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1,502만여㎡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위한 노력, 구체화 기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9일 당정청 협의 통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결정 및 발표
- 총 7,709만6,000여㎡ 규모로 여의도 면적 27배 … 도내 6개 시군 1,502만여㎡ 부지 포함
- 김포, 파주 내 ‘통제보호구역’도 ‘제한보호구역’으로 규제 완화 … 개발행위 가능해져
- 이재명 “불가피한 희생 최소화하고, 상응하는 보상해야. 경기북부 겪고 있는 중첩규제 해소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