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보험금 280억, 보험사가 ‘꿀꺽’

상해보험, 가입대비 지급비율 0.08%. 못 찾으면 보험사 귀속
보험사 11년간 삼성화재 선정, 사실상 독점
장철민 의원“투명한 운용 위한 잔여금 관리와 사업자 선정 제도개선 필요”

2021.10.17 0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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