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 내 실 도로 일부구간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차량 3대를 실증한다. 〈카모 및 스프링카〉 ▲ 카모 ▲ 스프링카 이번에 실증하는 셔틀버스는 최근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자율주행 서비스 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스프링카(SpringCar) 2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국산 카모(KAMO : KATECH Advanced Mobility) 1대이다. 이번 실증으로 자율주행 셔틀 실증을 위한 제반 시설구축과 서비스 개발, 지역 내 부품업체의 실차장착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 프로세스를 구성해 제공된다. 실증 데이터는 향후 기술개발 지원용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시민 체감형 서비스는 다양한 통신인프라가 기 구축되어 있는 수성알파시티 내에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주행경로를 선정해 일반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자율주행 탑승을 위해 필요한 정류장 및 종합정보안내시스템 등과 같은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맞춤형 인프라도 구축한다. 올해 10월까지 시험운행을 거쳐 11월부터 일반시민들에게 상시 탑승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12월부
[대구/김진희기자]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21일(수) 14시 대구전역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등 20여명이 동참하는 가운데 생명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을 실시한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이달 21일 14시에 실시되는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되며, 대구에서는 8개 소방서(9개 구간, 80km)에서 중구청장(류규하), 중구의회 의장(오상석)과 다수의 지역사회 기관·단체장들과 시민들이 소방차량에 동승해 길 터주기 훈련에 동참하게 된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의 교통통제나 주민통제 없이 실제 화재현장 출동과 유사하게 실시되며, 주요 교차로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와 소방관계 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위반 관련 개정사항 등 홍보 캠페인도 병행 할 예정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앞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에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생명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김진희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는 19일(월) 10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당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법 위반은 차고 넘치며 조국과 같은 자를 내세워 국민과 싸운다면 결코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발언에서 “그동안 문재인 정권에서 발생한 인사참사의 원인을 제공했던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추천한 것은 국민과 싸우겠다는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문재인 정권이 수없이 많은 헌법위반을 했는데 조국과 같은 자를 내세워 국민과 싸우려고 한다면 문재인 정권은 결코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헌법적 위반 사항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그중 첫째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건국세력을 부정한 것이며 특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반하는 개헌을 추진하며 자유통일 정책을 부정한 것은 헌법위반 사항”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어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방을 무력화시키고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을 더욱 노골화시키고 북한의 괴뢰정권과 9.19 군사합의를 통해 안보의 빗장을 다 열어준 것은 대단한 위헌 소지가 있다”면서 특히 “70년간 쌓아온 국제사
[대구/김진희기자] 대구·경북은 새(SE)로운 내일로 가는 사회적 경제 선도 도시로 비상했다.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 및 사회적경제 정책간담회〉 ▲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 ▲ 사회적경제 정책간담회 8월 16일부터 2일간 처음으로 대구와 경북이 함께 공동 주최한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약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1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대구의 자신감과 경북의 풍부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제기업이 만나 성사된 사회적경제 축제 한마당의 자리였다. 이로써 대구와 경북이 사회적경제 활동영역에서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박람회의 성공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발전의 새 패러다임을 구축한 결과다. 지난 ’14년과 비교하면 사회적경제 기업수는 400여개에서 900여개로, 일자리수는 4,000명에서 7,80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액 또한 1,600억원으로 2배 이상 향상됐다. 특히, 청년과 노인,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률이 70%정도로 고용의 사각지대에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상담은 물론, 실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대구지역 화상면접(상담)관은 은행연합회 등 28개 금융회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오는 27일(화)부터 28일(수) 까지 서울 동대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와 동 시간 운영되며, 실시간으로 화상면접(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 행사당일 현장면접참여자(화상면접 포함)에 대해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해, 현장면접자 중 우수면접자에 한하여 기관별로 하반기 공개채용전형에서 1차 서류전형 면제혜택의 특전을 제공한다. 원활한 부스운영을 위해 현장면접(상담)은 사전신청제로 진행되며, 19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financejobfair.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인 1개 금융회사만 지원할 수 있으므로 사전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 운영사무국(02-2186-9295)로 문의하면 된다. 그간 그룹계열사나 금융권 등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대부분 서울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설공단은 지역 다문화가족을 위한 두류워터파크 물놀이 체험 행사를 개최해 신나는 여름방학 추억을 선사했다.〈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두류워터파크 체험행사〉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서민생활과 관련된 대형마트, 영화관, 유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2018년 추석 명절 안전점검시 지적사항〉
[대구/김진희기자] “페이창 하오(非常好, 아주 좋아요)!!”, “ 솽콰이(爽快, 시원해요)!!”〈스케일링 시술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중국 심양 스케이트단〉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지난 14일, 공단에서 운영 중인 와룡공원 지하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취득했다.〈와룡공원내 최우수시설 인증 기념 사진〉
