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 최초 "산업혁신구역" 지정… 첨단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탄성소재연구소" 착공
◈ 시, 관계기관과 오랜 협의 끝에 사상 공업지역활성화 시범사업 구역 중 탄성소재연구소 사업부지를 분리해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협의 도출
◈ 사상구 삼락동 380-32번지(구. 삼락중학교)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산업혁신구역' 지정
◈ 2026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오늘(9일) 착공…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연구실, 회의실, 교육실, 장비분석실, 기업 입주공간 등 들어설 예정
◈ 박형준 시장, “첨단 신소재산업의 핵심 연구 개발·수행이 가능한 전국 유일의 역량 있는 연구소로 육성해 우리시의 젊은 인재가 꿈을 펼치고 부산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