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10. 19.(금) 14:00, 대구시 및 구·군 4급 이상 공무원과 산하 공사·공단 임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청렴특별교육은, 최근 높아진 공직사회 청렴 열기를 반영하여 공직자 행동강령 개정사항을 반영한 옴니버스 공연 방식의 청렴 연극과 이지영 한국청렴윤리연구소 원장의 청탁금지법 이해를 위한 특강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대구시는 이번 간부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직원 교육에까지 기존의 딱딱하던 주입식 교육 방식이 아니라, 즐겁게 보고 듣고 체감하는 참여형 교육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청렴 교육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간부공무원은 “참여형 연극 공연과 특강을 통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청렴 소양과 지켜야 할 법적 기준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외부기관으로부터 청렴 컨설팅을 받아 자체 청렴역량을 진단한 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와 경북대 크리에이티브팩토리는 10. 1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동성로에서 메이커 ‘인사이트 나이트’ 개최하여, 시민들이 직접 디지털 제작 장비를 이용하여 할로윈 가면, 오르골 피아노, 캐리커처 무드등 등 창의 제품을 제작하는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이커 문화를 지역에 소개하고, 낮시간 동안 바쁜 직장인, 청년 등 시민들이 창의 제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18시~21시)에 시내 중심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메이커 활동에 필수적인 디지털 장비인 3D프린터, 레이저 조각기, 스캔 커터 등 다양한 장비들의 사용법을 현장에서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즉석에서 다양한 창의 제품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을 하였다. 1. 커리커처 무드등(3D프린터) 2. 피아노 오르골(레이저커터) 3. 할로윈 가면(스캔커터) 또한, 메이커 활동에 대한 관심과 흥미 유발을 위해 버스킹, 마임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대구시 내 각 지역에서 운영 중인 총 18개의 메이커 스페이스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지역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대구/김진희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업무에 적용시키고 이를 특허로 등록해 안전경영과 경영합리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금까지 안전업무를 개선하면서 76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35억원의 비용절감과 기술료 1억원의 부대수익을 창출하였다. 현재 출원 중인 특허,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도 6건에 이른다. 안전업무 개선 주요내용으로는, 우선 모노레일 검사장치 개발을 들 수 있다. 이 장치는 LED조명, 카메라 12대, 레이저 교정 장치로 구성된 궤도빔 스캐닝 시스템으로, 10m 이상의 높이에 있는 3호선 궤도빔의 안전하고 정확한 점검을 위해 개발되었다. 고소 작업차 이용으로 인한 높은 비용과 장기간 교통통제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238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 모노레일 검사장치 또한, 운전취급 정보제공 애드온 플랫폼도 자체 개발하였다. 이 장치는 신호제어 프로그램에 증강현실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신호 오취급에 따른 열차안전사고 예방과 기존 시스템 안정성 향상, 2억원의 예산절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져왔다. 2017년도 국토교통부 주관 철도안전 보고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하
[대구/김진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가을 여행주간이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2014년부터 매년 봄, 가을에 추진하는 여행주간이 돌아왔다. 대구시는올해 가을 여행주간에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면 관광지 마그네틱 기념품을 증정한다. 최근 음식을 주제로 하는 인터넷 방송인(일명 BJ)들 사이에서 대구음식이 회자되고 있다.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많이 먹는 BJ로 유명한 ‘벤쯔’가 〈2018 빵드컵〉 영상에서 ‘전국 8대 명물 빵 대결’을 벌여 대구명물 삼송빵집의 ‘통옥수수빵’이 전국 1위를 했다. 또한 먹방 유투버 형제 ‘BJ 떵개떵’, 일본인 유투버 ‘토키모치’ 등이 소개한 봉덕시장의 ‘꿀떡’이 유명세를 탔다. 대구10味로 이미 유명한 ‘동인동 찜갈비’는 BJ ‘입짧은 햇님’이 소개해 더 유명해지고 있다. 최근 음식을 주제로 하는 인터넷 방송인(일명 BJ)들 사이에서 대구 안지랑곱창골목은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어 2015년 한국관광100선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구에는 저마다 색깔있는 음식테마거리가 많아 대구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먹방여행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번 가을여행주간에는 최근의 먹방여행트렌드를 반영하여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신산업의 발전 방향과 규제 및 제도개선에 대해 전문가와 기업체 대표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과 공유하는 ‘규제개혁 한마당’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지난 10. 18.(목)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시민, 대구시, 구·군 직원 등 250여명과 함께 ‘규제개혁 한마당’을 개최했다. 1부는 혁신성장을 위한 신산업 규제개혁 포럼을, 2부는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모를 통해 ‘규제를 비우다, 행복을 채우다!’ 