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진희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치과기공 학술대회 축제의 장이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2018년 행사사진〉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와 노인회 대구시연합회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치매예방 대구형 경로당으로 활성화해 행복백세·건강백세시대를 구현한다.〈동산경로당〉
국·내외 사진작가와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환상적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대구만의 특별한 축제인 올해 12회째를 맞는 아시아 유일의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이 24. ~ 25. 양일간 20개국 60개팀 200여 명과 국내외 관람객 10만 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열린다.〈행사장 배치도〉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는 동화시설지구 활성화와 팔공산 관광지 홍보를 위해 분수대광장에 포토존과 사진 찍기 좋은 야간경관 시설을 설치했다.〈팔공산 동화지구 야간경관 시설〉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민선6기 이후 5년간 추진해 온 혁신창업생태계 조성상황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방송/김진희기자] 김부겸 의원은8월19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국가와 지역 혁신을 위한 로봇산업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로봇산업 일선에 있는 기업인과 학계 전문가 그리고 관련부처 공무원 등 각계의 로봇전문가들을 두루 초청해 기탄없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김부겸 의원이 주최하고(사)생활정치연구소,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로봇융합연구원,한국로봇산업협회가 공동주관을 맡아 진행되었다.현장과 정책 간의 괴리감을 좁히고,산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김진오 광운대학교 교수가‘대한민국을 위한 로봇산업’,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이‘대구 혁신을 위한 로봇발전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홍석준 국장은“대구는 로봇 불모지에서 글로벌 로봇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다.풍부한 인적자원과 강력한 육성정책을 바탕으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겸 의원은“로봇산업 육성을 통해,대구가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위한 꿈의 터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기업 대표는“기존 토론회가 구색을 갖추려 기업인들을 불러 모은 것과 달리,행사
[대구/김진희기자] 대구·광주 지방분권 대토론회가 22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대구와 광주 간 지방분권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지난 2016년 달빛동맹 협력과제로 채택된 이래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양 지역의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학회 회원, 시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양 지역의 협력방안을 논의 한다.이날 한자리에 모인 대구와 광주의 지방분권 전문가들은 총12개 세션에서 지방분권 및 상생발전과 관련된 39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이어나간다. 47명의 발제자와 63명의 지정토론자, 플로어의 자유 토론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정부의 자치분권 정책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제안할 계획이어서 기대된다.이번 행사는 전광섭 한국거버넌스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시철 한국정부학회장의 인사말과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의 환영사, 박혜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김동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강인호 광주시 지방분권협의회장, 최백영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양 지역 지방분권협의회는 김대현 위민연구원장이 발표하는 ‘문재인 정부 자치분
[한국방송/김진희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는 20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조국이야말로 가짜뉴스, 가짜촛불의 진원지”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조국은 2016년 9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명의 부인을 둔 사이비 목사 최태민에 대한 박근혜의 절대적 믿음은 그의 딸에게까지 연장되었나 보다. (중략), 박근혜는 ‘미르’(용)로 모셔졌다”면서 가짜뉴스 선동에 앞장섰고 “2016년 10월 26일 페이스북에 ‘혼이 비정상인 사람이 우주의 기운을 모아 나라를 오물 구덩이 안으로 빠뜨렸다’고 썼는데, 법대 교수라는 자가 어떻게 이런 잔인하고 저주스러운 글들을 서슴지 않고 썼는지 지금도 소름이 끼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조국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적개심도 모자라 가짜뉴스를 의도적으로 퍼트렸는데 대표적인 게 지난 2016년 12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매’시술을 선호하는 ‘야매’대통령이라고 썼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면서 “심지어 2017년 1월 2일 트위터에서 정유라가 한말을 언급하면서 ‘바로 이것이 박근혜 정권의 철학이었다’고 했는데, 유급당한 조국 딸이 1200만원 6학기 장학금 받은 것
