인 자금지원 요구가 많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고강도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정부추경을 통한 소진공·중진공 자금 마련 시까지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긴급한 자금수요를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두 번째로 대구시는 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공공배달앱을 공모방식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공모방식은 대구시 직접개발에 비해 시장의 요구사항에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어 공공배달앱의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세 번째로는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도구로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폰. 생활 편의와 금융, 취미생활은 물론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 후 수업과 숙제까지 하느라 스마트 기기 사용이 전보다 크게 늘어났다. 스마트폰을 일정 시간에 제한을 두고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편리한 삶을 추구하는데 좋은 도구이다. 하지만 지나친 의존으로 인해 거북목증후군과 안구건조증 등 신체적인 문제와 우울과 불안, 충동성, 과잉행동 등 심리적이고 사회적인 사건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과도한 스마트폰 이용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현저성이 증가하고, 이용 조절력이 감소하여 문제적 결과를 경험하는 상태이다. 2019년 스마트폰과의존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의존위험군 수는 전체 887만1000명(유아동 77만 2000명, 청소년 146만 2000명, 성인 585만 2000명, 60대 78만 5000명)이며, 전체(만3세~69세) 위험군 현황은 20% 수준(유아동 22.9%, 청소년 30.2%, 성인 18.8%, 60대 14.9%)에 달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용 목적을 명확하게 하고, 스스로 사용시간을 조절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제조혁신을 통한 지역 제조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피지컬 AI 제조혁신의 출발점이자 확산 거점으로 전북대 피지컬 AI 실증랩이 문을 열어 다양한 생산 시나리오와 기술 검증이 동시에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협업운용을 실증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26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피지컬 AI 사전검증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사업 참여 기업 및 전문가와 함께 피지컬 AI 기반 제조혁신 확산 방안과 대규모 R&D 사업인 지역 AX 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피지컬 AI 실증랩 개소식' 에 참석해 '정밀 텔레오퍼레이션 작업 데이터 수집'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제공) 배 부총리는 지난해 추진한 사전검증 사업으로 구축한 전북대학교 피지컬 AI 실증랩 개소식에 참석하고 실증 시연을 확인하고, 사업 성과와 지역 AX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사업 참여 기업·연구진 등이 참여하는 현장 간담회를 열고
[한국방송/김명성기자] 급변하는 테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가 중심이 되는 '민관 대테러업무 혁신 태스크포스(TF)'가 26일 출범했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테러방지법 제정과 국가테러대책위원회 출범 10주년을 맞아 대테러 체계를 냉정하게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TF 출범은 그간의 대테러체계를 원점에서 점검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업무 혁신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오후 부산경찰청 14층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 사무실 현판이 설치돼 있다.2026.1.26. (ⓒ연합뉴스) 특히 지난 20일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테러방지법 제정 후 최초로 가덕도 피습사건이 테러로 지정됨에 따라, 선거기간 정치인 등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 강화 및 테러경보단계 상향 필요성 등을 포함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적 질서를 보호하기 위한 국가 대테러 활동의 발전방향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최근 국제 테러 양상은 폭력적 극단주의의 확산, AI·드론·사이버 기술과 결합된 신종 위협, 개인화·분산화된 공격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나, 기존의 법·제도 및 대응체계가 이러한 변화에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일회용품 감축부터 재활용·에너지화, 미래 폐자원 관리, 중장기 국가 비전 수립까지 아우르는 자원순환 전 주기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지속가능한 탈탄소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26일 공개했다.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에서 배터리의 원래 성능을 복원한 재제조 전기차 배터리팩이 전시돼 있다.2025.7.2.(사진=연합뉴스) ◆ '일상'에서 '미래'까지 순환이용 내재화 기후부는 현장수용성을 고려해 일회용품 규제를 정비하고, 다회용기 활성화 지원으로 일상적인 일회용품 소비-폐기를 다회용기 재사용으로 전환해나가기로 했다. 꼼꼼한 실태조사 및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장례문화가 일회용품 위주에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정부청사 일회용 컵 반입금지를 추진해 공공부문이 다회용 컵 사용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경제계 협업을 바탕으로 대형사업장 내 카페 및 구내식당 등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하도록 한다. 이어서 생활 속 다양한 품목의 순환이용체계를 구축한다. 동일한 재질의 폐의류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국제적 수준의 임상평가를 거친 혁신적 의료기기의 의료현장 진입 기간이 기존 최장 490일에서 최단 80일까지 단축된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약처 허가 단계에서 국제적 수준의 강화된 임상평가를 거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기술에 대해 신의료기술평가를 면제하고, 의료현장에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 제도를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을 위해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과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을 마쳤다. 신의료기술평가는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의료현장 사용 이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다. 그러나 그간 평가 절차가 복잡하고 기간이 길어 우수한 의료기술의 조기 도입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복지부와 식약처는 제도 간 역할을 분담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 의료기기 허가 단계에서 이미 강화된 임상검증을 받은 경우에는 신의료기술평가를 반복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의료기술을 조기에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행 시장 진입절차와 향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월 26일(월) 15시, ‘육아기 10시 출근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기로 한 ‘주식회사 소소한소통’을 방문해 대표 및 노동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 육아기 10시 출근제: 일하는 부모의 자녀 등하교 등 돌봄 확대를 위해 노동자에게 임금 삭감 없이 하루 1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한 사업주에게 노동자당 월 30만원 지원(‘26.1.~) 이번 방문은 30인 미만 소규모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육아기 10시 출근제 도입(2월 시행 예정)에 앞장서는 한편, 육아휴직, 시차출퇴근, 주4.5일제, 워케이션 등 다양한 일·생활균형 제도를 적극 도입·운영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제도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소소한소통: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정보 전문 제작 사회적기업(상시근로자 21명) ↳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육아지원제도, 시차출퇴근제, 주4.5일제, 리모트(워케이션) 근무제, 아이·반려견 동반 출근제 운영(’25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국무총리상)) 김영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은 인력 공백 및 인건비 부담으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월 27일(화)부터 2026년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이하 ‘조기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강화를 위하여 올해는 사업 규모를 50% 확대*하고 위기아동으로 발굴된 아동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 (’24.) 400가정 → (’25.) 400가정 → (’26.) 600가정 조기지원사업은 ▲학대피해 의심아동에 대한 긴급 지원과 ▲아동학대가 아닌 사례에 대한 예방적 지원을 위하여 2024년 처음 시행되었다. 지방자치단체는 아동학대 신고접수 후 사례판단을 하기 전이라도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생필품, 돌봄비, 의료비 등 즉각적 상황 개선을 지원할 수 있다. 학대에는 이르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 사례(이하 ‘일반사례’)에는 가족기능강화지원, 전문 양육코칭, 주기적 양육상황점검을 지원할 수 있다. <아동학대 대응 및 조기지원 체계도> 올해부터는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된 가정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위기아동 발굴 사업으로 발굴된 아동 중 학대 예방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와 시설·기관이 아동을 장기 보호하는 중 학대로 신고된 일반사례에도 가족관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26.1.23.(금) 15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관광지 등에서 발생한 바가지요금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26.1.23.(금) 15시, 정부 서울청사-세종청사(영상) ▸구성 : 재경부, 법무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복지부, 국토부, 중기부, 식약처, 공정위 등 이번 회의에서는 숙박시설, 음식점 등에서의 가격표 미게시·허위표시, 가격 대비 부실한 서비스 등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규정, 신고체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조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바가지요금은 시장경제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가 브랜드 및 관광 경쟁력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범부처 역량을 집중하여 바가지요금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