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진희기자]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대합실, 이곳에서는 승객뿐만 아니라 미용건강코너에서 화장품을 고르고 서점에서 책을 읽고, 커피점에서 테이크아웃하려는 쇼핑객으로 활기가 넘친다. 역사 공간개발을 통한 9곳의 상가조성이 가져 온 새로운 풍경이다.〈역사 공간개발〉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시청별관 에서 ‘2019 우리 마을 교육 나눔 청소년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2018 우리마을교육나눔 청소년통합 워크숍〉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신천둔치 좌안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에 개장된 신천 야외물놀이장에 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주 수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신천야외물놀이장 운영기간 : 7.13 ~ 8.18 10:00~18:00〈신천물놀이장 수영장수 수질검사〉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28(일) 팔공산 시민안전테마파크 분수광장에서 어린이동반 가족 피서객 등을 위한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을 개최한다.〈시민안전테마파크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
[대구/김진희기자]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신청사건립추진전문연구단이 지난 25일 공식 출범했다.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기업의 성장성과 고용창출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 16개사를 선정하고 ‘2019년 대구 지역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지역스타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구 스타기업’을 롤 모델로 하여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 기업육성 사업으로,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여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앞서 4월 11일부터 공모를 진행해 22개사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았으며, 요건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6개 업체를 선발했다. 올해 대구 지역스타기업은 최근 3년 간 평균 매출액 50~400억원인 중소기업 중 매출액증가율 5% 이상, 수출비중 10% 이상, R&D투자비중 1% 이상, 정규직 비중 70% 이상 등을 감안하여 선정했다. 이번에 대구 지역스타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대영채비(주), 대홍코스텍(주), 신풍섬유(주), (주)로얄정공, (주)마이크로엔엑스, (주)스틸에이, (주)스페이스, (주)아이디정보시스템, (주)영풍열처리, (주)우경정보기술, (주)이산조명, (주)일성도금, (주)코레쉬텍, (주)포위즈시스템, 한국유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지역의 즐길거리와 명소를 세계최대 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기 위해 지역출신 유명 유튜버들과 시 홍보담당 실무공무원들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영상 「마! 이게 대구다.」의 제작을 마치고, 7.26.(금) 예고편을 시작으로 총 6편으로 구성된 시리즈를 전격 공개하였다. 〈영상 주요장면〉 대구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역출신 유명 유튜버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출연하는 예능영상을 제작 공개하였다. 전국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영상 시리즈는 「마! 이게 대구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대구 지역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와 지역의 다채로운 풍광이 티브이(TV) 예능 프로그램 구성과 짧은 스넥컬쳐(Snack Culture) 영상 형식으로 흥미 있게 전개된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대구출신 유튜버는 킹기훈(구독자 855,558명), 박병창(구독자 346,599명), 햄벅(구독자 100,289명)과 킹기훈의 아내이자 아프리카티브이(TV) 인기 비제이(BJ) 퀸가현(구독자 7,529명) - 이상 구독자 통계는 2019. 7. 25. 기준 - 총 4명이며 이들은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전국적인 인지도로 유튜버 등 각종 소셜 영
[대구/김진희기자] ○ 일자 : 2019년 7월 25일 ○ 주요내용 - 7월 25일(목) 문재인 대통령께서 권영진 대구시장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3대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축하난’을 대구시청집무실로 보내셨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소수인 야당단체장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야를 아우르는 강한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시도지사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되었다.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공공기여도가 탁월하고 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28회 대구광역시 건축상’을 공모한다. 〈제27회 건축상 수상작 대상작품(대구삼성창조캠퍼스)〉 공모 대상은 지역 내 건축물 중 2016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3년간) 까지 사용 승인된 건축물로 구청장·군수 및 대구지역 건축 관련 단체장추천을 받은 작품이다. ※ 건축 관련 단체장 : 대한 건축사협회 대구광역시건축사회, (사)한국건축가협회 대구건축가회, (사)대한건축학회 대구경북지회, (사)대구건축문화연합 공모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대구시 건축주택과로 추천서, 조감도(현장사진), 작품설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9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大賞) 1점, 최우수 1점, 공공 및 일반·소형분야 각각 우수상 1점을 선정해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상패와 함께 해당 건축물 등에 부착하여 홍보할 수 있는 동판을 수여한다. 작품은 11월에 개최되는 ‘2019 대구건축비엔날레’ 시 전시할 예정이다. 장이희 대구시 건축주택과장은 “대구시 건축상을 통해 건축의 역할과 공공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다”며 “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기업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적극 파악하여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기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기업애로119’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올해 상반기 동안 기업 애로 해결을 요청한 103개사를 방문하여 106건의 애로를 상담하였으며 98건은 해결, 8건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기업애로해결 박람회 시 기업들과 현장 상담중인 권영진 대구시장〉 특히, 애로상담건수가 2018년에 비해 배 가까이 늘어 ‘기업애로 119’가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애로해결사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에서는 민선6기(2014년)부터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원스톱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애로119홈페이지(http://onestop119.daegu.go.kr), 전용전화(053-803-1119)를 통해 기업 애로를 접수하고, 주3회 이상의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해 주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여러 기관이나 부서에 복합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기업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해 주기 위해 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금융, 연구개발(R&D), 고용, 인력, 판로, 디자인 등 각 분야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579돌 한글날(10. 9.)을 맞이해 10월 9일(목)부터 18일(토)까지 전국 곳곳에서 ‘2025 한글한마당*’을 개최한다. ‘한글한마당’ 주제는 한글에 대해 더 깊이 알면 알수록 끝없는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알면 알수록, 한글’로 정했다. 특히 10월 11일(토)부터 14일(화)까지는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공연과 전시 등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집중적으로 펼친다. * ‘한마당’은 순우리말로 ‘큰 행사 또는 큰 잔치’를 의미 10. 9. ‘579돌 한글날’, 세종대왕께 꽃 바치기,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10. 11.~14. 광화문광장에서 ‘한글한마당 기념행사’, ‘한글문화산업전’, 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먼저 ‘한글한마당’ 첫날인 10월 9일 오전 9시,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한글학회 등 한글‧국어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한글 창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 꽃을 바친다. 