정부[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는 지자체와 함께 전국 ‘유원시설 354개소’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점검 등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관계부처(문체부·노동부)와 지자체는 8월 26일(월)부터 9월 6일(금)까지 종합유원시설* 46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문체부는 ▲ 안전관리자 배치?운영 실태, ▲ 주기적인 안전교육 실시, ▲ 사업장 안전관리 지침, ▲ 지침과 상관없이 이뤄지는 관행적인 운영 실태 등 <관광진흥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안전관리자 기준 준수 여부를,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사업주의 안전 및 보건조치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 (종합유원시설) 안전성검사 대상 6종 이상, 대지면적 1만㎡ 이상(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또한, 일반유원시설* 30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자체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토록 할 예정이다. 자율점검 결과를 제출받아 자율안전점검 부실점검 사업장에 대해서는 8월 26일(월)부터 10월 11일(금)까지 문체부·노동부 및 지자체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일반유원시설) 안전성검사 대상 1종 이상(월미랜드 등) ** 자율
[대구/김진희기자] 8월 한달간 몽골,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서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계속 대구를 방문하고 있어 삼복더위와 태풍에 지친 대구시민의 마음을 달래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 ▲ 올포스킨피부과에서 진료후 기념촬영하는 몽골 에르데네트시 관계자들 ▲ 러시아 대규모 의료관광객 입국 기념촬영 몽골의 경우 몽골 제3의 도시 에르데네트 시의 부만소르(A. Bumansor) 사회정책국장 및 나란체첵(C. Narantsetseg) 교육정책국장과 고등학교 교장 10명 등 13명이 8월 13일(화)부터 8월 16일(토)까지 대구를 방문했다. 이들은 올포스킨피부과, 덕영치과, 건강관리협회에서 피부질환 치료, 치과치료, 건강검진 상담을 받고 달성군에 위치한 포산고등학교와 대구시 청소년 수련원을 방문해 대구시의 학생교육 프로그램과 정보교육의 상호교류에 대해 논의 했으며, 동성로에서 쇼핑을 즐겼다. 이외에도 8월말에 2~3명의 에르데네트 시청관련자가 대구를 방문해 대경영상의학과와 우리들병원에서 팸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러시아의 경우 두차례 의료관광 프로모션이 이뤄진다. 첫째는 러시아에 있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579돌 한글날(10. 9.)을 맞이해 10월 9일(목)부터 18일(토)까지 전국 곳곳에서 ‘2025 한글한마당*’을 개최한다. ‘한글한마당’ 주제는 한글에 대해 더 깊이 알면 알수록 끝없는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알면 알수록, 한글’로 정했다. 특히 10월 11일(토)부터 14일(화)까지는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공연과 전시 등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집중적으로 펼친다. * ‘한마당’은 순우리말로 ‘큰 행사 또는 큰 잔치’를 의미 10. 9. ‘579돌 한글날’, 세종대왕께 꽃 바치기,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10. 11.~14. 광화문광장에서 ‘한글한마당 기념행사’, ‘한글문화산업전’, 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먼저 ‘한글한마당’ 첫날인 10월 9일 오전 9시,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한글학회 등 한글‧국어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한글 창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 꽃을 바친다. 같은 날 한글 발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오전 10시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579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한글 발전 유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11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이하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대책기간 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이상경 제1차관, 강희업 제2차관,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주요 교통현장을 방문하여 교통대책 및 안전대책 이행상황 등을 점검한다. 먼저, 대책기간의 첫 날인 10월 2일 오후 김윤덕 장관은 용산역을 찾아 철도 분야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김 장관은 용산역에서 교통대책을 보고 받은 후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열차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역사 내 안전관리와 안전한 열차 운행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께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꼭 지켜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김 장관은 용산역의 역사 운영 및 이용객 안내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혼잡 시간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 직원을 배치하고,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교통약자를 위한 우선창구, 승하차 도우미 등 제도를 철저하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2일(목) 추석 연휴 기간에도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동․경찰․소방 등 주요 일선기관을 방문하여 전산 장애 관련 대응상황과 민생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먼저, 윤호중 장관은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을 찾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시스템 장애로 인한 현장 혼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기 업무처리 등 업무 연속성 확보조치가 실제로 작동하는지 면밀히 살폈다. 이어 서울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한 윤 장관은 119구급스마트시스템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추석 연휴 중 응급의료체계가 차질없이 가동될 수 있는지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찾아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지 살피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윤 장관은 서울남대문경찰서를 방문해 전산 장애에 따른 치안 공백 가능성과 특별수송․치안대책 가동 현황을 점검하고,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추석 연휴 기간 범죄 위험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당부했다. 