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핼러윈 앞두고 서울시 특별 안전대책…인파밀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 10.24(금)~11.2.(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 14개 지역 안전관리계획 마련
- 홍대‧이태원‧성수 등 8곳 ‘중점관리지역’ 지정하고 합동 현장상황실 등 관리 대폭 강화
- 통행유도 펜스, 혼잡도 전광판 운영, 인파 밀집 시 대중교통 무정차 등 지역별 맞춤대책
- 시 “사전에 위험요소 찾아내 제거, 대비 철저… ‘시민 안전 최우선’ 빈틈없는 대책 추진”

2025.10.24 13: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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