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명석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강화군 미래의 밑거름이 될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우선 2019년도 본예산에 교육경비보조금 25억 원을 편성해 각급 학교에서 필요한 교육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경비는 전액 군비로 지원되는 것으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각종 창의 체험활동, 진로‧진학프로그램, 명문고교 육성 등 학교별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사용된다. 올해에는 학생 수에 따른 비례적 지원보다는 성과 위주 지원으로 교육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은 자체수입의 7% 범위 내에서 교육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로 규정하고 있으며, 2019년 본예산 기준으로 자체수입의 약 4%를 교육경비로 편성하는 등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무상급식 지원에도 나선다. 올해에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관내 41개 유치원 및 학교에 무상급식비 7억 3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학교급식을 친환경 우수농축산물로 급식하는 학교에는 차액분을 보조하여 약 7천5백만 원을 추가 지급하며, 석식을 친환경농축산물로 공급하는 중고등학교에는 1천만 원이 더 지원된다. 석식의 경우 전액 군
[경기/김명석기자]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팔당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해 남양주시 와부읍과 광주시 퇴촌면 일대 도로 통행이 제한된 ‘수질오염 우려물질 수송차량’을 연중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수질오염 우려물질 수송차량’ 통행이 제한된 도로는 ▲국도 6호선 12.7km구간(남양주시 팔당대교 입구~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국도 45호선 6.7km구간(광주시 도마삼거리~하남시 태허정로) ▲지방도 제342호선 18km 구간(광주시 도마삼거리~양평군 강하면 운심교) ▲국도 45호선 21km 구간 (남양주시 팔당대교 입구~금남교차로) 등 총 4개 구간이다. 이에 따라 ‘수질오염 우려물질 수송 차량’은 인근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해당 구간을 지나야 하는 차량은 관할 시군으로부터 통행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만약, 통행증을 발급받지 않은 채 수질오염 우려물질을 싣고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은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제78조에 따라 고발조치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남양주시, 광주시, 하남시, 양평군 등 팔당호 주변 4개 시군 및 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매달 1차례
[경기/김명석기자] 고급 LED 객석조명을 제조 생산하는 영국 GDS(Global Design Solutions)가 수원시 광교에 2백만 달러 규모의 공연용 조명기기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과 GDS 리차드 커스버트(Richard Cuthbert)대표는 현지시각 3월 1일 오후 4시 영국 브리스톨에 위치한 국제통상부 남서부지역 본부 본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에 서명했다. GDS는 2004년 설립된 영국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런던 웸블리 아레나,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등 700여개 극장과 오페라 하우스 등에 고급조명 시스템을 설치했다. 경기도와는 2016년 GDS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부터 인연을 이어왔다. 도는 수원 광교 유럽 비즈니스센터에 GDS 사무공간을 지원하는 한편 부품생산 협력업체로 도내 중소기업을 연계해 줬다. GDS는 최근 한국 공연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경기도에 제조 생산 공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GDS는 현재 도내 20여개 중소기업과 부품국산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조명기기 부품의 약 50%를 한국에서 조달하고 있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영국에서 완성품 또는 반제품을 수입해 공급 중이던 조명제품의 수입
향후 대한민국 교육의 큰 그림을 그릴 국가교육위원회의 설치계획이 28일 공개됐다.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 국회교육희망포럼 등은 이날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새로운 교육 100년과 국가교육위원회’정책토론회에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법률안은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 국회가 참여한 태스크포스(TF) 논의를 거쳐 마련됐다. 2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새로운 교육 100년과 국가교육위원회’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공동선언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법률안에 따르면 국가교육위는 대통령 소속 합의제 행정위원회로 직무의 독립성이 보장된다. 국가교육위는 10년 단위로 국가교육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을 점검한다. 국가인적자원 정책과 학제·교원·대입정책 등의 장기적 방향을 수립하고 교육과정 연구·개발·고시 등도 담당한다. 지방교육자치 강화,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등의 역할도 맡게 된다. 위원은 장관급 위원장(상임)과 차관급 상임위원 2명을 포함해 15명 이내로구성된다. 대통령 지명 5명(상임위원 1명 포함), 국회 추천 8명(상임위원 2명 포함), 당연직 위원인 교육부 차관과 시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3월 3일을 '국립공원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국립공원은 자연자원을 국가가 특별히 관리하기 위해 지정하는 자연유산으로 1967년 지리산이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이후 2016년 태백산까지 전국에 22개의 국립공원이 있다.총 3,972㎢의 면적으로 전체 국토면적(10만 339㎢)의 약 4%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22,055종의 야생생물이 살고 있으며 이중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총 267종 중 175종이 산다.아울러, 지난해 약 4,382만 명의 탐방객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자연생태계의 보고이자 국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탐방객이 가장 많은 국립공원 5곳은 한려해상(644만 명), 북한산(552만 명), 지리산(331만 명), 설악산(324만 명), 무등산(314만 명)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공단은 1967년 국립공원 제도 도입 이후 50년이 지난 시점에서 국립공원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국립공원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국립공원의 날’ 지정을 추진한다.'국립공