같은 날 한글 발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오전 10시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579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한글 발전 유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11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이하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대책기간 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이상경 제1차관, 강희업 제2차관,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주요 교통현장을 방문하여 교통대책 및 안전대책 이행상황 등을 점검한다. 먼저, 대책기간의 첫 날인 10월 2일 오후 김윤덕 장관은 용산역을 찾아 철도 분야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김 장관은 용산역에서 교통대책을 보고 받은 후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열차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역사 내 안전관리와 안전한 열차 운행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께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꼭 지켜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김 장관은 용산역의 역사 운영 및 이용객 안내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혼잡 시간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 직원을 배치하고,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교통약자를 위한 우선창구, 승하차 도우미 등 제도를 철저하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2일(목) 추석 연휴 기간에도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동․경찰․소방 등 주요 일선기관을 방문하여 전산 장애 관련 대응상황과 민생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먼저, 윤호중 장관은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을 찾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시스템 장애로 인한 현장 혼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기 업무처리 등 업무 연속성 확보조치가 실제로 작동하는지 면밀히 살폈다. 이어 서울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한 윤 장관은 119구급스마트시스템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추석 연휴 중 응급의료체계가 차질없이 가동될 수 있는지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찾아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지 살피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윤 장관은 서울남대문경찰서를 방문해 전산 장애에 따른 치안 공백 가능성과 특별수송․치안대책 가동 현황을 점검하고,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추석 연휴 기간 범죄 위험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당부했다. 윤호중 장관은 “연휴 기간에도 행정서비스가 멈추지 않고, 국민 여러분께서 느끼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 복구와 재발 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0월 2일(목) 오전 10시에 정부 세종청사 10동(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에서「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과 각 권역을 대표하는 충남대병원·경북대병원·전북대병원·강원대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정부는 국정과제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학병원 지역 거점병원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는 국립대학병원의 임상·교육·연구 기능강화 등 포괄적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부-국립대학병원장 간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는 그간 소통 경과와 함께 국립대학병원의 임상·교육·연구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정부와 국립대학병원은 보다 밀도 있는 논의를 위해 2주 간격으로 협의체를 운영하여,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병원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형훈 제2차관은 “정부와 국립대학병원은 임계점인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국립대학병원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적의식을 공유한다”면서 “그간 지속해온 소통을 확대하여 국립대학병원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난 3월 영남권 산불로 인해 발생한 산불 피해목의 고부가가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신 산림국부론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림청과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했으며, (사)한국합판보드협회, (주)코아스, 동화기업(주), 미래전환정책연구원 등 산업계, 학계 등이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을 계기로 산불 피해목 활용과 국산목재 고부가가치 이용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전문가들은 산불 피해목은 탄화된 수피를 제외하면 일반 목재와 마찬가지로 목조건축, 가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데, 활용하지 않고 방치될 경우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재로서의 가치도 빠르게 훼손되어 신속한 활용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토론 좌장인 김택한 미래전환정책연구원장은 “목재자급률이 독일은 53%, 일본 41%인 반면, 우리는 18.6%밖에 되지 않아 새로운 목재 이용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산불 피해목으로 만든 가구를 전시해 산불 피해목의 가치를 알리자는 업계 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량 증가에 따른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증가와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손잡고 ‘안전은 업(UP), 탄소는 다운(DOWN)’ 공동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공동 운동은 10월 2일 망향휴게소(부산방향)에서 열리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이 참여하여 귀성길에 오른 운전자와 동승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타기를 홍보하고 교통안전과 친환경 운전 실천을 독려한다. 아울러 운전자의 작은 실천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명절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밖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폭염, 폭우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푸른 하늘과 보다 시원한 지구’를 위한 전기차 타기로 도로 위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도 널리 알린다. 특히, 명절 기간 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이동식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충전 대기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명절 기간 동안 망향휴게소(하행) 등 5곳에서 이동식 충전 서비스 제공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0월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성환 장관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산하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김성환 장관의 출범사를 시작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기후·에너지·환경의 새로운 길’을 다짐하는 공동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김성환 장관은 출범사에서 앞으로의 5년이 인류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적의 시기(골든타임)’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나아갈 방향을 다짐한다. 아울러 진정한 기후위기 대응 지휘본부(컨트롤타워)로서 탈탄소 전환을 향한 명확한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하고, 시장 메커니즘과 민간의 창의를 활용한 실효적인 탈탄소 전략을 추진할 것임을 천명한다. 또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체계를 대전환하고, 전기차․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탄소중립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으로 약속한다. 이밖에 김성환 장관은 극한 이상기후에도 국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기후 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깨끗한 물과 푸른 하늘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