로 규제개혁 슬로건을 선정하고, 규제의 벽 깨트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규제개혁의 붐을 일으키고 기업애로와 생활 속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 규제의 벽 깨트리기 퍼포먼스 규제개혁 포럼에서는 국무조정실 임택진 규제신문고과장이 4차 산업혁명에서의 규제개혁 국정방향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서 대구의 미래산업인 물산업, 첨단의료, 미래형자동차 등 신산업 분야의 규제와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 대학교, 연구원 등의 전문가와 기업체 대표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2부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서구의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공영주차장 운영’이
[대구/김진희기자] 지금 대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10.17.~20.)를 개최 중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 ‘변화를 읽다: 새로운 환경, 가능성과 기회’처럼, 대구는 올 한해 가장 핫한 드라마들의 촬영지로 각광받으며 촬영 명소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미스터 선샤인〉 〈친애하는 판사님께〉 〈김비서가 왜 그럴까?〉까지, 2018년 가장 화제성 높은 드라마들의 촬영지이면서 이 가을에 더없이 좋은 대구 관광지들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미스터 선샤인 - #계명대 한학촌, 대명캠퍼스, #성유스티노 신학교 ▲ 계명대 한학촌 / 계명대 대명캠퍼스 “양이들 말을 제법 하는구나. 그래 그 잉글... 그건 배워 어디 쓰오? 벼슬을 하오?”...(중략) “잉글리쉬를 배워 벼슬말고 러브를 할겁니다. 저는 벼슬보다 러브가 좋습니다.” (미스터 선샤인 2회 대사중)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미스터 선샤인’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애신(김태리)이 잉글리쉬를 배우던 학당은 민속촌이 아니라 대구 도심속의 힐링 명소, 계명대 한학촌이다. 계명대 성서캠퍼스에 위치하고 있는 한학촌은 2004년 5월 완공되었으며, 우리의 문화를 널리 소개하고 교육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지난 10월 5부터 8일간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지난해 종합2위 준우승에 이어 종합3위로 입상, 고용노동부장관배를 수상하여 대구광역시 기능 수준의 우수성을 재확인하였다. 〈우수선수 배출기관 단체사진〉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종목, 선수 1,845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대구시 선수단은 46개 직종에 148명이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순위 3위를 차지, 고용노동부장관배를 수상하였다. ※ 1위 경상북도, 2위 경기도 매년 대구시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선수들이 휴일과 방학까지 반납하고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한 성과이자, 선수와 지도교사 및 지원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우수 숙련기술인 양성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이다. 이번 대회에서 특히 경북기계공고는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우수상 1개, 장려상 6개를 차지해 종합점수 384점을 획득, 최우수 기능인 배출기관에 수여하는 『금탑』을 수상,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기계분야 최고 명문학교의 면모를 다시
[대구/김진희기자] 10월, 대구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이 다시 들썩인다. 10.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열리는 ‘2018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10. 20일(토)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20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하 모터쇼)은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 상점가 상인회(이하 상인회, 회장 박노억)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유일의 민간주도형 길거리 모터쇼이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에 이르는 550미터의 거리로, 1968년 자동차 중고 부속상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의 거리가 형성되어, 2002년부터 시작된 중구청의 명물거리 조성사업에 따라 자동차 명물거리로 지정된 곳이다. 현재 80여개의 업체가 오디오, 타이어, 에어컨, 시트커버, 썬팅, 기타 자동차부속품 판매와 자동차 수리를 하고 있어 자동차 수리와 튜닝에 있어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곳이다. ‘튜닝을 넘어, 미래
