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2016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유지보수’를 실시한다고 삼척시는 밝혔다.
이번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유지보수는 지난 1~2월중 실시한 일제조사를 통해 파악된 유지보수 시설물 등이다.
시는 유지보수 물량(도로명판 100개소, 기초번호판 41개소)에 대해 사전 현장확인 등을 거쳐 관내 보수 전문업체를 선정하여 전면보수를 실시한다.
삼척시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유지보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비 10,315천원(시비)를 투입하여 기간내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며, 향후 시민들의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