[대구/김진희기자]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이달 8.22.(목)까지 2019 사격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2019 사격국가대표 후보 선수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오늘(3일) 밤부터 내일(4일) 새벽까지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일) 밤부터 내일(4일) 오전 사이 수도권, 충남권, 전라권, 경남 남해안에 최대 150∼250mm 이상의 많은 강수가 예상된다. 윤호중 장관은 각 기관에서 높은 경각심을 갖고,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이번 호우에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7월 호우 피해 지역과 과거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철저한 상황관리와 사전통제, 신속한 대피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저지대·하천변, 상습 침수지역과 같이 침수 위험이 높은 곳은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필요 시 즉시 통제할 것을 주문했다. 계곡이나 하천에서 휴가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갑작스러운 폭우와 불어난 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안내와 통제도 요청했다. 회의 참석기관들은 지난 7월 호우 대응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논의하고,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이번 호우 대응에 적용하기로 했다. 지자체에서 대피명령 등을 발령할 때는 ‘긴급재난문자*’를 적극 활용해 주민들이 신속히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현장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 보호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폭염119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전국 소방관서 안전관리 현장소통'을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소방청은 폭염 소방활동 안전대책과 관련해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2주간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전국 소방관서 안전관리 현장소통'을 진행하며, 각 지역 소방관서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개선사항을 수렴하게 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6월부터 7월 중순까지의 평균 기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폭염 및 열대야 일수는 역대 2위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무더위 속에서 소방청은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번 현장 소통에서 대원 안전 확보 실태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얼음조끼, 정제염 등 냉방 보조물품 지급, ▲심부온도 조절 장비 운영, ▲현장 활동 시간제한 및 교대조 편성, ▲이동형 회복시설 운영, ▲현장 대원들의 휴식 공간 확보 등이 있으며, 더불어, 풍수해 및 수난구조 활동, 벌집 제거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외교부(장관 조현)·해군(참모총장 양용모)은 8월 1일(금) 오전 경남 거제시 인근 해역에서 ‘청해부대 46진 해적대응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군 합동훈련은 청해부대 46진(최영함)의 해외 파병을 앞두고, 우리 선박(현대엘엔지해운 ‘현대 유토피아호’)이 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에 피랍된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상황전파와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청해부대의 우리 국민 구출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소말리아·아덴만의 해적 사건은 2023년 1건에서 2024년 8건으로 급증하고, 선박 피랍사건도 증가(2023년 1건→2024년 3건)하여 관계기관 간 합동훈련 필요성이 있음 합동훈련에서 해양수산부는 해적피해 상황을 접수한 후, 청해부대,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였다. 외교부 해외안전상황실은 그에 대응한 정확한 초동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상황실장 등이 동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외교부 및 사고해역 인접공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가동하였다. 청해부대는 헬기와 고속단정을 투입해 우리 선원들과 선박을 구출하고 해적 진압 작전을 실시했다. 해양수산부, 외교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을 의무화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자료 제출 요구 권한을 신설했다. 문체부는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제도 도입 내용을 담아 지난 1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법률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아역배우 최은영(오른쪽)과 곽보경이 1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프로젝토리에서 열린 뮤지컬 '애니' 제작발표회에서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4.8.12(사진=연합뉴스) 이번 개정은 지난 2022년 3월 국가인권위원회의 '아동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인권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권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청소년의 기본적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개정법률은 청소년보호책임자의 지정과 청소년 인권 보호를 위한 문체부 장관의 자료 제출 요구 권한을 규정하고 있다. 개정법 제21조의2에 따라 대중문화예술사업자는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이 대중문화예술용역을 제공하는 경우 해당 종사자 중에서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지정해야 한다. 청소년보호책임자는 임원, 부서의 장의 지위에 있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앞으로 기술육성주체가 외국의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국가전략기술 관련 정보의 제공을 요청받으면 60일 이내 관계부처에 통보하고 사전협의를 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해 국가전략기술 관련 정보보호를 위한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과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국가전략기술은 외교·안보, 국민경제·산업, 신기술·신산업 창출 등의 전략적 관점에서 중요한 기술로, 정부는 '국가전략기술육성법'에 따라 12대 분야 50개 세부 중점기술을 육성하고 있다. 지난 1월 법 개정에 따라 외국정부 등에서 산·학·연 기술육성주체에 국가전략기술의 중요정보를 요청해 기술육성주체가 정보를 제공하려면 관계부처와 사전에 협의하는 제도를 신설하고 시행령 개정으로 절차와 방법(서식) 등을 구체화했다. 법 개정에 따라 기술육성주체는 외국의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국가전략기술 관련 정보의 제공을 요청받으면 60일 이내에 관계부처에 통보해야 하고, 해당 정보를 제공하려면 60일 이내에 관계부처에 사전협의를 요청해야 한다. 기술육성주체가 통보 또는 사전협의를 요청해야 할 관계부처를 판단하기 어려우면 과기정통부 장관에게 통보 또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앞으로 티머니나 네이버페이와 같은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소멸시효 안내가 강화된다. 이용자들 중 소멸시효가 있는지 조차 모르고 사용하는데, 연간 529억 원의 충전 금액이 증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소멸시효가 끝나기 1년 전부터 3회 이상 소멸일자와 사용 촉구 등의 내용을 통지하고 표준약관에 소멸시효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자 권익 보호 방안'을 마련해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권고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일 평균 이용 건수가 3300만 건이 넘는 등 이용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승객이 교통카드를 찍고 있다. 2025.6.25. (ⓒ뉴스1) 하지만 5년 소멸시효를 알지 못해 장기간 사용하지 못한 잔액이 사업자에게 귀속되는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은 교통카드나 페이·머니 등 미리 충전한 선불금으로 요금을 지급하는 전자금융이며, 소멸시효 만료금액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모두 2116억 원, 연평균 529억 원이 발생했다. 국민권익위가 지난 5월에 실시한 국민생각함 의견수렴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64%(2123명)가 소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 31일 강원도 양구군 한 농가에서 필리핀 계절노동자 91명의 집단 임금체불 진정 사건이 접수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전담팀을 구성해 조사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E9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노동자들. 위 내용과 관련 없음.(ⓒ뉴스1, 무단 전재-재배≤지)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건이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체불 문제뿐만 아니라 브로커 업체가 개입해 수수료를 편취한 문제와도 결부돼 있다면서 해당 브로커의 근로기준법상 중간착취 배제 조항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조속히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수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체불이 발생한 만큼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농촌지역에서 외국인노동자는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한 단순한 보조 인력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우리의 이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국격에 맞지 않는 부끄러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진상을 규명해 책임자를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 근로감독기획과(044-202-7533),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 근로개선지도과(033-269-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