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오는 17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 바다·열정·예술이 하나로

◈ 10.17. 18:00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 개최…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선 경이로운 '종합 예술 쇼'로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 「박칼린 총감독의 역대급 그라운드 쇼」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산의 정서와 역동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스토리텔링에 집중… 개회식 주제인 '배 들어온다, 부산!'에 맞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그라운드가 부산의 상징인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로 변모
◈ [Show 1] 뮤지컬 배우 최재림을 필두로 부산을 테마로 한 단 하나의 옴니버스 뮤지컬의 장으로 변모 [Show 2] ▲동래학춤 ▲성화 점화 퍼포먼스 ▲불꽃 쇼 진행돼 개회식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리며 공식적인 시작 알려
◈ 박 시장, “이번 개회식은 부산의 매력을 응축한 화합과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영광을, 시민들에게는 가슴 벅찬 자부심과 울림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이번 개회식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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