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객을 분산하기 위한 대책을 18일 추가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특정 해수욕장으로 이용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과 ‘해수욕장 예약제’가 시행된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표시(예시).‘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는 이용객이 해수욕장의 밀집도를 미리 확인, 이용객이 많은 해수욕장의 방문을 자제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적정 인원 대비 혼잡도에 따라 100% 이하는 초록색, 100% 초과~200% 이하는 노란색, 200% 초과는 빨간색으로 나타난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KT가 보유한 빅데이터 정보기술을 활용한다. 이 정보를 통해 해수욕장 이용객 수를 30분 간격으로 집계, 신호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적정인원은 백사장 내에서 최소 2m 거리 유지를 위해 백사장 면적을 1인당 소요 면적(약 3.2㎡)으로 나눠 산정한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은 바다여행(www.seantou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주요 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서비스는 다음달 1일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10개 대형 해수욕장을 대상으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건설현장 중대 재해 발생 시 경영책임자를 직접 처벌하고 막대한 경제적 제재까지 함께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가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를 계기로 마련한 건설현장 화재안전 대책과 관련해 “안전 경시 문화를 뿌리 뽑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조정회의에 앞서 건설현장 화재안전 대책과 관련해 건축자재 실물을 살펴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정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결코 타협은 없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은 대책의 실행에 직을 건다는 자세로 임해달라”며 “총리가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재 발생의 원인 자체를 근본적으로 제거해 불에 타기 쉬운 건축자재를 퇴출하고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창호 등에 대한 화재안전 기준도 신설한다”고 설명했다. 또 “작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대폭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화재위험이 높은 공정은 동시작업을 금지하고 그 이행실태를 민관이 함께 계속 점검하겠다”고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 오는 21일 진행되는 부분일식 천문현상을 수련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020년 부분일식 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식은 달에 의해 태양이 가려지는 현상으로 태양 전체가 가려지면 개기일식, 일부분이 가려지면 부분일식이라 부른다. 21일에 진행되는 일식은 부분일식으로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경 시작해 오후 5시 2분에 최대 면적을 가린 뒤 오후 6시 4분에 종료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일식은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는 2020년대 마지막 일식으로 다음 부분일식은 2030년 6월에나 볼 수 있다. 청소년수련원은 부분일식을 맞아 ▲천문특강 ▲일식 관측 ▲일식 현상 촬영 ▲우주과학 돔영상 관람 ▲천문공작 ▲천문퀴즈 등으로 다양한 관측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차비는 유료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수련원을 방문할 때에는 개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우천 및 기상악화 시에는 일식 현상이 관측되지 않으므로 행사가 취소될 수 있어 사전에 수련원으로 문의(☎051-610-3227)해야 한다.
[울산/박기택기자] 울산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영화상영을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해 자연과 정원 소재의 영화를 상영한다. 6월 상영작은 외화 ‘구름 속의 산책’이며 24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기존 관람 인원은 200명이었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80명이 입장 가능하다. 포도원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영화 ‘구름 속의 산책’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스크린에 담고 있다. 조상 대대로 내려온 포도원을 화재로 다 태워버리고 마지막 살아남은 포도나무 하나로 다시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따뜻한 가족애와 사랑을 그린 감동의 영화이다. 한편, 7월 상영 영화는 ‘버터플라이’로 29일(수) 오후 2시에 상영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 또는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T. 052-222-8501~3, 052-229-4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기택기자] 울산 출신의 유명 트롯가수 ‘홍자’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지난해 티브이(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홍자 씨는, 이후 각종 무대와 예능에서 활약하며 트롯 열풍을 견인하고 전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자 씨는 18일 오후 3시 시청 7층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석해 송철호 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첫 활동은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티브이(TV)’ 출연으로, 울산시 홍보관에서 해설사로부터 울산의 역사‧문화를 배우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25일 이후 울산 ’고래티브이(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홍자 씨는 “고향인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 앞으로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트롯스타 홍자 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울산 출신인 만큼 애향심을 바탕으로 울산의 훈훈한 인정미와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홍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은 16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한)가 