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박기택기자] 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환)은 하절기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6∼10일까지 교육장 및 국·과장 간부공무원(9명)이 관내 급식학교(9개 교)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시행한다. 교육장은 6일 상원고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관련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고 학교급식 방역 관리와 식자재 검수, 품질, 보관·관리상태, 조리실 위생 상태 등을 점검했다. 무더운 날씨로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여름을 맞아 조리, 세척 등 모든 과정에서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철저히 하고 품질이 우수한 식자재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최수환 교육장은 "이번 간부공무원의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점검으로 학교 관계자의 관심과 코로나19 방역 관리 및 위생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식중독 사고 없이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이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구교육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대관령 숲길 조성·관리 계획’을 발표하고, 국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관령 숲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대관령 숲길은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12개 노선 약 103km의 숲길이 각각으로 지정·고시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이 이용하기에 접근성과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또한, 대관령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의 명성에 비해 제주 올레길, 지리산둘레길 등 타 숲길보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다. 이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은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관령 숲길을 이용객 여건에 맞게 탐방할 수 있도록 대폭 정비하고, 더 나아가 강원도 대표의 산림관광자원으로 상표화(브랜드, brand화)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첫번째로, 대관령 숲길의 기반구축을 위해 개별 노선으로 관리되던 숲길을 대관령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4개의 주제 순환숲길로 새롭게 구획하고,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대관령 지역의 전체 숲길은 12개 노선 약 103km이며, 이중 순환할 수 있게 새롭게 구획한 4개 구간*은 약 69km로 최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3일 방문판매 관련 전파관계도를 언급하며 “1명의 환자로 시작했으나 불과 열흘 만에 200명이 넘어가는 규모로 급속하게 확산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집단감염 발생사례 중 발생 규모가 컸던 서울의 방문판매 리치웨이와 대전 방문판매 관련 사례를 정리·소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방문판매 리치웨이 관련해서 총 2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직접 방문자가 42명이고 이로 인한 추가전파가 5차 전파까지 진행되면서 총 168명이 확인되었다. 이와 관련 정 본부장은 “리치웨이 추가전파에 대한 사례들을 분석해본 결과, 가장 위험한 행동은 비말이 많이 발생하는 노래 부르기였다”면서 “또 체류 시간이 굉장히 길었고, 환기가 불량한 밀폐된 환경에 노출된 특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전 방문판매업체도 마찬가지로, 3개 정도의 방문판매업체가 동시에 노출된 상황”이라며 “총 8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직접 방문자는 35명, 이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3선)은 3일 공공데이터 정책을 수립·총괄·조정하고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의 [국가빅데이터융합관리처]를 신설하는 「정부조직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정보통신기술 발달에 따른 빅데이터 등장은 우리 경제와 사회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전반에 산재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정책을 수립·총괄·조정하는 컨트롤타워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장 의원은 이어 “우리나라는 의료·교육·재난안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공공부문의 관리·감독이 수행하는 역할이 큰 국가”라며 “각 정부 부처에 축적된 데이터의 양이 방대함을 고려할 때,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표준화할 경우 신산업 발전과 행정비용 절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 의원은 또 “이를 위해 데이터 정책을 총괄하고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두어 정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며 “범정부 차원에서 통합적이고 효과적인 데이터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국가빅데이터융합관리처’를 신설해 국가
[울산/박기택기자] 울산시가 울산시의회, 경찰청, 울산여성단체협의회과 손잡고 여성폭력 예방에 나선다. 울산시는 3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2층 대강당에서 ‘울산여성 폭력 바이(Violence)-바이(Bye)’ 공동 선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이상탁 울산경찰청 제1부장, 염점향 울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여성폭력 바이(Violence)-바이(Bye)’ 공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 선언문에 따르면 울산시는 여성폭력이 없는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종합 정책을 추진․운영한다. 또 울산시의회는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적극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게 된다. 울산경찰청은 신속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로 여성인권보장과 여성폭력범죄를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끝으로 울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폭력을 종식시키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시민들과 함께 여성폭력이 추방될 수 있도록 선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이 함께 줄을 당겨 ‘성폭력, 성범죄, 성매매, 성희롱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집, 사무실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활용해 ‘코로나19’도 극복하고 건강한 몸도 만드는 생소한 운동법! 