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대신 도로 용량 확대하고 기능 향상한다

- 중앙분리대 철거 공간 활용 차로확장(4 → 5)‧도로용량 증대… 신호교차로 설치는 보류
- 안양천 접근성 개선, 지역단절 해소 위해 보행육교‧덮개공원 등 새로운 연결 방안 추진
- 정부의 서울~광명 고속도로 개통 시점 이후 교통상황 분석해 평면화 추진 여부 검토
- 시, “도로이용자와 지역 주민 모두의 편익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

2025.09.08 18: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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