[강화/김명석기자] 강화군 노인복지관(관장 조영신)은 지난 26일 복지관 신관4층 강당에서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어르신들의 만복을 기원하는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과 강화군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풍물교실의 소고 공연 및 윷놀이 및 다양한 즐길거리와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됐으며, 윷놀이는 64명의 출전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천호 군수는 “많은 어르신들이 오늘 함께 윷을 던지며 화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먹거리 행사에는 강화군노인회 여성봉사단 박혜숙 외 5명이 자원봉사로 나섰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대보름맞이 척사대회가 복지관 이용자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화/김명석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월 2일부터 운영한 건설기획단이 지난 22일부로 종료했으며, 이를 통해 약 18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강화군건설기획단은 매년 강화군 소속 시설(토목)직 공무원들이 소규모 주민편익 건설사업에 대해 직접 자체설계를 실시함으로써 설계용역비를 절감하고, 빠른 착공으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있다. 이번 기획단은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7개반 34명이 참여했으며, 금년도 본예산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 추진사업 337건, 사업비로는 172억 원에 대해 자체측량 및 설계를 완료했다. 군은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가 완료된 만큼 공사에 빠르게 착수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농번기 이전에 배수로 정비, 마을안길 확포장공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성공적인 건설기획단 운영을 바탕으로 각종 사업을 조기에 착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예산 균형집행이라는 국가정책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장애등급과 상관없이 모든 시각장애인이 점자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타인의 거주지에 위장 전입하는 것을 방지할 전입신고 사실 통보서비스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점자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을 모든 시각장애인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개정안을 28일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점자도서관에서 관계자들이 주민등록증에 부착할 투명 점자표기 스티커를 제작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금까지는 1∼3급 중증 시각장애인만 점자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할 수 있었다. 개정안은 7월부터 장애등급제가 폐지됨에 따라 등급과 무관하게 본인이 원하는 경우라면 모든 시각장애인이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개정안은 주택·건물 등 소유자·임대인·세대주에게 신규 전입신고 사실을 통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기존에는 모르는 사람이 본인 소유 건물이나 거주지에 전입신고를 하더라도 주민센터에서 전입세대를 열람하기 전까지는 이런 사실을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법이 개정되면 건물 소유자나 현재 세대주가 신청할 경우 신규 전입사실을 통보받을 수 있다. 김현기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정은 “이번 개정으로 채권추심이나 경찰수배 등을 피할 목
[한국방송/김명석기자] 협동조합의 규모와 역량에 따라 최대 5억 원까지 공동사업에 지원하고, 교육·컨설팅을 지원하는 협업아카데미 설치지역을 2곳 추가해 8곳으로 확대한다. 또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정책자금 융자 한도도 기존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늘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2019년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 계획'을 공고해 공동사업 지원과 협업아카데미 운영, 판로 지원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서 2013년부터 지원한 소상공인협동조합 중 대한한약협동조합.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이번 사업은 경제 여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개별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협동조합을 설립해 공동 구매·생산·판매·브랜드를 통한 규모의 경제 효과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이 공동으로 마케팅, 기술개발 등의 사업을 할 경우 조합원수·출자금·매출 등 조합의 규모와 역량에 따라 일반형 조합은 최대 2억원, 선도형·체인형 조합은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소상공인 범위를 넘는 자영업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비율(최저기준)을 낮추고(60·80%→50%), 조합원 최소
[경기/김명석기자] 경기도는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감염병관리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19년 감염병 관리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도가 1,899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2019년 감염병관리 시행계획’은 ‘감염병관리에 앞서가는 선진 경기도’라는 비전 아래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강화 ▲감염병 위기 신속대응 및 대응역량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관리 ▲현장 중심의 감염병 역학조사 활동체계 강화 등 ‘4대 전략’과 세부과제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도는 ‘민관협력체계 강화’와 ‘관리정보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 감염병관리위원회’를 주축으로 정책 개발 및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감염병 관리지원단’ 운영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감시 분석, 시군역학조사 기술지원, 교육 및 홍보자료 개발 보급 등을 실시함으로써 감염병 관리 수요에 전문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 인천 등과 함께 ‘수도권 감염병 공동협의회’ 구성을 추진하는 한편 ‘감염병관리정보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지역 중심의 선제적 예방 체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