주최한 「장애인 정책 개발 및 법령·제도 개선을 위한 국회의원 초청 장애인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민 국회의원은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정책개발에 통해 장애인이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국회가 앞장서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박성민 의원은 “정치를 시작하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관련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면서 “구청장 재직시절 울산 지자체 최초로 한국장애인 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 공무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장애인 공무원 지원 이외에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장애인 배드민턴팀 창단 등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행정 일선에서 느꼈다”며 “일반 단체들보다 도움이 손길이 더 필요한 장애인단체에 지원과 정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 자리에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는 전년도 대비 12.4% 증가하며 2012년부터 기록한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특히 2018년에 5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9년에는 6조원을 넘어섰다. 또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65억 2479만 달러(7조 6086억원)로 전년대비 4.2% 증가하는 등 최근 5년동안 매년 평균 26.0%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도 16조 2633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4.9%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화장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무역수지 8년 연속 흑자 ▲러시아연방 등 북방국가 수출 증가 ▲수출 규모 세계 4위의 견고한 입지 확보 ▲생산실적의 꾸준한 증가 등이다. 먼저 화장품 무역수지는 최근 8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2015년 1조원, 2018년 5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9년에는 6조원을 넘어섰다. 또한 수입은 지난해 12억 5058만 달러(1조 4583억 원)로 2018년 12억 9026만 달러(1조 4,200억 원) 대비 3.1%(달러 기준) 감소했다. 우리나라 화장품의 국가별 수출실적은 중국이 30억 6015만 달러(3조 5685억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서호 통일부 차관은 17일 “북측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를 통해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을 군사지역화한다고 밝힌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서호 통일부 차관이 17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북측이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을 군사지역화 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서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 북측의 발표는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 이전의 과거로 되돌리는 행태이며, 우리 국민의 재산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측은 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 것이며 추가적인 상황 악화 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과 북은 2018년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을 우선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우리 정부는 개별관광 제안,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추진 등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전했다.
[울산/박기택기자] 울산시가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17일부터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현재까지 관내의 소규모 집단감염 위험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최근 예측하지 못한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밀폐된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 과 여름철 피서객 등이 많이 모이는 시설 등 방역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물류시설, ▲방문 판매업체, ▲동전 노래연습장, ▲교회, 탁구장, 당구장, ▲해수욕장, ▲산후조리원, ▲버스, 택시 교통 분야, ▲인력사무소, ▲고시원, ▲고속도로 휴게소, ▲물놀이장, ▲결혼식장 및 장례식장 등 12개 분야에 총 2,258곳이다. 점검은 시와 구‧군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사업주‧종사자 및 이용자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직접 점검하게 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머무르는 방문 판매업체, 탁구장, 동전 노래연습장 등은 ▲마스크 착용 및 1~2m 거리 두기, ▲방역지침 준수여부, ▲종사자 위생관리, ▲손
[울산/박기택기자] 울산시는 6월 17일 오후 2시 30분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0년 울산광역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당초 3월에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되다 이날 개최하게 됐다. 회의는 송철호 울산시장, 김봉수 육군 제53사단장, 김진표 울산지방경찰청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구‧군 및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기관별 주제발표 및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 ▲국정원 울산지역본부의 신안보 위협 진단, ▲제53보병사단의 2020년 통합방위 태세 확립, ▲울산시의 통합방위 추진계획에 대한 기관 발표 등이다. 또한, ▲시시티브이(CCTV) 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한 통합방위작전 수행 방안, ▲드론 위협 대응체계 구축 방안, ▲국가재난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 총력 대응 방안, ▲코로나19 대응 및 향후 추진방안 등에 대한 기관별 토의시간도 가진다. 울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송철호 울산시장은 “최근 계속된 북한의 미사일 발사체 실험 및 지피(GP) 총격사건 등 북한의 위협과 도발이 언제라도 있을 수 있음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