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강풍피해 복구 작업 실시

  • 등록 2016.04.19 13:48:23
크게보기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17일의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긴급복구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의령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18일 오전 본청과 사업소, 읍면 직원 200여명을 가장 피해가 심한 의령읍 무전지역과 화정면 삼정, 용덕면 신소, 정곡면 예동, 지정면 성당마을에 공무원을 동원하여 비닐하우스 파이프 철거 작업 및 비닐 철거 등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번 강풍으로 관내에서는 시설하우스 15.2ha ,231동의 비닐하우스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박종평 기자 poung1919@hanmail.net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