정책브리핑과 임은정 트레이너가 함께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지난번에는 의자와 수건을 활용한 운동법이었다면, 이번에는 ‘물병’을 활용한 운동법입니다.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볼까요?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준비운동 1. 제자리 걷기 어깨가 아프신 분들은 팔을 어깨높이 위로 높이 들어 올리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팔꿈치 굽힌 채로 앞뒤로 힘차게 휘저어주며 걸어주세요. 2. 반원 그리기 하체가 움직이지 않도록 엉덩이와 발에 힘주어 섭니다. 허리가 아프신 분들은 상체를 숙이는 자세가 어려울 수 있으니 깊이 내려가지 않도록 합니다. ▲ 본운동 1. 런지&암컬 런지 자세에서 흔들림이 많을 수 있으니 엉덩이와 골반에 힘을 주어 풀지 않도록 합니다. 생수병을 든 채 손바닥이 앞을 향하게 두어야 상완 이두근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손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2. 스쿼트&숄더프레스 스쿼트 자세와 동시에 숄더 프레스가 어려우신 분들은 의자에 앉거나 선 자세로 숄더프레스만 진행합니다. 어깨가 아프신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미래통합당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2일(목), 제12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여‘젊은 날 순수성을 잃고 권력지향 기득권 세력’이 됐다며 35년 만에 상임위를 독식한 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원구성 협상을 지켜본 소회를 밝히면서 “군사정권에 항거하며 거리에서 민주화 외쳤던 분들이 지금 민주당에 많다”며 “하지만 젊은 날 민주화를 갈망하던 순수한 모습은 간데없고, 권력 지향적 기득권 세력이 되어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이어 “민주당은 전통과 관례 제도화된 규범을 무시하고, ‘합의제 의회민주주의’를 무력화시켰다”며 “자칭 민주화 세력에 의한 반민주주의 폭거”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패스트트랙 국면에서 여당이 선거법 개정의 근거로 양당제 폐해를 지적한 점을 꼬집으며 “다당제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지만, 권력을 갖자 얼굴을 바꿔 일당 독재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자신들이 그토록 요구하던 민주주의마저 죽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정권의 폭주를 견제하며 제1야당에게 부여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입법 및 정책활동으로 정치적 성공보다 대한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무덥고 지난해보다 폭염일수도 늘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열감과 피로감 등 온열질환의 초기 증상은 코로나19와 유사한 측면도 있고, 고령층과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과 코로나19 모두에 취약한만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의 달궈진 도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기상청은 2020년 여름 기온을 전망하며 6월 낮 동안 덥고, 7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여름은 평년(23.6℃)보다 0.5~1.5℃ 더 높고 지난 해(24.1℃)보다도 0.5~1℃ 더 높겠다면서, 무더위의 절정을 7월 말부터 8월 중순으로 전망했다. 올해 여름철 폭염일수는 20~25일로, 7월 하순에서 8월 동안 덥고 습한 공기의 영향을 주로 받는 가운데 열대야일수는 평년과 작년보다 늘어난 12~17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는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열로 발생하는 급성질환인 온열진환의 주의가 필요한 만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더불어 코로나19 유행상황에 따른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두통, 어지
[울산/박기택기자] 울산시는 2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차례나 연기되었던 ‘제1기 울산광역시 소통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시 임원진 소개, 시정 비전 및 향후 활동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소통참여단은 울산시가 양방향 소통을 통한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기존의 울산광역시 시정홍보위원을 보완해 새롭게 구성했으며 지역별, 성별 및 연령 등을 고려해 최종 290명으로 구성되었다. 제1기 울산광역시 소통참여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 31일까지 다양한 시정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 격월로 구군별 임시회의를 개최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11월에는 전체 워크숍을 통해 참여단의 역량 강화 교육, 활동사항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 밖에 각종 기념식이나 시정 홍보가 필요한 주요 행사에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소통참여단은 울산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선발된 울산시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활발히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울산광역시 소통참여단은 지난 6월
[울산/박기택기자] 울산시는 7월 2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울산대학교병원과 ‘울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운영기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을 갖는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지난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공모하여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울산대학교 병원이 위‧수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3개팀 7명으로 구성되며 평상시인 위기경보 1단계(‘관심’)에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계획, 감시, 역학조사, 교육·홍보·훈련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 위기상황인 위기경보 2단계( ‘주의’, ‘경계’, ‘심각’)에는 즉각 대응팀으로 전환돼 긴급상황실 업무 지원과 전문 자문, 상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울산시는 이날 협약을 체결한 후 인력 채용과 사무실을 설치하고 8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운영되면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