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따릉이 시즌2로 업그레이드… 내년까지 6천대 추가도입

- 오세훈 시장, 22일 오전 시청 인근 따릉이 대여소 찾아 확대계획 밝히고 시민의견 청취
- 내년까지 6천 대 추가 도입, 불편 전수조사…대여소 250개소, 거치대 3,000개도 추가
- 인프라 지속 확대로 현재 37,500대, 대여소 2,500개소…회원수 325만 명 돌파
- 자전거도로 등 관련 인프라 지속 확충하고 안전？운영효율화 등 질적개선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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