윤호중 장관은 “연휴 기간에도 행정서비스가 멈추지 않고, 국민 여러분께서 느끼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 복구와 재발 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0월 2일(목) 오전 10시에 정부 세종청사 10동(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에서「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과 각 권역을 대표하는 충남대병원·경북대병원·전북대병원·강원대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정부는 국정과제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학병원 지역 거점병원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는 국립대학병원의 임상·교육·연구 기능강화 등 포괄적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부-국립대학병원장 간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는 그간 소통 경과와 함께 국립대학병원의 임상·교육·연구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정부와 국립대학병원은 보다 밀도 있는 논의를 위해 2주 간격으로 협의체를 운영하여,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병원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형훈 제2차관은 “정부와 국립대학병원은 임계점인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국립대학병원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적의식을 공유한다”면서 “그간 지속해온 소통을 확대하여 국립대학병원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난 3월 영남권 산불로 인해 발생한 산불 피해목의 고부가가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신 산림국부론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림청과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했으며, (사)한국합판보드협회, (주)코아스, 동화기업(주), 미래전환정책연구원 등 산업계, 학계 등이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을 계기로 산불 피해목 활용과 국산목재 고부가가치 이용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전문가들은 산불 피해목은 탄화된 수피를 제외하면 일반 목재와 마찬가지로 목조건축, 가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데, 활용하지 않고 방치될 경우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재로서의 가치도 빠르게 훼손되어 신속한 활용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토론 좌장인 김택한 미래전환정책연구원장은 “목재자급률이 독일은 53%, 일본 41%인 반면, 우리는 18.6%밖에 되지 않아 새로운 목재 이용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산불 피해목으로 만든 가구를 전시해 산불 피해목의 가치를 알리자는 업계 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량 증가에 따른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증가와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손잡고 ‘안전은 업(UP), 탄소는 다운(DOWN)’ 공동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공동 운동은 10월 2일 망향휴게소(부산방향)에서 열리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이 참여하여 귀성길에 오른 운전자와 동승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타기를 홍보하고 교통안전과 친환경 운전 실천을 독려한다. 아울러 운전자의 작은 실천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명절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밖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폭염, 폭우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푸른 하늘과 보다 시원한 지구’를 위한 전기차 타기로 도로 위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도 널리 알린다. 특히, 명절 기간 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이동식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충전 대기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명절 기간 동안 망향휴게소(하행) 등 5곳에서 이동식 충전 서비스 제공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0월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성환 장관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산하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김성환 장관의 출범사를 시작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기후·에너지·환경의 새로운 길’을 다짐하는 공동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김성환 장관은 출범사에서 앞으로의 5년이 인류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적의 시기(골든타임)’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나아갈 방향을 다짐한다. 아울러 진정한 기후위기 대응 지휘본부(컨트롤타워)로서 탈탄소 전환을 향한 명확한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하고, 시장 메커니즘과 민간의 창의를 활용한 실효적인 탈탄소 전략을 추진할 것임을 천명한다. 또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체계를 대전환하고, 전기차․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탄소중립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으로 약속한다. 이밖에 김성환 장관은 극한 이상기후에도 국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기후 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깨끗한 물과 푸른 하늘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