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회장 최태식)에서는 2025년 11월25일오전 11시 부산 연산동 해암뷔페9층 대연회장에서 엄성규 부산경찰청장과 박경정 경무기획과장, 김철준 자치경찰위원장, 김병선 관리과장 등과 시 회 임원, 지역회장과 회원 등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재향경우회 홍보영상 시청, 모범회원에 대한 포상 수여로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 최태식 부산경우회장 ▲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 김철준 자치경찰위원장 ▲ 신동웅 수석부위원장
이 자리에서 최태식 부산경우회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우리들의 헌신과 희생, 봉사로 선진 대한민국과 치안 강국을 탄생시켰다” 며 자긍심을 고취한 후 남은 임기 기간 전진하는 부산경우회를 위하여 회원들의 성원과지지를 당부하였으며,
엄성규 청장은 축사를 통하여 “선배님들과 후배가 함께 한 마음으로 나아가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경찰로 거듭나겠다” 고 다짐하였다.
이어서 김철준 부산 자치경찰위원장과 신동웅 부산경우회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산경우회 현안이 있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축사를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종료 시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부산청장, 자문위원장, 부산경우회장이 준비한 기념품 3종 셑 증정으로 1부 행사를 마무리하고,
이어진 2부 오찬장에서도 전. 현직 간에 협력 치안 관련 담소로 경우회의 발전에 공동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자는 대화 등으로 행사를 최종 마무리 하였다.










