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사각지대 막는다…경기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인권 실태조사 실시

○ 근로 환경, 주거 상태, 폭언·성희롱, 불법 중개인 문제 등 전반적인 인권 상황 점검
- 도내 19개 시군 115개 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420명 대상 방문 조사
-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제도 개선을 위해 9월부터 고용주 100명과 시·군 공무원 및 농협 직원 30명 대상 의견 수렴
○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안전 가이드 및 키트 배포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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