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박준용기자]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경비함정에서 해양경찰관 1명이 실종돼 4일째 밤새 수색을 실시했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오늘 주간 수색에는 △함선 24척(해경13·군6·관공선5) △항공기 8대(해경3·군5)를 투입해 수색했으나,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야간 수색은 △함선 20척(해경11·군5·관공선4) △항공기 2대(해경2)를 동원해 수색할 계획이다.
[수색세력] | |||||
구 분 | 총세력 (선박/항공) | 해경 함선(항공) | 군 함선(항공) | 관공선 | 민간선박 |
누 계(~ 13일 18시) | 182 (34) | 55 (16) | 22 (18) | 24 | 81 |
예정(13일 18시~14일 06시) | 20(2) | 11(2) | 5 | 4 | - |
내일부터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실종자 사고해역에도 기상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함정 위주로 수색에 전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