[대구/김진희기자] 대구광역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정 : 연규황, 이하 “센터”)는 요즈마그룹*(한국법인장 : 이원재, 이하 “요즈마”)과 함께 지역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5박 7일간(10.6~12)의 이스라엘 현지보육 일정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 요즈마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하여 오늘날까지 20여 개가 넘는 회사를 나스닥에 상장 및 글로벌 기업에 매각하는 성과를 거둔 글로벌 벤처캐피탈이다. 요즈마코리아법인은 한국 및 아시아 전역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세계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출범하였다. 〈이스라엘 현지 액셀러레이팅〉 센터와 요즈마는 올해 ‘글로벌창업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글로벌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9개사를 발굴하였고, 6주간의 국내보육을 통해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3개사를 최종 선정하여 이스라엘 현지에 진출시켰다. 현지보육에 참여한 기업은 △VR콘텐츠 공유 플랫폼을 개발하는 ㈜쓰리아이(대표 : 정지욱), 오감을 자극하는 인공지능 유아용 놀이교구를 개발하는 ㈜파코웨어(대표 : 이인규), 동적구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제공 플랫폼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 우수정 대표이다. 이스라엘의 스타트업은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설공단이 운영 중인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오는 20일과 11월 23일~24일까지 3일간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및 한국대학아이스하키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2018 대학 아이스하키 U-리그 국내대회』가 열린다. 〈아이스하키 경기 모습〉 경기는 고려대와 연세대를 비롯해 대학부 5개팀(경희대, 광운대, 한양대)이 참가하며 오는 20일 광운대-연세대, 고려대-한양대팀의 경기로 시작된다. 대회 운영시간은 20일에는 오후 18시 30분부터 24시까지이며, 11월23일~24일은 오후 17시부터 23시까지이다. 한편, 대회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아이스하키의 저변확대와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최대한 협조할 것이며, 많은 시민분들이 아이스하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관세청은 설 명절 연휴 기간(2.2~2.18)을 맞이하여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차질 없는 수출과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 등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①설 성수품, 긴급 원부자재, 해외직구 특송물품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②신속한 관세환급, ③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1. 수출입화물 통관 특별지원 (2.2 ~ 2.18, 3주간) 전국 34개 세관에서 2.2(월)부터 2.18(수)까지 사전에 임시개청 신청 시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명절 성수품과 긴급하게 수입되는 원부자재 등이 통관 지연 없이 국내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민의 식탁 위에 안전한 먹거리가 올라갈 수 있도록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도 강화하여 불법·위해 식품의 반입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시 처리해, 기간 내 미선적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방지하여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 수출화물은 수출신고 수리 후 30일 이내 선적이 원칙, 기한 내 미선적 시 과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1.28(수) 08:30,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발표하였습니다. 설 명절 기간에 국민들께서 민생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성수품 물가 안정, 민생부담 경감, 내수활력 제고, 국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정부는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배추・사과・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수준인 27만톤 공급하고, 정부 할인지원도 사상 최고 수준인 910억원 규모로 실시해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규모(’25년 270 → ’26년 330억원)와 참여시장(농축산물 ‘25년 160 → ’26년 200개, 수산물 ‘25년 120 → ’26년 200개 시장)도 대폭 확대하고, 현장 환급부스 통합운영과 모바일 대기방식 도입 등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고등어,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등 농수산물 4종에 대해서는 할당관세 적용으로 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한편,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2.2.~2.18.)하고, 설탕(2월 중
[한국방송/오창환기자] #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 A사는 다른 제조사 B와 사전모의해 제품 가격을 물가상승률보다 과도하게 올린 뒤 이익을 숨겼다. 이들은 서로 원재료를 고가 매입한 것처럼 조작해 매입단가를 부풀려 세금을 피하고, 담합 대가는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우회적으로 수취했다. A사는 사주 일가 지배법인인 C사에게 유지보수비용을 과다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몰아주고, 미국 현지 사무소 운영비 명목으로 거액을 송금해 사주 자녀의 해외 체재비와 유학 자금으로 부당 지원했다. 국세청은 담합 이익을 축소하기 위한 거짓 매입, 변칙적 방법으로 특수관계법인에 이익 분여와 법인자금 해외 부당 유출을 한 A사를 엄정 조사키로 했다. 사례1.