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디지털 성범죄 사각지대에 방치된 알페스 제작·유포자 처벌법 발의”

- 아이돌 가수를 동성애 소재로 삼고 노골적인 성행위 장면 묘사하는 글‧그림(일명, 알페스)이 무차별 확산…도 넘은 팬픽 문화 수면 위로
- 성착취 합성영상물 제작‧유포자 처벌하는 현행법에 글·그림까지 명시하여 성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려는 취지
- 하 의원, “알페스는 피해자의 성적자기결정권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는 점에서 딥페이크와 본질에서 같아…성 착취물 제작‧유포자 모두 강력히 처벌해야”

2021.02.10 06: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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