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하여 가격담합 이익 축소, 담합대가를 우회 수취하고, 법인자금을 해외로 부당 유출한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이 같은 사례처럼 불공정행위로 생활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서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생필품 폭리 탈세자'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3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차 '생활물가 밀접 업종', 같은 해 12월 '시장 교란행위' 세무조사에 이어 국세청의 세 번째 물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사업'(K-City 네트워크) 공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K-City 네트워크는 정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해외 도시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국내 스마트 솔루션의 해외 실증을 지원한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수도권 최대 규모 도시 솔루션 전시회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World CITYTech Expo 2025)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5.9.24. (ⓒ연합뉴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해외 도시에서 자사 기술을 직접 실증하고, 현지 여건에 맞는 사업 모델을 검증해 실제 수주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20년부터 추진해 온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지금까지 총 27개국에서 58건의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MP), 타당성 조사(F/S), 솔루션 해외실증을 수행하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계획수립형, 해외실증형 두 가지 유형을 공모하고 총 9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성평등가족부는 학교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교육, 기초학습·진로설계, 청소년시설 연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거제시·울산동구·홍천군 가족센터와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바, 이곳에 이주배경 가족 전담관리사를 배치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수행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올해 4개소에서 시작해 내년 20개소, 2028년에 50개소 그리고 2029년에는 100개소로 넓힌다. 한편 24세 이하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수는 2024년 기준으로 73만 8000명으로, 이는 전체 아동·청소년의 7% 수준이다. 레인보우스쿨 위탁기관인 광주북구가족센터에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어 기초수업 등을 받고 있다. (사진=광주북구가족센터) 이번 사업은 이주민가족 대상 가족센터와 지역 유관기관 연계·활용을 통한 종합 가족서비스 지원으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사회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외국인근로자·유학생·난민 가족 및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북한이탈주민 등 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2만 8000명, 청년인턴 2만 4000명을 채용한다. 재정경제부는 27일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해 29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박람회는 매년 140여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4만여 취업준비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 관련 행사로 자리 잡았다.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뉴스1)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청년 일자리는 단순히 고용의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성장 엔진이자 희망의 근간이다"라며 "올해 공공기관은 2020년 이래 최대 규모인 2만 8000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규직 채용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청년인턴 역시 전년보다 3000명 증가한 2만 4000명 수준으로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인공지능(AI)·초혁신 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디지털 전환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청년들이 미래 산업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그동안 전력망은 대형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소비지로 보내는 중앙집중형 구조를 전제로 구축돼 왔다. 발전과 송전, 소비의 흐름이 비교적 단순했던 시기에는 대규모 발전소와 중앙집중형 계통이 효율적인 선택지였다. 그러나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전력 수요의 구조적 증가가 맞물리면서 기존 전력망 체계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태양광·풍력처럼 기상 여건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전원이 늘고 있고, 데이터센터·반도체공장·전기차 등 고전력 소비 설비가 확산하면서 전력망은 과거보다 훨씬 복잡한 운영 환경에 놓였다.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은 단순히 송·배전 설비를 늘리는 사업이 아니다. 전기를 생산해 보내고 소비하는 기존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것이다.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관리 자원 등 곳곳에 흩어진 전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고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력의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낮추는 동시에 전력망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정책의 핵심 목표다. 전력망이 복잡해지면 연구의 관점도 달라진다. 전기공학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